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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20.118) 2018.05.25 0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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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공식의 마스터들이 내놓은 최신 앨범은 사랑과 상실에 관한 주제가 느슨하게 이어지는 멋들어진 앨범으로 그 어느 때보다 랩에 강하게 집중하고 있다.


K-pop은 오랫동안 미국을 돌파할 준비가 되어있었고, 여러 스타들은 한국 보이 밴드인 BTS와 제휴해왔다. 지금 지구 반대편에서 K-pop 팬이 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쉽다는 사실이 해가 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알고리즘이 던져주는 콘텐츠가 쏟아지는 것이 보편화된 우리에게 맞춤 제작된 장르이기 때문이다. BTS는 자신들의 안방과 미국 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유럽까지 굶주린 팬층을 만들면서 기회를 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이 순간을 위해 설계되었고 매우 잘 짜여졌고 서양 소비층에 미적으로 최적화돼있다.


BTS는 K-pop의 미친 듯한 에너지를 대체하는 예술로 제시되어 왔다. 유행에 민감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그들의 음악은 더 큰 예술적 선택과 표현을 위한 수단이었다. 스웨그 랩 복장으로 데뷔한 후 BTS는 랩과 노래의 매시업에서 고급스러운 일렉트로 팝의 치장으로 진화했다. 2016년 앨범 'Wings'의 컨셉는 헤르만 헤세의 1919년 책 '데미안'에 의해 영감을 받았다. BTS의 대표곡 중 하나인 '피 땀 눈물'은 시각적으로 '반역 천사의 추락',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돌에 새겨진 니체의 명언을 특징으로 하는 팝업 박물관에 걸린 그림같은 장면이었고, 이 상징물들은 팬들의 극적 해석을 생산해냈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곡들을 작사 및 작곡하는데 그 중 몇 곡은 정신 건강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이 파고들었고 그 과정은 곡들을 더 '사적으로' 이끌었다. '사적'이라는 것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음악이 결국 돌아올 수밖에 없는 단어이다. BTS의 전략들은 후발 주자들에 의해 모방되어왔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여러모로 BTS는 효율성이 극대화된 K-pop 모델이다.


2017년 미니 앨범 'Love Yourself: Her', 올해 발매된 일본 정규 앨범 'Face yourself'를 잇는 이번 앨범 'Love Yourself: Tear'는 그 효율성의 변화무쌍한 표지이며, 2015년부터 완벽을 기한 BTS의 정교한 공식을 준수했다. 'Tear'는 'Her'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컨셉 앨범이다. 거의 절반의 곡들이 앨범의 표제를 반영하고 있다. 'Her'가 심장을 자극하는 사랑 노래들을 모아 놓은 것이라면, 'Tear'는 그 반대다. 'Tear'는 주로 (꼭 'Tear'만 그런 건 아니지만) 분리를 통해 남아 있는 슬픔의 순환을 다룬다. 하지만 'Tear'의 모든 노래들은 일반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자기애로 돌아가는 길을 찾게 된다. 이 앨범의 인트로 곡인 'Intro: Singularity'은 그들의 테제를 제공한다. "잠시 들어간 꿈 속에도 / 나를 괴롭히는 환상통은 여전해" 뷔는 말했다. "나는 날 잃은 걸까 아니 널 얻은 걸까"


오랜 기간의 프로듀서이자 BTS와 자주 콜라보를 했던 '피독', 그리고 '빅 히트 레이블'의 CEO인 방시혁이 콜라보 팀 (스티브 아오키, 엠넥, 체인스모커즈의 공동 프로듀서 DJ Swivel)과 함께 작업한 'Tear'는 작업 과정에서 화합을 목표로 했고, 재밌고 다채로운 곡들을 만들었다. 'Tear'는 최소한의 감정 변화를 드러내는 겉모습을 취하면서 어느 정도 주제의 일관성이 있는데 11개의 트랙을 통해서 그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 그것은 꿈의 세계와 실제 세계를 항해하며 개인적인 낙원을 찾는 것 (특히 'Airplane Pt.2'에서 팝스타가 되는 것), 사랑을 잃고 반드시 필요한 두려움과 외로움을 마주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앞으로의 내용을 예견하는 리드 싱글인 'Fake Love'에서 급박해지는데 "이뤄지지 않는 꿈 속에서 피울 수 없는 꽃을 키웠어"와 같은 가사에서 묘사되고 있다.


K-pop은 흔히 그 형태와 기능에서 실험적이라 앨범의 색깔과 퀄리티가 갑자기 변하기도 한다. BTS도 이에 면역이 되지 않았지만 래퍼들 (RM, 제이홉, 슈가)이 그룹의 지속적인 스타일 변화에도 불구하고 통합된 미학으로 고정하고, 그 뿐 아니라 음악의 상당 부분을 좌우하여 그룹을 붙잡아두고 있다. 전부 랩에 가까운 'Outro: Tear'에서 세 명은 차례대로 펀치라인을 맞추거나 가끔 갑자기 위치를 바꾸며 트랙을 찢는다. 그룹의 보컬들은 주위를 맴도는 짧고 달콤한 구절을 주고받고 종종 랩 구절을 따라간다. 다른 K-pop 그룹들이 랩을 종종 임시방편으로, 영미팝을 연기하는데 의무적으로 쓰는 반면, BTS의 랩은 이 앨범의 구조와 작곡에 필수적이다. 플룻의 힘이 담긴 '134340'에서 속삭이는 숨소리의 랩은 훅으로 날아들어온다. 'Love Maze'에서 RM은 탄력적인 음절과 단조롭게 읊는 사색의 균형을 맞추고 슈가는 꽉 비튼 플로우로 달려든다. 그들 사이에서 다른 멤버들은 힘을 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드럽고 달콤하게 속삭이고 있다. 각 보컬 음정의 배열은 영상의 안무만큼이나 정성을 들여 완벽히 합을 맞췄다.


'Tear'는 'Wings'만큼 야심차거나 충격적이거나 비극적이지 않다. 'Wings'는 7명 멤버들이 각기 솔로 곡을 담당했으며 그 곡들은 라운지에서 틀 법한 피아노 발라드, 교향곡, 한 줄기 빛이 들어오는 멜로드라마부터, 음울한 고음의 랩까지 포괄하고 있었다. '피 땀 눈물'이라는 이념적이고 미적인 중심 작품도 있었다. 하지만 BTS가 이전보다 더 준비가 되고 합이 맞아 보이는 순간이 있다. 아오키가 프로듀싱한 '전하지 못한 진심'은 흔치 않은 방향 착오다. EDM을 첨가한 팝이나 아오키의 'MIC Drop (Remix)'처럼 퍼붓는 트랩에 기대지 않고 매끄러운 피아노 세레나데를 택했는데 각 절(節)에서 4명의 보컬이 서로 비집고 다녔다. '낙원'은 정국, 뷔, 진, 지민의 나타나다 사라지는 우아한 주고받음에 의해 크게 앞으로 나아갔다. 'Love Yourself: Tear'에서 BTS가 서로를 느끼고 지지할 때 그들은 최상의 상태이다.





The latest album from the masters of the K-pop formula is a slick, loosely thematic album about love and loss, with a stronger focus on rapping than ever before.


K-pop has long been poised for a breakthrough in the U.S., and the stars have aligned for the Korean boy band BTS. It doesn’t hurt that it is easier now than ever to be a K-pop fan on this side of the world, with the genre being tailor-made for our current algorithm-fed content chain. BTS has seized the opportunity, building a ravenous fanbase, not just at home and stateside but in South America and Europe as well. Bangtan Boys (their full name, Bangtan Sonyeondan, translates to “bulletproof boy scouts” in English), are designed for this moment, highly curated, aesthetically optimized for Western consumption.


BTS have been presented as the art-house alternative to K-pop’s manic energy: a modish, dilettantish, act whose music is a vehicle for larger artistic choices and statements. After debuting as a swag rap outfit, they evolved from rap-sung mashups to posh electro-pop pageantry. The concept for their 2016 album, Wings, was inspired by Hermann Hesse’s 1919 book Demian. The visuals for one of the best BTS songs, “Blood Sweat & Tears,” were picturesque stills framed in a pop-up museum featuring “The Fall of the Rebel Angels,” Michelangelo’s “Pietà,” and Nietzsche quotes etched in stone, which all produced dramatic fan readings of the video’s symbolism. The members co-write and co-produce their songs, some of which delve into mental wellness and social responsibility, a process that has led many to dub their songs more “personal,” a word sometimes used as a dog whistle for music appealing to be taken more seriously. Their tactics have been emulated by boy bands who have followed, but in many ways, BTS are simply the K-pop model maximized for efficiency.


Love Yourself: 轉 ‘Tear’, which follows the 2017 mini album Love Yourself: ‘Her’ and the Japanese full-length Face Yourself released earlier this year, is a kaleidoscopic mark of that efficiency, observing the finely tuned formula BTS have been perfecting since 2015. ‘Tear’, like ‘Her’, is a concept album of sorts. Roughly half the songs adhere to the album’s subhead. If ‘Her’ was an assortment of heart-professing love songs, then ‘Tear’ is the inverse. It deals primarily, though not exclusively, with the cycle of grief that lingers through a separation. But all of the songs generally find their way back around to self-love at some point. The album’s opener, “Intro: Singularity,” provides its thesis. “Even in my momentary dreams/The illusions that torture me are still the same,” V sings. “Did I lose myself, or did I gain you?”


Written and arranged with longtime producer and frequent collaborator Pdogg and Big Hit label CEO Hitman Bang along with a team of collaborators (Steve Aoki, MNEK, Chainsmokers co-producer DJ Swivel), ‘Tear’ aims for cohesion and produces fun, prismatic songs in the process. There is some level of thematic consistency on ‘Tear’ with at least a semblance of an emotional arc being teased out across the 11 tracks: navigating a dream world and the real one in search of a personal paradise (which at times reads like an analog for being a pop star, especially on “Airplane Pt. 2”), losing love and facing the requisite anxieties and loneliness. These all come to a head on the foreboding lead single “Fake Love,” characterized in full by a lyric that roughly translates to: “I grew a flower that couldn’t bloom/In a dream that can’t come true.”


K-pop is often experimental in form and function, which produces full-lengths that can be spasmodic in tone and quality. BTS aren’t immune to this, but the rappers—RM (or Rap Monster), J-Hope, and Suga—anchor the group, not only keeping it moored to a unified aesthetic amid constant stylistic shifts but dictating much of what happens in the music. On the bruising, all-rap closer “Outro: Tear,” the three take turns ripping through the track with punchy cadences, at times suddenly swapping places. The group’s vocalists trade off short, sweet passages that revolve around and often pivot off of rapped verses. Where rap verses are often stopgaps for other K-pop groups, obligatory aspects of pop roleplaying, they are essential to structure and composition here. Whispered, breathy raps slingshot into the supple hook on the flute-powered “134340.” On “Love Maze,” RM balances elastic syllabics with singsong musings while Suga dashes into a tightly twisting flow. Between them, the other members let loose mellow, honeyed coos. The sequencing of the vocal routines is as carefully synchronized as the choreography in their videos.


‘Tear’ isn’t as ambitious or stunning or tragic as Wings, which gave each of the seven members a solo turn ranging from lounge-ready piano balladry and symphonic, single-spotlight melodrama to brooding alt-rap with “Blood Sweat & Tears” as its ideological and aesthetic centerpiece. But there are moments here when BTS seem more poised and more in sync than ever. The Aoki-produced “The Truth Untold” is an epic misdirection; instead of leaning into their EDM-flavored pop or the blitzing trap of Aoki’s “Mic Drop” remix, they opt for a seamless piano serenade wherein the group’s four singers weave in and out of each stanza. “Paradise” is largely propelled by graceful exchanges from Jungkook, V, Jin, and Jimin, who surface and retreat gently. Across Love Yourself: 轉 ‘Tear’, BTS are at their best when they feel for and support one another.




https://pitchfork.com/reviews/albums/bts-love-yourself-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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