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의 셜록과 마찬가지로 '21세기판 셜록 홈즈'를 표방한 Elementary 란 미국 드라마가 있는데, 이 드라마는 특이하게 존 왓슨을 여자로 각색했고 중국계 배우인 '루시 리우'가 역을 맡았음. 그런데 마틴 프리먼이 루시 리우에 관해 '못생겼다'고 발언하거나, 리우를 개라고 지칭하여 논란이 됨. 동양인 특히 중국인을 개라고 부르는건 서구의 유명한 인종차별성 욕설중 하나임.

- 공중파 TV에서 인터뷰를 하던 도중, 인터뷰어가 '난쟁이, 호빗, 요정 중 누구와 데이트를 하고싶냐'고 물었음. (덧붙여 성관계를 암시한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데이트 라고만 물어봤음) 그런데 마틴은 '엘프'라고 답함. 인터뷰어가 '키가 걸림돌이 되지 않겠냐'고 농담삼아 묻자, 마틴은 상관 없다며 '사다리가 있지 않냐'며 '엘프의 컵에 약을 타서 쓰러뜨리면 된다'라고 답함. (키가 같아지니까) 거기다가 이 말 다음에 "누군가는 이런 행위를 강간이라고 불쾌해하겠지만 나한테는 일종의 도움일 뿐이다" 라고 말함.

- 게다가 마틴 프리먼의 형이 트위터에서 "유머를 유머로 못 받아들이는 퍼킹한 사람이 꽤 많다. 어쨋든 좋은 아침 :-)" 이란 트윗을 올리고 애빙턴도 그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려서 프리먼의 망언을 옹호하는 적반하장을 펼침

이거 실화면 존나 미친쉨

내가 덕질했던 시간 물어내라 마틴새끼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