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로 입원한 중희에게 사과하는 미영 - 아버지가 이상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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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800만원 찾아준 버스기사.jpg 작성자 : ㅇㅇ

치질로 입원한 중희에게 사과하는 미영앱에서 작성

중___미(122.43) 2017.10.10 00:46:16

조회 889 추천 4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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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ㅈㄴ 미영이 개쭈구리 되서 사과하러 왔다ㅋㅋ 중희 눈으로 레이저 쏴서 미영이 죽일듯한 표정임ㅋㅋㅋ 미영이는 선물하나를 들고왔는데 누가보면 완전 좋은건줄 알겠음ㅋㅋ 포장만 아주 거창하다ㅋㅋㅋ 그래서인지 태부 존나 기대함ㅋㅋㅋ

열어보닠ㅋㅋㅋㅋ돌미역ㅋㅋㅋ 중희는 뭐 이런 도라이가 다있나 싶은 표정을 짓고 미영이를 쳐다본다ㅋㅋㅋㅋㅋ 미영이는 돌미역이 얼마나 치질에 좋은지 우렁차게 설명한다ㅋㅋㅋ 좀 작은걸로 사오지 그랬어, 미영앜ㅋㅋㅋ 중희 개 어이없어서 돌미역을 벽으로 날려버리고 태부는 이미 예상했다는듯이 몸을 움츠린다ㅋㅋㅋㅋㅋ 이때 셋 케미 오져b

미영이는 자신의 돌미역이 쓰레기 취급 당해져서 놀래고 태부는 안되겠다 싶어서 미영이에게 입모양으로 반성문을 꺼내라고 한다. 미영이는 반성문을 써왔다고 중희에게 말하자 중희도 반성문은 뭔가 솔깃하다.

태부도 들어달라며 옆에서 부추긴다ㅋㅋ 중희는 읽어보라하고 미영이는 반성문을 읽는다.

중희는 듣다가 점점 빡친다. 안 그래도 아파 죽겠는데 미영이는 눈치도 없이 치질의 고통을 수치심 느끼게 너무 자세히 설명한다ㅋㅋㅋㅋ 태부는 점점 상황이 수습할수 없게 일이 커진다는걸 깨닫는다ㅋㅋㅋㅋ

ㅋㅋㅋ미영이는 얼마나 자기가 큰 실수를 하고 있는지 눈치 못채고 반성문만 계속 읽어나간다. 제발 그만 읽어 미영아ㅠㅠ ㅋㅋㅋㅋ점점 읽을수록 중희가 빡치는 말만 골라쓴듯한 미영잌ㅋㅋㅋㅋㅋ미영이는 안 그래도 악플때문에 예민해져있던 중희의 스케줄 문제를 언급하고 중희는 진짜 개빡쳐서 눈이 부릅떠진다ㅋㅋㅋㅋ

태부는 차마 못보겠다 싶어서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미영이는 반성문을 다 읽고 뿌듯한 표정으로 중희를 쳐다본다. 중힄ㅋㅋㅋ진심ㅋㅋㅋ 미영이 보는 눈에서 레이저 나오겠어ㅋㅋㅋㅋㅋㅋ쏴죽일라는 눈빛ㅋㅋㅋ 미영이도 이제서야 뭔가 상황이 안 좋다는걸 깨닫는다.

ㅋㅋㅋㅋㅋ미영이는 결국 돌미역과 함께 쫓겨나고 중희는 화를 주체할수가 없어서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난다. 괜히 태부만 고생이닿ㅎㅎㅎ 미영이는 자기가 또 실수했다는걸 깨닫고 완전 개울상이 된다ㅋㅋㅋㅋ

진심 초반에 중희랑 미영이랑 태부장면 개꿀잼이고 ㅈㄴ 시트콤같앸ㅋㅋ 후반이랑 욀케다르냐고ㅋㅋ 셋이 케미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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