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미국 국내선을 예약,조회해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실시간으로 요금이 바뀐다는 점이다. 그런데 똑같은 조건임에도 차이가 많게는 몇 백불이나 되기에, 신공을 발휘해야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하는가? 보통 출발직전에 좌석이 남아있다면 금상첨화이나, 급한일이면 낭패. 2,3주 전에 예약작업을 들어가는 것이 좋다. 클래스마다 요금이 다르기에, 이때쯤 많이 풀린다. 개별 항공사로 들어가는 것은 비교의 대상이 없으므로 비추. 결국 추천하는 것은 트래블로시티, 익스피디아, 프라이스라인 등등이다. 여기에는 각각의 직항, 경유, 시간, 공항, 실시간 요금까지 정확하게 나온다. 물론 저가로 알려진 제트블루 항공으로 다이렉트로 들어가서 알아봐도 무방하다, 롱비치공항인가 그럴듯. 프라이스 라인 보는법 : LOWEST PRICE 라는 것을 보면 최저 가격부터 나온다 마음에 들면 CHOOSE를 누르면 된다. 다른 사이트의 FROM과 같은 맥락. FROM 옆에 1 TICKET LEFT AT THIS PRICE 같은 것들을 눈여겨 보면 좋다. 그런데 이렇게 해놔도 다음날 들어와보면 요금이 또 달라져 있다 낄낄 간혹 현지여행사를 통해서 구하는 것이 인터넷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있긴 있다. 사우스웨스트..아메리칸웨스트..스피릿 등등 아직까지는 제트블루가 대세? BUT 제트블루 랜딩기어 고장으로 비상착륙한 실시간 BREAKING NEWS 동영상은 아직도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