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한번은 로또 관련 방송을 했었다
비하인드 스토리로 작가인가 하이튼 관계자랑
어떻게 해서 나랑 연락이 되어서 나보고
한번 출연해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공중파 출연 해볼까 했는데 솔까 취업갤 동자는 알거다 그래 마침 반월당 지하에서 보안요원
취업하고 일하고 있어서 거기 팀장이랑 소장이랑
경비원 이수 교육 듣고 오라고 하더라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난 하루만 듣는줄 알았는데 몇일 계속 들어야 되는건데 아마 나의 방송운은 거기서 끝이였는지 컬투 베란다쇼 로또 관련 방송 녹화날이랑 경비원 이수 교육날이랑 겹치더라
난 솔까 고민 했다 그냥 보안요원 추노 하고
방송 녹화 하러 갈까 에이 아니다 방송은 무슨
그냥 경비원 이수 교육이나 다 완료 하고
보안요원이나 계속 하자 그러던중에 작가가 계속
나도 그렇고 팀장이랑 소장을 설득시키더라
결국엔 우리 쪽에서 방송 출연 거절 의사
솔까 보안요원도 계속 할려고 했는데
그당시 세전 120만 밥값도 지원 안해줌
거기다가 그땐 돈도 없어서 발에 볼도 졸라 넓은데
구두도 터질라 카고 쩔득 쩔득 걸으니까
남들은 내가 보안요원인지 환자가 걸어다니냐
이런 시선으로 보고 솔까 좆같아서 추노
그 이후에 과거를 돌이켜 보면 그때 컬투 베란다쇼 출연 했었으면 어땟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