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대종주 코스로 다녀올건데요.

둘 중 어디로 예매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4월 6,7일 1박2일로 다녀올건데

4월 5일 밤에 근처에 있다가 6일 새벽에 등산 갈거거든요.

뭐 사람 걸음걸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디쪽이 좀 더 예매하는게 좋은 선택일지 여쭤봅니다.

둘 다 예매해서 이동한 거리에 따라 숙소 둘중 하나

선택하면 좋겠지만, 대피소 예매도 돈이 드는거라..

그리고 중간중간에 먹을 간식과 다음날 먹을 식사로는

빵이 적당할까요? 대피소에 매점 같은거는 없을거같고...

대피소에서 숙박하고 등산하는건 처음이라 모르는것 투성이네요.

대피소는 인터넷 찾아봐도 외견 밖에 안나와서 내부는 잘 모르겠고

잠은 대피소 안에 방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자면 되는지

또 침낭? 같은걸 가져가야하는지 이런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1. 벽소령 vs 세석 대피소 어디로 예매하는게 더 나을지

2. 1박2일로 갈건데 1박이후 체력이 빠져

만에하나 치밭목 대피소에서 시간이 다 돼서

더 이상 산행을 못하는 시간이 된다면

대피소 내부는 못들어가지만 그 근처에서는 쉴 수 있나요?

3. 우비랑 빵 같은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바람막이, 물통

라이터, 장갑, 1.5리터 페트병 물 2개, 가글통 조그만거, 헤드라이트 말고

또 다른 필요한게 있을까요?

4. 대피소 내에 매점 같은거나 샤워 시설 같은거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