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불꽃놀이 에피소드 시작전까지는 후타로 싫어했는데 불꽃놀이 에피소드 거치면서 츤데레가 된게 맞는듯.

보면 라이하가 후타로 옷깃잡는걸 묘하게 쳐다보는데 그 후 니노가 얼타고 있을때 후타로가 잡아주니깐 후타로 모습에서 후광이 나는 것처럼 표현되있음. 이런 걸로 볼때 니노는 자기 애미가 뒤지기 전엔 울보년에 자기 엄마한테 의존하는 경향이 컸는데 애미 뒤지고서 차녀로서의 책임감 운운하면서 성향이 변한듯.

그리고 후타로 옷깃을 잡는 컷에서 후타로한테 의지하기 시작하는 걸 보여주는거고 그리고 불꽃놀이 축제 이후로 후타로를 의식하기 시작함. 아무것도 아니야를 시작으로 수!고!했!어! 그리고 자매한테 부탁해도 되는걸 후타로한테 귀뚫어달라 부탁하기 후타로 이상형타입 귀기울이는 거랑 결정적으로 전화로 쉴드쳐준거 +츤츤거리면서 죽 만들어주기같이 초반에 적대적인 모습하고 상반되는 모습임.

이런 경향을 볼 때 니노는 나중에 후타로한테 크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