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 공주의 스티커북은 풍부한 내용과 스티커가 있습니다. 지방 사투리도 언어이듯이 우리가 한국식 영어도 영어로 언젠가 인정 받는 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영어 전공하는 입장에서 아쉬워요. 이게 뭐야아... .

특히, 루루 공주의 이름이 영어로 매우 웃겨요.

첫번째. 공주의 이름이 매우 웃겨요.

1. The name sounds ridiculous.

/루/ Loo  = /배스룸/ bathroom 화장실

아마 이걸 만드신 분들은 영어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책임  윤민정, 내지 디자인  윤민정, 임희진, 임현지, 의상디자인  윤민정

또 아무때나 대문자를 써요.

자유스티커에 보시면 'We Do It' 같은 잘못된 대문자 Capitalization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두점도 장난감으로 여기는지 '~' 틸데tilde를 아무때나 써요.

아, 언제나 그렇듯이 한국에서 심리학자들은 밥 굶기 딱 좋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속까지 침투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대다수가 조현병(구 정신분열병)인데 무슨 심리치료를 하나요? 상대방 마음속과 직접 대화하는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데... . 이 비평을 할 때도 도서출판 새샘 관련인의 무의식이 제 무의식과 합쳐졌어요. 잘못된 잉글리쉬라고 물어 뜯을려고 했는데 코리안 잉글리쉬(한국식 영어)라고 표기하는 것으로 협의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