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0512~202110 헬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200512~202110 헬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쿵푸팬더3은 원래 어두운 작품일 계획이었다 ㅅㅇ,
- 위위리) 클넬 2022 de 포함 5종 리뷰 술찐남
- 출국금지에 걸려서 노숙자가 되어버린 조선족 할매 ㄷㄷㄷ 부갤러
- KBS 개표방송 이번에 시청률 개판난 이유 천대녀프리렌
- 옷 좋아하는 전 남친에게 정 떨어진 여친 당돌
- 씹덕티 입고 일본 여행 간 오타쿠녀 만화.jpg 카프카스-튀르
- 싱글벙글 각종 괴물크기...jpg 설윤아기
- 스압)) 서울 도심 녹지축 (설명편) 과학기술정보통
- 흔히 알고 있다는 알파메일의 잘못된 의미 당돌
- 이번에 들통난 북한의 애니 하청 작업물 ㅇㅇ
- 오들오들 이스라엘 모사드 고문 방법 ㅇㅇ
- 미등록 외국인 때리고 협박…‘자국민보호연대’ 구속송치 몽쉘통통
- 다운증후군 남성 엘베 타자 '끓는 물' 뿌린 말레이 여성…누리꾼 공분 야갤러
- 정찬성이랑 스파링 해봤다는 줄리엔강 느낀점 U갤러
- 싱글벙글 악성 민원에 특단의 대책, 공무원들 이름과 사진 가리는 지자체들 니지카엘
현대 독일인들이 아쉬워하는 독일의 잃어버린 영토
러시아 칼리닌그라드는 옛 프로이센의 수도인 쾨니히스베르크였다. 이곳이 독일 영토가 된 것은 1256년 튜튼 기사단이 이곳에 성을 세우면서이다. 독일의 수많은 위인 중 문학가 괴테, 철학자인 칸트의 고향이기도 했으며, 칸트는 평생 쾨니히스베르크 반경 150km 밖으로 나간적이 없다. 따라서 칸트는 현재 독일 영토에는 한 번도 가지 않았다.1945년 5월,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소련에게 동프로이센 북부를 빼앗기고 폴란드에 동부 영토를 할양하였다.(폴란드는 소련에게 폴란드 동부 영토를 내주는 대신 독일 동부 영토를 얻음)종전 직후에도 최소한 수백만 명의 독일인들이 여전히 이 일대에 거주하고 있었다. 소련은 끝까지 남아있던 독일인들을 모두 추방했다. 이는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강제 집단 이주이다.이곳은 소련 해체 후 서방에게는 눈엣가시, 러시아에게는 발트 함대 사령부가 있는 군사적 요충지가 되었다.독일에게는 프로이센의 발원지이며 칸트, 괴테 등 수많은 위인이 태어난 땅이었다. 하지만 동서독 통일 당시 다른 나라들의 압박으로 동부 영토의 영유권을 포기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되찾을 수 없게 되었다.프랑스의 선전포고로 시작된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이센은 프랑스 영토였던 알자스-로렌을 합병한다.그리고 독일 연방국들과 통일을 이루어 독일 제국을 선포한다.1918년,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을 체결했다.조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모든 식민지를 포기하고 알자스-로렌을 프랑스에 반환하고 외펜과 말메디를 벨기에에 통합, 독일 동부의 중요 지역들은 신생국 폴란드에 할양할 것오스트리아를 비롯한 독일어권 국가들과 나라를 합치지 말 것20년 안에 1320억 마르크를 금을 기준으로 배상한다.(약 300조 원) 또한 독일의 모든 특허권을 박탈하며 향후에도 특허권 소유를 부분적으로 제한군대는 육해군을 합쳐 10만 명으로 제한라인강 왼쪽 지역 그리고 코블렌츠, 마인츠, 쾰른을 비무장할 것이 가혹한 조약은 독일을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려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한다는 명분이 있었으나, 독일인들의 엄청난 분노와 증오를 촉발시키고 또 다른 대전쟁의 원인만을 초래하였을 뿐이었다.시간이 지난 1929년, 미국에서 경제 대공황이 일어났다.전쟁 배상금과 경제 공황으로 국민들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히틀러는 독일 민족이 세계에서 가장 우월하다는 선전을 하여 국민들에게 환상을 심어 줬다.Unsere letzte Hoffnung: HITLER우리의 마지막 희망, 히틀러1932년 독일 대통령 선거의 포스터 문구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히틀러는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고 독일어권 국가 오스트리아를 합병했다.히틀러의 베르사유 조약 파기와 라인란트 재무장, 독일어권 국가인 오스트리아 합병 등 연이은 외교적 성공과 실업률 감소로 독일에서의 히틀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게 되었으며 독일 대중들은 열광적으로 히틀러를 지지하게 되었다.히틀러는 체코슬로바키아까지 합병한 뒤 리투아니아에 최후통첩을 보내 독일 제국의 영토였던 메멜을 합병했다.그리고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었다.히틀러는 폴란드 정부에 단치히를 독일에 할양할 것을 요구했는데 거부되자 폴란드를 침공했다.예상을 깨고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을 선포하자 히틀러는 무척 당황했다.히틀러는 소련군과 함께 폴란드를 점령한 뒤 영국, 프랑스에 평화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독일은 전쟁 시작 반년만에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노르웨이를 점령했다.하지만 해군력이 약해 영국을 점령할 수 없었다.(중략)현재 러시아 대통령인 푸틴의 가족 역시 레닌그라드 공방전 당시 갖은 고생을 겪었다. 아버지는 독일군의 포격으로 한쪽 팔을 잃었으며, 외할머니와 외삼촌들은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참극을 겪었다고 한다.히틀러는 패색이 짙어지자 극도의 불안감을 드러냈으며 소련군이 베를린을 쑥대밭으로 만들자 베를린의 지하 벙커에서 동거인 에바 브라운과 결혼식을 한 뒤“(…) 독일 민족을 위해 동유럽의 영토를 얻는 것은 계속 목표가 되어야 한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머리에 총을 겨눠 자살했다. 에바 브라운은 독약을 마시고 자살했다.
작성자 : vsl고정닉
싱글벙글 김이 김인 이유.jpg
우리가 흔히 먹는 김 김의 이름은은 왜 김일까? 문득 궁금함이 생겨 찾아봤다. 기록상 김을 처음으로 먹은 나라는 삼국시대 한반도이며 옛 문헌에선 김을 '해의'라고 불렀다. 한국은 현재도 가장 많은 김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나라다. 바위에 검게 달라붙어있는것이 김인데 양식을 하기전엔 다 바위에 붙어있는 김을 채취해서 먹었다. 문제는 김의 제철은 겨울이고 겨울만되면 지랄맞은 겨울바닷바람을 맞으며 김을 채취해야되기 때문에 여간 좆같지 않을 수 없었다. 고려시대엔 이런 김 채취가 너무 가혹해서 좆같다는 기록도있다. 현재 이렇게 채취한 김을 '돌김'이라 부른다. 그래서 씨발 왜 이 좆같은 해조류의 이름은 해의가 아니라 김일까? 그 이유는 17세기, 최초로 김을 양식한 사람에게서 찾을 수 있다. 광양에 살던 김여익 선생, 어느날 그는 바다에 떠다니던 나뭇가지에 김이 붙어있는것에 큰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김 선생은 이듬해 갯벌에 나뭇가지 몇개를 꽂아놓고 관찰했는데 어김없이 김이 붙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원시 김 양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바닷바람맞으며 랜덤으로 김을 채취하던 시절은 끝나고 본격적으로 김을 재배하게 되자 조정에 진상되는 김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재배된 김을 즐겨먹던 인조가 "오 ㅅㅂ 근데 이거 이름 뭐임" 이라 물어보자 신하들은 아무도 대답하지 못 했고 그저 "광양의 김여익이 진상했습니다.." 라고만 답해 그의 성을 따서 '김'으로 불리게 되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