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남의 얘기 자르기, 남이 잘못한 것 나한테 뒤집어씌우기(+그걸로 사내 정치질하기), 이유없이 와서 갈구기,

꼭 말할 때,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꼰대같겠지만" 이라고 시작해서 정말 꼰대 중에 왕꼰대같은 소리만 한다.

좋게좋게 대접해주면 적당히 할줄 알아야하는데 아주 그냥 사람 기를 죽이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데,. 몇번은 그냥 참고 넘어가는데

이 꼰대새끼가 밑도 끝도없이 공격하고 물고 늘어지면 나도 빡쳐서 대들게 되는데, 그러면 이 꼰대 새끼 꼭

"어디서 눈을 똥그랗게 떠!" 이지랄 시전.

그리고 자기는 항상 정의의 편이고 자기보다 나이 어린 것들은 세상물정 모르는 병신 취급하고 말 존나 함부로 던짐.

처음 만났을 때부터 말을 존나 함부로 툭툭 던지길래, 속으로 아 이새끼 좀 병신각이네 이러고 말았는데

시발 꼰대도 이런 꼰대가 있나. 존나 시대에 뒤떨어져서 2~3년전에 유행하던 걸 시전하면서 자기보다 밑사람들에게 "개돼지들은 나가뒤져야지" 이지랄 시전하고.

맨날 자기 무식한 것 감추려고 지식인들이 토크쇼나와서 떠든거 존나 열심히 외워서 자기 생각인냥 줄줄 읊는데...

처음엔 와 진짜 박학다식하고 아는게 많은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자기 개인 생각 주고받으니까 존나 멍청함.

그냥 괴롭히지만 않아도 알아서 나이대접해주겠는데 시발 새끼가 꼰대질 오지게 쳐하니까. 존나 열받음.

최근에 이 꼰대 새끼가 남의 업무에 간섭해서 일 꼬이게 해놓고 존나 큰소리 치고 .. 하 시발것.

결국 동료들 다보는 휴게실에서 다이다이 깠다. (물론 말로.)

그 꼰대새낀 열받아서 팔팔뛰고, 나는 그냥 그 자리 피했음. 아물론 먼저 도발쎄개 꼰대새끼가 날려서 나도 언성 좀 높아짐.

진짜 시발 꼰대새끼 지랑 관련없는 일인데도 존나 간섭하고 존나 정의로운척 다하고 남의 일에 존나 오지랖 개쩔음. 진짜 그러면서 지가 무슨 직장 상사라도 되는 마냥 행동하는데 존나 어이 털리고. 말빨 딸리면 꼰대질 시전하고. 아휴 진짜.

지가 일못하는거 숨기려고 시발 괜히 나한테 일을 존나 못한다고 존나 욕지거리하고 존나 괴롭히는데.

진짜 일전에 다이다이 할 때 이새끼가 주먹이라도 썼으면 그자리에서 죽여버릴라 캤다.

존나 위협깨절게 하고 무슨 군대 선임마냥 "이리와! 이리서! 일어나!" 이지랄 떨고. 휴..

십새끼.

허세란 허세는 다 떨고. 진짜 줘패버릴라다가 말로 다이다이 걍 까부렷다.

꼰대들 시발.. 진짜 반성 좀 해라. 명예욕은 스스로 굽히고 자기 일 성실히 하면 아랫사람들이 알아서 다 존중해준다. 좆같이 나이만 내세워서 아랫사람 괴롭히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