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녁기라 오역, 의역 많음

토쿠다 요시무네 1화

요시무네 : 엇, 견습쨩! 오늘도 견습이야?

-견습이야 (선택)

-견습아니야

요시무네 : 그럼 견습(見習い)인거구나, 그럼 배워야(見習う)겠지! (말장난인듯)

요시무네 : 아ㅡ, 왠지 견습 견습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게슈탈트 붕괴가 왔어, 그럼 또 봐, 견습쨩!

토쿠다 요시무네 2화

요시무네 : 우와앙~, 견습에몽~! 교체하려고 생각했는데, 새로운 줄 까먹고 와버렸어~!

-어디에든 줄~ (선택)

-헬리콥터 줄~

(원문에는 コプタ라고 나와있는데 뭔지 모르겠어서 적당한걸로 교체함)

요시무네 : 우옷, 주머니에서 줄이! 언제 들어가 있던거지? 진짜로 어디에든 줄이잖아!

요시무네 : 어쨌든 살았어, 견습쨩!

랄까 이 줄, 내가 평소에 사용하는 것보다 몇배는 좋은녀석이네....

요시무네 : 이 빚은 용돈날에 갚을게! 진심 땡큐야!

토쿠다 요시무네 3화

요시무네 : 아ㅡ, 지친다......이번주에도 바이트 엄청하고왔네ㅡ.....

-수고하십니다! (선택)

-같이 지치네......

요시무네 : 오ㅡ 견습쨩도 수고해

요시무네 : 대단하네ㅡ, 견습쨩은 박봉*인데도 성실하게 일하고.....다음에 같이 임금 협상하자구

(박봉 : 매우 적은 월급)

요시무네 : 하ㅡ, 말하고 있으니 조금 회복했다! 서로 노력해서 일하자고, 견습쨩!

토쿠다 요시무네 4화

요시무네 : 옷, 견습쨩! 지금부터 컵 야키소바 먹으러 갈건데, 같이 먹으러 갈래?

-먹을래! (선택)

-사양하겠습니다

요시무네 : 그렇게 나와주는구나! 지금까지 먹은적 없는 컵 야키소바를 먹여줄게!

요시무네 : 약간의 물이라도 다르면 컵 야키소바의 맛은 변하지 의외로 섬세한거야, 컵 야키소바는.

ㅡㅡ

요시무네 : 여기에서 손목을 돌려주고, 물방울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 부동*의 정신이야말로

최고의 컵 야키소바를 낳는거야.

(부동 : 움직이지 않음)

요시무네 : ......좋아, 완성! 자, 먹어봐. (플레이어)쨩!

토도 미사토 1화

미사토 : 아, 견습씨 좋은아침입니다! 에덴의 일, 힘들지는 않아?

-즐겁습니다! (선택)

-힘들어요

미사토 : 그렇다면 다행이다! 월급이 적다고 해서 걱정하고 있었어......

미사토 : 혹시, 곤란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줘, 나로서는 의지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토도 미사토 2화

미사토 : 왓! 견습씨, 혼자서 그런 큰 스피커 들고있으면 위험해!

미사토 : 나도 도울테니까! 영찻!

-혹시 단련하고 있나요? (선택)

-전생에 고릴라였죠?

미사토 : 에헤헤, 조금정도. 드럼을 위해 하는것도 있지만 뭐랄까....의지가 되는 사람이 되고싶어!

미사토 : 육체노동이라면 도와줄테니까 언제든지 말 걸어줘!

토도 미사토 3화

미사토 : 견습씨는, 어째서 이런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거야?

-좋아하니까 (선택)

-꿈이니까

미사토 : 그런가.....그래도 좋아하는 마음만이 계속가기는 힘들지

미사토 : 나도 여러가지 겪어봤으니까 안다는 소리......열심히 하는구나, 견습씨

미사토 : 나, 견습씨를 응원하고 있으니까!

토도 미사토 4화

미사토 : 아, 견습씨! 지금 휴식시간이네, 차하고 쿠키가 있는데......

-잘먹겠습니다! (선택)

-과자 완전 좋아!

미사토 : 와ㅡ아, 같이 먹자! 다행이야, 견습씨가 있어서

미사토 : 오늘은 나, 잡지의 인터뷰가 있어서 사람들과는 다른 행동을 혼자서 하는것도 외롭고...

미사토 : 다행이야, 또 이렇게 만나주면 기쁠거야 (플레이어)씨!

먼가 (이름)씨라고 하기엔 이상해서 (플레이어)씨라고 버녁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