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든예상은 박준영이 맨발195라는 가정하에..
(근데 얘도 키 뻥튀기일 가능성 농후..
양홍석이랑 같이섰을때 꽤 작아보이던데..
양홍석이 195보다큰거아니면 박준영이 실측193정도로
나올가능성도 현재로선 가능성높다.)

플레이스타일이 딱 리틀함지훈..이라는데..
어디까지나 대학물에서나 가능한얘기..

언더사이즈빅맨으로
스탭좋고 기본기랑 비큐도 상당히좋아서
자기보다 큰얘들을 약간 농락하는거처럼 플레이함..

제일큰 장점은 작은키에도 리바운드능력이 꽤좋음.
이부분우 프로에서 당장 서민수정도 리바는 보여줄꺼라고
장담할수있음.

골밑에서 스탭을 이용한 다양한 공격스킬.
신장대비 출중한 리바운드능력.
상당히높은 바스켓지능
의외로 슛팅능력 있음.

요정도가 내가본 박준영은 장점인데

프로에서의 박준영을 얘기해보자면
일단 3번정착은 개오버..스윙맨으로 뛸수있을꺼같지않고
프로에서도 언더사이즈 4번으로 뛰어야 그나마
성공가능성 높은얘임.

근데 성공할려면 필수전제조건이
피지컬 즉 웨이트를 이대헌 못해도
정효근급정도로 만들수있어야함..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의외로
센세이션한 국농에서 못보던 스타일의 빅맨이
될수도있음(맥시멈: 더작지만 더빠른 함지훈)

근데만약 지금정도로 프로에온다면
오세근 최부경 김준일 이승현 함지훈등
몸빵되는 토종부터 김종규 이종현 더하면 하승진같은
최소자신보다 6~7센치는 더 높은얘들과
매치업될텐데 박준영이 걔들상대로 수비를 해나거나
포스트업을 칠수있을꺼같지가않다 도저히..

아마 미니멈 모든면에서 다운그레이드된 서민수정도..

아마 박준영은 남은 1시즌에 얼마만큼
피지컬(웨이트)에서 성과를 내느냐에따라
가치가 천차만별일듯 싶다..

근데 사실 타고난 프레임 자체가
근육맨보다는 멸치과에 가까워서..
단기간에 엄청난 피지컬적 발전이 있을꺼같진
않아보인단말이지..
비교하자면 대학때 매치업되던 양홍석은
말라보이지만 자세히보면 최진수 송교창같은
멸치과랑 확실히틀린걸 알수있다웨이트쪽으로..

어쨌든 박준영이 지금 상태그대로 드랲뜨면
닥 변준형 전현우고 박준영은 망픽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