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라고 해봐야 근 2년이네여ㅋㅋ 음반갤 구경온 것도 거의 2년만인듯?? 입대해서는 거의 사질 않아서..또 어쩌다 유행하는 포맷이 바이닐로 넘어간것 같아 한장한장 부담이 되네여..2장사면 거의 5,6만원이니. 게다가 진짜최근엔 산게 없네요ㅋㅋ
  
첫번째는 너므너므 유명한 Ladies and gentlemen...이에여. 그 무슨 라이브더라 유명한 스피리츄얼라이즈드 라이브앨범 사려다가 6만원 가까이 하는거 보고 뜨억 하고 내려놓았읍니다.. 두번째는 Jessica pratt의 정규 데뷔앨범 입니더. 작년에 이런 여자 싱어송라이터들의 좋은 음악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그 중에서 이걸 젤 좋아하네요.

그 ㅕㅍ에건 레드하우스페인터스 Songs for a blue guitar 이네요. 정말루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전집 사서 좌르륵 진열 해놓고 싶지만 이넘들도 가격이 ㄷㄷ하네여.  다음은 찾는거 없어서 급하게 주워온 파르마콘 2집이에여. 1집을 워낙 인상깊게 들었었는데 2집도 좋네여(근대 첼시울프가 더 좋아여)

그 다음엔 한정판에 혹해서 산 불싸조꺼 2장...그 담은 La sera 3집인가?? 어쨌든 비비안걸즈 때는 되게 좋아했는데 라세라는 뭔가 별루네여 최근에 4집은 정말 구려요!! 걍 3명서 비비안걸즈나 계속 했음 좋겠네여.

그리고 저거 프랑스와즈 아르디 뭐 처음으로 리이슈 됐다해서 냅다 주문했는데 실수로 시디를 주문해서 잔뜩 기대했다가 택배받고 짜증났는데 포장이나 구성이 정성스러워서 걍 가지고 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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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도쿄에 유니언디스크 가보신분 계신가여? 좋은음반들 많나요? 많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