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で売れない福島の農産物、特産品はとむぎ茶をタイに輸出(8/26 福島民報)
일본에서 팔리지 않는 후쿠시마 농산물과 특산물인 율무차를 태국에 수출(8월 26일 후쿠시마 민보)
2014년 8월 27일
8월 25일, 전국 농업 협동 조합 연합회(JA) 시라카와 시 지부에서, 태국에 판매할 ‘시라카와 지방의 특산품인 율무차’의 ‘수출 출발식’이 열렸다. 관내에서 생산된 율무로 만든 오리지날 상품으로, 해외 판로 확대와 농업 진흥이 목표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태국에, 국물 내기용 및 티백용으로 구성된 세트 약 3,000 봉지를 수출한다. 수도 방콕의 대형 백화점 ‘센트럴’에서 27 일부터 열리는 ‘재팬 페스타 in 방콕 2014′에서 판매된다. 약 한 달 동안 판매되며, 관심을 지켜본 후에 다음의 수출량을 결정한다. 9 월 12 일부터 3 일 동안 조합장이 톱 세일즈를 할 예정이다.
(* 역주: Top Sales = 회사의 사장 등 최상층이 나서서 제품을 판매하는 것. 일본의 신조어)
수출 출발식에는 조합장, 전무, 상무, 상임 감사, 영농 경제부장이 참여했다. 조합장은 “율무차 수출이 후쿠시마현 농업 진흥에 일조하고, 해외 수출 환경 조성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하고, 다른 참석자들과 테이프를 커팅했다.
율무차는 2012 년에 후쿠시마현이 주최한 ‘후쿠시마 맛있다’의 음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0 년 홍콩으로 배(梨)를 출하한 이후 약 4 년만의 수출이며, 앞으로는 쌀과 과일의 해외 판매도 검토한다.

国民負担で福島に大規模牧場、乳牛580頭を飼育し、5000トンの生乳を生産(8/27 産経新聞)
세금으로 후쿠시마에 대규모 목장을 세우고 젖소 580 마리를 사육, 5천 톤의 원유를 생산(8월 27일, 산케이 신문)
2014년 8월 27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한 피난 때문에 강제로 휴업했던 후쿠시마현 낙농가들의 영농 재개를 지원할 ‘부흥 목장’이 내년(2015년) 4월에 후쿠시마 시에서 개업된다. 젖소 580 마리를 사육할 예정이며, 동북 지역 최대 규모의 목장이다. 대규모화로 신규 낙농 모델 사업과 함께, 원전 사고 때문에 낙농가들이 휴업으로 내몰린 후쿠시마현 낙농의 부흥의 첫 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한다.

운영은, 원전 사고의 피해를 입고 휴업중인 이타테 무라와 미나미 소마 시, 나미에 마치의 낙농가 5 명이 하게 된다. 회사명은, 행복을 의미하는 ‘페리스’와 우유의 ‘라떼’를 따서 ‘페리스라떼’라고 지었다. 후쿠시마 시의 츠치후네에 건설 예정이며, 부지 면적은 약 3만 6천 평방 미터이고, 외양간 등의 시설 면적은 약 1만 8천 평방 미터이다. 탈취 장치를 갖추고, 사육 두수는 첫해 500 마리, 이듬해 580 마리, 연간 5천 톤의 원유 생산이 목표라고 한다.

후쿠시마현에서는 원전 사고 때문에 낙농가 76 호가 휴업으로 내몰렸고, 영농을 재개한 낙농가는 13 호뿐이다. 젖소 두수와 생산량 모두 사고 전보다 20 % 가까이 감소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봐도 소규모 업체가 많기 때문에 수익성이 낮고, 장시간 노동 등으로 일손 부족과 고령화가 진행되어 낙농가와 우유 생산량이 감소중이다. 세워질 목장은 대규모 경영과 공동 경영으로 노동 조건 개선, 비용 절감 등 업계의 모델로 기대되고 있다.

페리스라테의 사장 자리에는, 이타테 무라에서 낙농업을 하던 타나카 카즈마사(43세) 씨가 취임했다. 타나카 씨는 “지금까지 후쿠시마에서 낙농을 해 오던 사람이나, 앞으로 시작하려는 젊은이들의 밑거름이 되고 싶다. 축산업의 새로운 기업체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회사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총 사업비는 17억 6천 600만엔으로, 정부의 교부금 외에도 농림 중앙 금고 등이 지원한다.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시설은 후쿠시마현 낙농 협회가 건설한다. 새로운 목장에는 직원 6 명, 파트타임 7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海に出ている放射能、1日あたりストロンチウム50億ベクレル、セシウム20億ベクレル、トリチウム10億ベクレル(東電記者会見)
바다에 흘러가는 방사능, 날마다 스트론튬 50억 베크렐, 세슘 20억 베크렐, 트리튬 10억 베크렐 (도쿄전력 기자 회견)
2014년 8월 26일
도쿄 전력 : 바닷물이 수시로 들어오고 나가기 때문에 항만 내의 방사능이 어느 정도인지는 전체적으로만 평가하고 있고, 장소별로는 유출량을 파악하지 않는다. 올해에는 날마다 스트론튬90이 50억 베크렐, 세슘137이 20억 베크렐, 트리튬(삼중 수소) 10억 베크렐이 바다로 흘렀다. 세슘과 스트론튬의 양이 역전됐다.

싱가폴에 후쿠시마산 쌀 수출 재개
모스 버거, 후쿠시마산 토마토 사용
기린 맥주, 후쿠시마산 배·사과 사용
이바라키현, 쌀의 방사능 검사는 마을 당 샘플 1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