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 Stuart a like backwards★☆★ 보세요!!!

(약간 어그로였음ㅈㅅ)

2007년에 나온 BBC 1부작 TV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어영

톰하디가 주인공 스튜어트 쇼터를,

베니는 알렉산더 마스터즈 역할을 맡았습니다♥

줄거리: 노숙자 센터에서 일하는 작가(혹은 지망생) 알렉산더는 다른 노숙자들보다 조금 특별해보이는 청년 스튜어트를 만나고 나서 스튜어트의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현재에서부터 과거로 흘러가는 그의 어둡고 말 많은 이야기가 돈독해지는 둘의 우정 속에서 펼쳐진다.

베니와 톰하디의 쥑여주는 케미를 볼 수 있습니다

셜록 파일럿도 찍기 전인 시절 앵경 낀 푸릇푸릇 젊베니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본 순간 심각하게 고운 베니의 자태에 어쩔 줄 모르는 나게이의 반응....)

속 깊고 착한 좋은 친구 베니를 볼 수 있어영

톰하디의 신들린 마약&알콜중독자(외 기타등등) 연기도 볼 수 있어영

친구가 된 알렉산더에게 요로케 의지하는 귀요미 스튜어트....

여기서 원작의 작가이자 이 영화의 각본가이자 베니가 맡은 역할의 실제인물이신

알렉산더 마스터즈 씨의 인터뷰를 보시죠

"톰은 스튜어트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한 것 같다. 촬영장 안과 밖에서 톰은 스튜어트로 지냈다. 그가 스튜어트의 유머감각을 어쩜 그렇게 잘 소화해냈던지 난 깜짝 놀랐다. 스튜어트는 아주 많은 통찰력을 지닌 굉장이 재밌는 사람이다. 드라마 제작 시 나는 그 톤을 제대로 잡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비애와 웃음 사이에서 딱맞는 밸런스를 잡는 데 말이다. 하지만 톰은 그 복잡성을 훌륭하게 포착해냈다. 내 생각엔 그건 놀랍도록 어려운 일인 것 같은데 말이다."

"베네딕트는 내 집에 방문해서 많은 대화를 나눴고 얘기는 아주 잘 흘러갔고 아주 좋았다. 그런 후 나는 촬영장에 갔고, 그곳에 있는 베네딕트는 갑자기 내가 되어 있었다. 정확하게 똑같은 옷을 입고, 내가 하는 똑같은 제스처를 취하면서 말이다. 그 식사와 대화를 하던 동안 이 나쁜놈은 나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어떤 때 데이비드 앳우드 감독은 베네딕트에게 대사를 할 때 왜 그렇게 손을 정신 사납게 움직여대는 지 물었다.

베니: 왜냐하면 알렉산더가 그렇게 하거든요. 지난 주 저녁식사 할 때 알렉산더가 그러는 걸 내내 지켜봤어요.

앳우드 감독: 글쎄, 관둬. 멍청해보이거든.(감독님ㅋㅋㅋㅋㅋㅋㅋ)

가슴 따뜻한 힐링물 Stuart a life backwards 보고 모두모두 행쇼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