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항공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항공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스텔라 블레이드 외국 밈 근황..jpg ㅇㅇ
- 2편. 노량진 수산시장 모둠숙성회의 가성비에 대해 알아보자. 수산물학살자
- 적대국 대하듯… 일본, 한국 IT기업에 “지분 팔고 떠나라” ㅇㅇ
- 싱글벙글 한국인이면 마작 대신 포커를 해야 되는 이유 ㅇㅇ
- <팩트폭격> 대파선동 꺼져라 지금은 경제호황기! ㅇㅇ
- 트럼프 최측근, 韓 자체 핵무장 고려해야... G7 가입도 찬성 난징대파티
- 예비 장모님이 아홉수 때문에 결혼을 미루라고하셔서 고민인 외국인 ㅇㅇ
- "내가 연신내 건달인데" 테이블 걷어차고 국밥 내동댕이친 손님 ㅇㅇ
- 영끌, 빚투로 한탕주의 혹은 벼락 거지! 부동산주식, 코인으로불어난채무 테클란
- 국힘 낙선자 탈당런 시동걸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부대
- 싱글벙글 현대자동차 신차 ST1 공개 ㅇㅇ
- 수록곡이 1위 찍어서 너무 신기했던 전소연.jpg ㅇㅇ
- 싱글벙글 개입촌 ㅇㅇ
- 올림픽공원 농구장에서 만난 어느 멋진 청년 ㄷㄷ..jpg ㅇㅇ
- 싱글벙글 인기 만화 원피스 충격적 근황 ㅇㅇ
애플 근황... 심상치 않은 중국 스마트폰의 열풍
최근 애플의 실적과 판매량이 심상치 않음중국에서 안사주기 때문임 무려 19퍼센트나 급감하면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인거지그리고 각종 악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음 한번 살펴볼까??욕이란 욕은 뒤지게 처먹다 결국 생산 중단한 희대의 쓰래기 케이스 단종미래를 연다던 좆전프로 예상치보다 안팔려서 출하량 낮춰 잡음출하량 반토막으로 줄여버림이젠 동내북이 되버린 게이쿡 여기저기서 처맞고 다니는 중이다 ㅠㅠ뒷북의 킹 좆플 마소, 아마존, 메타, 각종 빅테크들은 이미 개발 완료단계에 접어든 서버용 AI반도체를 이제야 만든다고 하는 중 호들갑 원툴 씹플페이는 여전히 좆같아서 카드사들 전혀 안들어옴 티머니도 당연하게도 아무 소식없이 무기한 대기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팁스터 곧 곧 곧 곧무세들3~5년 더 SOON!!!! 외칠 예정 ㅋㅋㅋㅋㅋㅋㅋ폐기용 아이폰 10만대 뒷문으로 빼돌려도 애플은 친환경땜에 눈 감아주는 중 ㅋㅋㅋㅋㅋㅋ시장에 폐기물 아이폰 부품 10만대 가량이 풀려버림 이젠 미국, EU도 모자라 일본도 애플 존나 팰 예정 ㅋㅋㅋㅋㅋ추잡스럽게유럽 한정 NFC 개방 사이드로딩(앱 직접설치) 개방존나게 패니까 알아서 다리 놓는 중 놀라운건 이 모든 실적하락과 추락에는 중국이 있었던 거임 뭐 놀라운 일은 사실 아님 MATE60이 출시되고 열풍이 불고 난 후속작 Pura70을 살펴보자일단 카메라가 지림 카메라 렌즈를 줄이고 가변식 렌즈로 커버하게 만들었음 마치 풀프레임 카메라에 렌즈를 바꿔끼듯 여러 카메라가 필요 없어지는거임 ㅇㅇ이렇게 어지러운 사진도 알아서 최적의 AI로 흔들림 없이 보정해주는 미친 기능임 AI가 중요한 요즘 개좆성의 사진 AI가 몇번 실베에 올라온걸 봤음 결과가 처참하더만 ㅋㅋ개좆플이야 에초에 그런 기능 자체가 없는 폰이고 ㅇㅇ이제 AI를 살펴보자 그냥 완-벽 그 자체임 여기서 이제 중국의 기술력을 엿볼수있는거임 이걸 구글에서 가져왔냐 XXXXXX오로지 자체 개발한 AI인거임 참고로 가슴골도 만들어줘서 논란이 있음 ㅋㅋㅋㅋㅋ오히려 개좆성보다 검열 없는게 대륙의 넓은 마음인거지ㅇㅇ자체 개발 칩셋과 완벽한 성능 + 그리고 완전 독립한 자체 OS그렇다 안드로이드가 아님 화웨이는 ㅋㅋㅋㅋㅋ이미 아이폰 판매량이 급감하는 시점에 OS 점유율이 높아져가는 중 ㄷㄷ놀랍게도 중국은 자체 개발 칩에 OS까지 모두 손에 쥐고말았던 거임 타노스의 건틀렛의 마지막 보석은 생태계 확장임 이것만 끼워지면 이제 아웃벌써 화웨이 스마트카에 자체 OS로 넣고 있음 ㅇㅇ심상치 않은 열풍과 개발속도에 놀란 미국이 부랴부랴 차세대 반도체 설계 리스크파이브(ARM같은거 오픈OS 느낌)을 제재하려 하고있음 하지만 여기엔 뭐가있다??어~ 그래 중국을 때리면 빵즈민국도 같이 처맞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 부자의 상징 (Pura70 + 화웨이 메이토 자동차)각종 유튜버들의 Pura70의 후기를 보면 상당히 호평일색이다앞으로의 화웨이가 기대가되네 제발 한국 출시좀 해줬으면 좋겠음 ㅠㅠ안팔린다고 중국 급하게 날라가서 딤섬 처먹고 틱톡 찍고도 이렇게 줘터지니까 어질어질한 애플...앞으로의 미래가 궁금하다...셰셰 따거!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의외로 치열했던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경쟁
심심해서 찾아보다가 재밌는 사실 발견해서 글 써봄크로노그래프의 역사는 생각보다 깊음(출처: crowns and caliber blogs)( Nicolas Mathieu Rieussec가 1821년에 개발한 최초의 크로노 그래프 회중시계)크로노그래프는 방수시계보다도 역사가 깊다는 걸 알 수 있음.(출처: crowns and caliber blogs)(1913년 론진의 최초 수동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손목시계 크로노 타이틀은 당시 갓티어 론진이 가져감.(출처: crowns and caliber blogs)(1958년 호이어가 최초로 탑재한 타키미터 : 최초의 레이싱 크로노그래프 시계)크로노 명가 호이어도 최초 타이틀 하나 가지고 갔음.여기까지 왔으면 다음 타깃은?(출처 : 구글 검색)롤렉스 <= 그냥 이새끼들임롤렉스 덕분에 급속도로 퍼진 오토매틱 수요에 맞춰 크로노 명가 친구들도 수동 크로노에 안주할 수는 없었음.따라서 1960년대 들어서 제니스, 호이어, 브라이틀링, 해밀턴 등은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개발에 착수함.1. 제니스 + 모바도해당 타이틀에 가장 먼저 시도한 회사는 제니스임.제니스는 당시 해밀턴 라이벌 : 모바도라는 회사를 꼬드겨 합작으로 1962년부터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개발에 착수함.제니스는 처음부터 컬럼휠, 고진동같은 선진적인 기능을 염두하고 개발하였으며특히 기존의 쓰리핸즈 모듈에 모듈을 올리는게 아닌 처음부터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만들려 했음.(출처: timeandwatches)그 유명한 '엘 프리메로'가 이렇게 탄생하였다 함.그러나 1965년 개발 완료해야 했을 이 프로젝트는 위와 같은 많은 요구조건 때문에 4년이 더욱 늦어졌고,제니스는 1969년 1월이 되어서야 자사의 엘프리메로가 개발 완료에 임박했음을 알림.(경쟁사 연합이 3월에 자동 크로노 제품을 최초 발표하자, 부랴부랴 3월에 내놓은 제니스의 광고)하지만 제니스는 생산 능력이 부족했는지, 제품 판매는 그 해 3분기가 되어서야 시작됨.물론 3월에 일본에서 극소량 판매는 했다는데 양산된 수준은 아닌거 같음.이러는 사이 경쟁사가 한발 더 앞서있었는데....2. 프로젝트 99 : 호이어 + 브라이틀링 + 해밀턴(1950년대 호이어 오타비아 / 출처 : 구글 이미지) 1960년대, 호이어는 고민에 빠졌음.앞서 설명했던 롤렉스가 촉발시킨 오토매틱 제품의 폭발적인 인기 때문에안전영역이라 생각했던 수동 크로노그래프의 인기까지 사그러드는게 느껴졌다고 함.(1960년대 초, 호이어의 수동 크로노 라인업 / 출처 : 호딩키)호이어는 크로노그래프에서는 강자였지만,오토매틱이란 '이세계' 에서는 한낯 뉴비에 불과했음.그래서 회사를 하나 인수하는데(출처 : 호딩키)바로, BUREN 이라는 당시 마이크로로터 좀 치던 친구들이었음.이 뷰렌의 칼리버 1000은 이후 개발할 크로노그래프의 원형이 되었음.즉, 호이어는 앞서 설명한 처음부터 똥빠지게 크로노 모듈 만들던 죄니스와 달리 기존 오토모듈에다가 크로노 얹어서 쉽게 쉽게 가려 했던거고그러기 위해서 오토매틱 로터가 아래에 내장되는 마이크로 로터를 낙점했고 그 회사를 인수한거임.(태그호이어 오타비아 / 출처 : 구글 이미지)하지만 문제가 있었음.현재는 LVMH 응딩이 아래서 따뜻한 생활을 하는 태그'호이어' 지만의외로 '호이어' 시절에는 회사 히스토리보면 죄다 뭔 따값되 형식으로 오늘만 사는 시계회사마냥재정난일때 기깔나는 제품 출시해서 살아나는 재밌는 회사였음.이번에도 뷰렌 인수한건 그렇다 치는데 돈이 없었음.그렇다고 제니스한테 최초 크로노 뺏기기는 싫고...(잭 호이어 / 출처 : www.watches-news.com)그래서 당시 호이어 수장인 '잭 호이어'는 대가리를 굴리는데,바로 이이제이 전술을 사용함.앞서 제니스 엘프리메로와 합작한 '모바도'가 있는데당시 모바도의 라이벌이 바로 해밀턴이었다고 함.이 때문인지 해밀턴은 호이어가 뷰렌을 인수한 이후, 호이어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었음.심지어 호이어는 자기의 적도 사용함.(브라이틀링 내비타이머 1950s / 출처 : 구글 이미지)자신처럼 크로노 명가였던 '브라이틀링'까지 끌어들임.사실상 최대의 경쟁자를 끌어들인 셈인데,당시 호이어는 미국, 영국, 독일에서 강했고브랄은 당시 프랑스, 이탈리아가 주요 고객층이었다 하니 그나마 충격은 최소화될거라 생각했던듯.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경쟁자였는데.. 여러모로 호이어가 자금사정이 절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이렇게 호이어 + 브랄 + 해물탕 연합은'프로젝트 99'를 실행에 옮겼고기존의 오토 모듈을 사용한 만큼 제니스보다 빠른 속도로 무브 개발이 진행 됨.(호+브+해 합작 : 칼리버 11 / 출처 : 구글이미지)1969년 1월, 제니스가 엘프리메로 무브먼트 거의 다 만들었도르를 외친 당시,호브해 합작은 그해 3월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탑재 제품들을 제네바, 홍콩, 뉴욕, 베이루트 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함.(1969년 3월 3일 발표된 해밀턴, 호이어, 브라이틀링의 최초 자동 크로노그래프 모델들 / 출처 : 호딩키)호이어는 결국 무브 개발은 제니스에 비해 약간 늦어졌어도,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탑재한 제품을 세상에 발표함.(1969년 바젤 월드에서 공개한 호이어 연합의 오토매틱 크로노 제품들 / 출처 호딩키)이 제품들은 바젤 월드에서 추가로 공개되었고,같은 해 7월부터 민간판매가 시작됨.같은해 3분기 이후에나 판매가 시작된 제니스보다는 확실히 빨랐지.하지만 이 칼리버11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음.(출처 : 구글 이미지)앞서 말했듯이, 마이크로 로터가 탑재된 오토매틱 모듈위에 그대로 크로노 모듈을 얹은것이다 보니밥통같은 두께는 물론이고, 안정성마저 심각하게 떨어졌음.이러한 문제를 인식했는지 이 칼리버11은 공개 직후 바로 구조를 개선한 후속 무브들로 교체되기 시작함.여러모로 '최초' 타이틀에만 목숨을 건 무브먼트임을 알 수 있음.(1969년 세이코 카탈로그 / 출처 : thegrandseikoguy)뭐 아무튼반쪽짜리 무브라 해도 최초 탑재 제품 출시라는 타이틀도 얻어갔고여러모로 당시에는 센세이션했던 제품이라세이코 핫토리 회장도 바젤월드 당시 호이어에 축하 했다는 풍문이 전해짐.제니스도, 호이어+브랄+해밀턴도 서로 최초 타이틀을 가져갔으니 해피엔딩이라 보면 될듯.끝.그런데..(1969년 1월에 생산된 세이코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 출처 : plus9time)추후 밝혀진 사실로는제니스가 엘프리메로 개발 거의 완료했도르를 외친 1969년 1월 당시세이코는 이미 오토매틱 크로노 제품을 생산중이었음 ㅋㅋㅋㅋ이것 때문에 십수년간 논쟁이 이어졌던걸로 암.제니스, 호이어의 2파전에서세이코까지 얼떨결에 최초 논쟁에 끼어들게 되는데저 1월 제품이 공식 판매전에 생산된 제품이기 때문에 무효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핫토리 회장 축하썰은 뭐임?? 하는 사람들도 있어왔음.이런 혼파망인 상황속에서 어떤 양덕이 세이코 내부자료를 가져왔는데(세이코 사내 잡지 / 출처 : plus9time)놀랍게도 세이코는 제니스보다 빠른 호이어 연합보다 빠른 1969년 5월에 대량생산 완료하고 판매 시작했음.바젤월드에서 호이어가 공개하기도 이전임.심지어 시제품은 68년 8월에 개발되었다 하니엘프리메로 무브 개발보다도 더 빠르게 탑재된 제품을 개발했던게 밝혀짐.즉 제니스가 1969년 1월에 프로토타입과 샘플의 완성을 발표하고, 호이어가 1969년 3월에 발표했을 때 세이코는 이미 출하를 위한 양산 작업을 진행 중이었음.이때 무브먼트가 바로, 세이코 6139 무브먼트(세이코 6139 무브먼트 / 출처 : 구글이미지)이 제품은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오토 모듈에 또 모듈올린 호이어 칼리버 11과 다르게엘프리메로처럼 처음부터 크로노를 위해 설계된 무브였음.심지어 이 제품, 제작이 쉬운 캠도 아니고 수직 클러치 방식임.여러모로 황금기라 불렸던 60-70 시대의 세이코다운 무브라 할 수 있지.(출처 : 세이코 홈페이지)결국 세이코 피셜 : 최초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타이틀은 세이코가 가져가게 됨.근데 의문이 있음.스위스에서 피터지게 싸우던 회사들과 다르게 세이코는 이런 제품을 왜 조용히 출시했던걸까?첫 번째로 세이코는 애초부터 자동모듈의 일반화를 염두에 두었다고 함.크로노모델이 자동되는건 당연한거 아님??이렇게 생각했을거라는 거지.두 번째로, 세이코는 자동 크로노 따위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음.같은해, 세이코는 스위스 시계업계에 대재앙을 선사할 제품을 출시하게 되는데,(출처 : 세이코 홈페이지)최초의 쿼츠시계 : 아스트론이 그 해 12월에 출시되고제니스건 호이어건 해밀턴이건 전부 쿼츠파동에 회사가 작살나버림 ㅋㅋㅋㅋ세이코가 아스트론 이후 얼마 안되서 쿼츠 크로노 개발까지 성공했던걸 보면애초에 오토매틱 따위에는 안중에도 없지 않았을까 싶다.
작성자 : 한범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