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경술>>경오>>>>경진>>경인>>경신

오늘은 경금일주 서열을 정리해보겟다.

갠적으로 십간 중에서 가장 나누기 어려운 일간이였던거 같다.


일단 경금일주의 포인트는 금수상관과 불로 제련해서 나무를 깨는 게 목적이다.

그중에서도 으뜸은 역시 금수상관이다.

대체적으로 외모도 준수하거나 미려한 편에 경자일주 같은 경우는 다들 하나씩 무기가 될만한

자기 특기를 갖고 잇는 일주이다. 전문가 일주라는 소리 많이 듣고 산다.

상관의 영향으로 인해 여자일주라면 배우자궁을 상처하는 경우라 다소 불리한 점은 잇으나

크게 염려할 부분은 아니다.


담으로 괴강의 역량으로 경금의 기운이 호랑이 넘치듯 솓아오른 경술일주 되겠다.

일단 술토는 화고이며 경금에겐 관고지,, 정화를 품은 지지라 제련도 받으며 동시에 생금작용을

할 수 있는 토여서 좋은 일주이다. 주변에 수기만 있다면 이제 남부러울 거 없는 구성이다.

다만, 강한 성격으로 인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갈 수 있을 가능성이 많고 조금은 강인함을

겉으로 과도히 드러내려는 성격은 죽여야겠다.

(ps. 갠적으로 고어물 잘보는 일주 ㄷㄷㄷㄷ)

다음은 나체도화로서 섹쉬(?)함을 자랑하는 경오일주다. 오화 정관을 깔아서 경금에겐 아주 좋은

조건으로 좌하게 된 지지다. 병화의 기운도 같이 암장되어 잇는 것이 경금 입장에선 좀 달갑진 않으나

본기가 정화인 만큼 정관의 영향을 받으며 제련 받는 게 가능한 일주가 되겠다.

원국에 갑목이 있으면 금상첨화다. 갠적으로 매력있는 일주라 생각한다.


이 후의 일주들은 사실 크게 순위에 연연해하지는 않겠다.


경진 역시 경술과 마찬가지로 괴강을 깐 일주이나 성정으로 볼땐 좀 더 부드럽고 듬직한 느낌을 주는 일주다.

대체적으로 호인이며 차분한 성격으로 남들과의 조화력이 좋은 경우가 많다.


경인일주 같은 경우는 봄의 기운에 좌한 경금이라 원국에서 구성이 경금에 힘을 실어주는 구조라면

그만큼 쓰임이 많아지는 구조이다. 인중갑목을 깨서 목생화를 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으며 관의 생지니만큼

경금 입장에선 제련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경우가 많다. 성실한 타입이 많으며, 강직한 성품에

스케일도 넓어서 인기가 많은 일주다.


경신일주... 지지에 록지를 깐 간여지동이다. 수의 생지를 깔았으니 경금 입장에서도 설기를 해야 하는

임무를 가진다. 아래 위로 강한 경금이 모엿으니 표리부동하지 않으며 정의감으로 똘똘 뭉쳐 있는 성격이다.

아마 경금일주 중에서 가장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되겠다.


갑목 을목 병화 정화 무토 기토 경금 신금 임수 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