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이런 댓글이 올라와서

한동안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한번 살펴보자

"기사도 정신이 시급하다"......

이분들이 말하는 기사도의 의미란 무엇일까

성폭행 당할뻔한 여성을 도와주고도

사례나 고맙다는 말은 커녕

아무런증언이나 도움도 하지 않아서, 도와준 의인을 범죄자로 만들고

학교 동기 여학생조차 

성범죄자에게 성폭행당할뻔한거 칼맞아가면서 막아줘도

112, 119 신고는 커녕 도망가고 방치.

결국 경찰이 와서 사건조사 후 30분 뒤에 경찰관이 119 불러줌

아하. 대강 알게 되었다

고맙다는 성의를 표하기는 커녕, 경찰에 의인을 위한 증언도 해주지 않는 모습.

그리고 가장 최신짤인 낙성대 사건에 대해 남성들이 분노를 표하는데...

이해가 가는 분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여성들도 할 말이 있다...? 한번 들어보자

"정말 궁금한데. 누구 도와줄때 감사인사 받고 싶어서 도와주는거예요? 왜 자꾸 감사인사를 물어보는거지?"

사실상 도움받는것도 당연하고, 런하는것도 당연하며

뒷일은 의인이 알아서 해결하는것이 답이라는 마인드인 모습

...그렇다면 도와주지 않고 지나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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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의사상자의 95%는 남성. 여성의 20배에 달한다

돕다 오히려 범죄자로 몰려서 의사상자로 지정되지 못한 남성들,

자그만한 것조차 침소봉대되어 언론에 떠들어지는 여성의 미담을 생각해보면

비율 격차는 사실상 저것보다 훨씬 심해서, 98%이상이 남성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맨 처음 페북 짤방에 대해

이쯤에서 반대로 묻고 싶어진다....

"한국여성을 도와야 하는 이유가 과연 존재하는가"

도대체 무슨 낯짝으로 남성에게 기사도를 요구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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