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우리의 덱스터 사회악 척살과 자신의 살인 충동해소의 일석이조를 누리지만.. 보다보면 참 궁금한게 있어... 그렇게 토막토막내서 죽이는데 그 후 시체를 어뜨케 처리하는가에 대해선 한번도 안나와.. 이거때문에 한때 냉동트럭살인마가 덱스터의 이중인격이라고까지 생각했는데 말야.. 근데 그건 아니니..(왠만한 미드겔러라면 다 알겠지..) 그럼 도대체~덱스는 그 사체들을 어뜨케 쳐리하냔말야??? 완벽하게 처리한다고 해도 가족이나 주의에서 희생자실종신고라도 할껏아니야?? 그럼 수사가 진행될꺼이고 그럼으로 덱스의 꼬리가 잡히지 않겠느냐??이말이지.. 아무리 덱스가 완벽하게 준비하고 죽인다고 하는데말야... 뭔가 연관점이 있잖아?? 다 사회악인넘들이란거... 이런 사회악을 살해하는 연쇄살인마를 왜 추적 안하는거지?? 뭐 물론 마이에미에서도 그냥 실종자가 많이 있겠지만 말야... 나중엔 덱스가 실수로 피한방울을 남겨서 (덱스가 완벽주의라서 그런일을 없겠지만..) 자신이 한일을 자기가 현장감식하는날이 올지도...ㅋㅋㅋ 어제튼 덱스가 토막 시체를 어뜨케 처리하는것인가에 대한의문은 계속 남아있어... 그래서 여러가질 생각해봤음.. 1.그냥 땅에 묻는다... 2.시체 처리업자라(?)는 특수한 사람들에게 맏긴다... 3.돼지한테 먹인다....(참고로 돼지는 잡식성이라 뼈까지 먹는다고함..스내치라는 영화참조...) 4.특수약품처리후 자신의 콜랙션으로 따로 보관한다? 5.늪으로가서 악어한테 먹이준다... 6.가공육으로 만들어 사람들이 먹는 모습을 즐긴다..자신도 요리로 즐긴다.(한니발 렉터스타일, 먹성좋은 덱스터로써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해낼수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