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하고 계신분들이 언제금이나마 인지할진 모르겠습니다만,

말도 안돼는 행동을 일삼는걸 분명 후회하는 날이 올껍니다.

이미 나무위키 내용들을 대거 수정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요.

내용 확인은 언제쩍 내용이냐며 적어대고 있는것을 보아하니.. 

딱 각잡히는게 보입니다.

그냥 자기 자신만의 이상향을 프리서버에서 만드는것이 아닌, 본서버에서 진행을 시키고 있는 독재욕망이죠.

이터널시티 전 시리즈의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2는 곧 얼마 안있으면 망하게 될껍니다.

장담하자면 5년 이내라고 확답하겠습니다.

시나리오는 이렇게 흘러갈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게임 서비스 종료 전 까지 완벽히 밸런스가 붕괴된 상황에서 유저들은 끊임없이 신규유저 뒷통수 후리는 행동 반복

-> 이후 신규유저 유입률 제로 임박, 

남아있는 기존유저는 운영진에게 더 붕괴할 밸런스 컨텐츠를 생산하라 건의아닌 지시를 반복

-> 질려버린 운영진들 대거 교체

(이전부터 교체는 진행되었지만 교체 주기는 더 짧아지며, 게임을 망하게 만드는 유저들의 판단력에 오히려 감탄을 자아냄)

->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개발진들이 말도안돼는 

밸런스 컨텐츠 + 캐쉬아이템(불법무기 보다 더 좋은 불법무기)을 생산 후 강매(이미 1에서 진행하고 있는 CL 불법무기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 유저들은 구매하지만 수상함을 느낀 유저 대거 이탈, 남은 유저들은 지금까지 지른 돈을 생각해서 접지 않고 게임을 즐기는 척만 함

-> 서비스 종료 통보, 유저들은 지금까지 지른 돈을 내놓으라며 

몬스터넷 본사 앞(이미 3를 하고있는 2유저들도 많은 가운데 본사 주소 모르는분 없을꺼라 봅니다.)에서 시위가 벌어지게 됨. 

운영진은 당연히 법적으로 된 내용을 제외한 보상을 해줄수 없다며 논리적인 반박을 진행, 하지만 유저는 난폭하게 운영진을 제압후 

돈을 약탈 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도달

-> 뉴스 보도 "온라인게임 유저들이 게임 본사 난동을 벌여" 라는 3공중파 그랜드슬램 달성

-> 난동부린 유저들은 내 책임 아니라며 운영진들에게 책임 전가 유도, 하지만 법은 유저들을 내치게 됨

이런 시나리오일껍니다.

아마 2가 종료되지 않고 1을 종료시키더라도 똑같은 결말을 맞이할것은 기정사실이니까

2는 선택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껍니다.

매우 당연한 결과로는 3도 포함입니다. 1이 종료되면 2와 3는 자연스레 망하게 될껍니다.

아니면 2와 3의 애물단지를 1이 끌고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만, 얼마 안있어 서비스 종료 될꺼라는 느낌이 상당히 와닿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