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에서 옆자리 운동하는애 눈에 걔ㅖ속 띄었는데 마침 화장실 공용이라서 오줌싸고있는데 이년이 황급이 들어오다가 나 보고 나갈까 하다가 그냥 변기로 들어가더라

들어가자마자 옷내리는소리나더니 뿌두두두두돠다다닥 하면서 방구랑 같이 똥터지는소리 좆지리게 5초정도 들리더라 그다음부터는 속방구만 계속 부돠다닥 하면서 한 열몇번 쳐갈김

와 깜짝놀랐네 씨벌ㅋㅋㅋ 신진대사가 활발해서그런가 왁스바르는척하면서 대기탔는데 걔가 쪽팔린가 안나오더라 화장실 문열고 나가는척 소리한번 내주니까 갑자기 안에서 2차로 방귀폭탄 터뜨림

뿌루루롸라라라락 뿌와악 하면서 그냥 딱 들어도 가스량이 일반인의 범주를 넘어섰더라 밖에 나 있어서 1차 설사방귀때는 진짜 터지는거만 뀌고 참은거였나봄 2차방귀도 보통이아니었음 그러다가 화장실 빈줄알고 나오더니 얼굴시뻘게져서 도망감ㅋㅋㅋㅋ씨발련 물 안내리더라

호기심에 변기통 들어가봤는데 똥 양이 인간의 똥이 아님 무슨 소나 코끼리가 싸면 그정도 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완전 변기가 똥범벅이 돼있고 엉덩이 딱 안붙이고 쌌는지 변기커버랑 옆에 바닥에도 똥덩어리들이 튀어있는데 누가 똥으로 전쟁하고간거같더라

냄새는 씨벌ㅋㅋㅋㅋ 살면서 맡아본 똥내랑 아예 비교가 안되는 개씹쌉똥내였음

똥 양 감 안올거같아서 살짝 말해주자면 변기 안에는 그냥 똥으로 가득 차있고 바깥에 있는 똥만 주섬주섬 모아서 정리해놔도 웬만한 성인남자 두명정도까 싼거 합치면 그정도 될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