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국수탐 백분위      이과 건 경 시 문과 경 건 시

대학별 누적 백분위 이과 시 건 경 문과 시 경 건

<건국대>

최종등록자 상위 80% 국수탐 평균백분위 가중치적용 없는 평균산술평균 내신반영10%

영어반영비 15% 영어등급

문과 1,2등급 환산점수차 2.7점 총점대비 반영비 0.27

이과 1,2등급 환산점수차 0점 총점대비 반영비 0 단 2등급 3등급차이부터는 문과와 동일

<경희대 >

최종등록자 상위 80% 국수탐 평균백분위 가중치 적용여부 언급 없슴 수능 100%

영어반영비 15% 영어등급 1,2등급 환산점수차 4.8점 총점대비 반영비 0.6

<시립대>

최종합격자 기준업급없슴 80? 70? 국수탐 평균백분위 가중치 적용여부 언급 없슴 수능 100%

영어반영비 20% 영어등급 1,2등급 환산점수차 7점 총점대비 반영비 0.7

1. 입학처 공식발표라 빼도박도못함. 심지어 경희대와 건국대는 상위 80프로 국수탐 평백평균으로 기준이 같음. 단 건국대는 산술평균으로 가중치 적용하지않음이 명시되어 있으나 경희대는 밝히지 않아서 예년의 경우를 보면 가중치 적용 평백평균 가능성이 있는 상태임. 시립대는 한양대와 마찬가지로 최종등록자 기준의 국수탐 평백이나 상위 100프로인지 상위 80프로인지 기준이 적혀있지 않고 가중치 적용 여부도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있다. 일반적으로 가중치 적용없고 내신반영하는 경우가 평백이 제일 낮게 나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임. 경희대와 시립대는 모호하게 발표한 내용을 명확히 해서 다시 알려야 할 것임.

건국대와 경희대 영어반영 비율이 15%로 같다고 같은 비중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위에 구분되어 있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실제 반영점수임. 환산점수 변환시 점수차이가 제일 중요한 것임, 총점대비 반영비를 보면 문과의 경우 경희대, 시립대가 2배 이과의 경우 경희대, 시립대가 3배에 달하는 만큼 경희대와 시립대는 영어 실제반영비율이 커서 영어등급이 2등급이 되면 크리티컬하기에 지원을 하기 힘든 상황임. 이를 만회할 정도의 국수탐 성적이면 서성한급이 되고 서성한은 또한 영어등급을 거의 반영 하지않으므로 경희대와 시립대를 지원할 필요가 없어지는 상태임.

2.건대는 정시모집정원이 전체정원의 52.3프로, 경희대는 32.8프로. 화공과 경희 19명 건국 60명 시립 19명, 전자공학 경희 48명 건국 90명 시립 72명, 기계과 경희 41명 건국 60명 시립 26명으로 건대가 거의 두배 많음. 전화기는 인원대비해보면 건대압승. 컴공도 건대는 소웨+컴공 이고 경희는 컴공이니 건대승.. 경희 소융이 건대의 창의ict니 건대 조금 승.... 그리고  경희대 자연대는 서울캠이라 높다더만 건대와 같음. 결국 자연계는 건대가 낫다고 봄.
https://m.dcinside.com/view.php?id=4year_university&no=5180107&page=1&serVal=정시&s_type=all&ser_pos=

3.건대는 내신성적도 10프로 반영함. 경희대는 수능 100프로. 내신반영시 최소 누백 0.7프로이상 낮게 나온다고 고속성장이 말함.

4.영어는 표점도 백분위도 없어 점수가 없는게 사실임.  대학별 입학사정시에만 쓰지 비교할 수가 없다.
영어4등급도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

서울대 최초합격자 39%가 영어 2등급이하

고려대 최초합격자 37%가 영어 2등급이하
연세대는 최초합격자중 2%만 영어2등급이하

http://v.media.daum.net/v/20180208103018885

영어절평 등급차 고려해도 둘이 비슷하다고 봄. 서울대 합격생 영어등급평균이 연대보다 낮지만 연대가 서울대보다 우수한 대학은 아님. 반영방법의 차이이고 영어는 절평이 되면서 중요성이 감소함.
영어반영을 최소화하는 서울대 -고대- 한대 -성대 -중대- 건대 라인과 영어반영을 크게한 연대 -경희대- 시립대 -이대 라인으로 갈릴뿐...

제일 반영 큰 동네는 서울과기대..환산 및 반영비적용 8점.

그냥 서울대 고대 한양대 성대 서강대 중대등 상위권대들은  영어등급간 0.5 -1점으로 문과건국 4점차이보다 더낮게 함.
한양대는 심지어 올해 입결에서 국수탐 평백 평균만 발표하고 영어등급은 아예 뺀상태로 발표함.

5.시립대 입결 추가함. 시립대 입학처에사 발표한 건 국수탐 평백인데 최종합격자 기준이라고 되어 있을 뿐 100프로인지 80프로인지 표시가 되어있질 않아 확실치 않음. 심지어 가중치 적용인지 산술평균인지도 밝히지 않음. 지금 나온 결과로는경희대와 건국대에 뒤지는 걸로 나옴.

시립대 입학처 발표

http://admission.uos.ac.kr/admission/freeBoard/view.do

6.평균백분위와 누적백분위에 대해 이야기 많은데

1)     일단 누적백분위는 대학별 환산점수로 전국석차를 내서 반영하기에 교과 반영비율이 이상한 경우 오차가 많이 생긴다. 올해 입시에서 서강대같이 탐구반영을 아주 작게하는 대학들이나 타 대학에 비해 영어등급별 실제 반영비를 극대화한 대학들에서는 누백의 뻥튀기가 일어난다. 특히 이대나 경희대처럼 영어 1등급이 아니면 지원하기 힘든 대학들은 이런 현상이 더 일어난다. 실제 대학지원은 대학별 누백으로 하기에 참고가 되지만 이런 부분을 잘 봐야하고 누백은 대개 커트라인을 기준으로 하기에 학생들 성적의 전체적인 분포를 알기가 힘들다. 다른 대학과 파격적으로 다른 반영비를 가진 대학들은 평균백분위를 같이 봐야만 그 정체를 알 수 있다. 누백은 높은데 평균백분위가 낮은 경우 반영비가 특이해서 생기는 뻥튀기 누백일 가능성이 높다. 제일 큰 문제는 누백은 대학별로 발표를 하지 않으므로 점공결과등으로 추정하는데 여기에 오류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이다.

2)     평균백분위는 대학입학처들이 주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료로 실제 대학지원시 큰 도움이 되지못한다. 대략적인 학생들의 수준들을 알기에는 좋으나 구체성이 결여되어 있어서이다. 하지만 백분위들은 대학들이 표점을 까지 않는 한 지원자들의 원점수에 가장 가까운 평가자료이다. 표점을 제시하면 대학별 누백과 커트라인까지 역추적이 가능하므로 대학들이 백분위와 평균백분위를 70% 80% 100%로 해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백분위는 일반적으로 모의고사나 수능후 표점총점으로 대략적인 배치표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이것만으로는 구체적인 대학별 지원 가이드라인은 될 수 없지만 대략적인 대학별 선호도와 순위가 파악될 수 있다는 점에서 누백과 함께 참고를 하면 전체적인 윤곽을 알 수 있다.

7.이제는 정말 이과 "중건경시" 문과 "중경건시"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