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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여론 부담' 바이든 vs '사법 리스크' 트럼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요즘 미국 주요 대학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을 돕고 있는 미국 정부 정책 역시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서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건물에서 학생들을 붙잡아 나옵니다. 플라스틱 끈으로 손을 뒤로 묶은 상태입니다. 아침에는 예일대에서, 밤에는 뉴욕대에서 이렇게 체포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은 나흘 전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불이 붙었습니다. 학교 측이 반전 시위 학생들을 불법 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1백 명 넘게 체포된 겁니다. 그런데 교수들까지 학교가 과잉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항의 대열에 가담했습니다. 시위는 주말을 거치면서 미 대륙 동쪽의 보스턴부터, 서쪽 LA까지 불붙었습니다. 30살 이하 젊은 층은 4년 전 대선 때는 바이든 대통령을 크게 지지했었는데, 최근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이후로 이 지지세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지원에 젊은 층의 단 9%만 찬성하고 44%가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이스라엘을 돕는 바이든 대통령 지지가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이 시위에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바이든 대통령 집 앞에서도 시위를 이어갈 정도여서, 갈수록 현 정부에는 부담이 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49531이렇게 바이든 인기가 떨어지는 걸 가장 좋아할 사람은, 아마도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일 겁니다. 그런데 트럼프도 요즘 웃질 못하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재판에 선거 유세도, 또 선거 자금에도 비상이 걸렸고, 바이든 대통령에게 지지율을 역전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으로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 섰습니다.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성인 배우의 성추문 폭로를 막으려 돈을 준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장부를 조작했단 혐의입니다. 미국 역사상 전, 현직 대통령의 형사 재판 출석은 처음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경쟁자를 겨냥한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 무죄를 가를 배심원단 12명 가운데 2명만 트럼프에게 호감을 보인 걸로 알려졌는데, 뉴욕의 진보적 성향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트럼프는 앞으로 한 달 반에서 두 달간 수요일을 뺀, 평일엔 재판에 출석해야 해 유세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여기에 각종 재판 비용도 만만치 않아 울상입니다. 지난해 초부터 우리 돈 900억 원 넘게 소송비로 썼는데 하루 평균 2억 원꼴입니다. 돈이 엉뚱한데 들어가다 보니 정작 유세에 쓸 돈은 부족해 지난달 선거운동 지출액은 바이든 캠프의 13%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재판에 묶이고, 돈줄이 마르면서 지지율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미 공영방송 PBS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51%, 트럼프는 48%였습니다.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격차가 6%P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번 공판은 TV로 중계되지 않았는데, 트럼프는 판사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던 평소와 달리 수심이 가득한 채 허공만 바라봤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4953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황당황당) 일본 구의원 선거에 '독도(獨島)'가 출마한 사연
며칠전 있었던 일본 도쿄 메구로구의 선거 관련 포스터들 후보의 얼굴과 이름이 적힌 평범한 포스터들이지만 그중 하나 이상한 포스터가 하나 눈에 띈다 메구로구의원 5번 후보는 얼굴과 이름 대신 독도 사진을 걸어놨음... 2월 22일은 다케시마의 날, 다케시마는 일본의 영토 ㅇㅈㄹ하는 게 공식 선거 포스터임 대체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사건의 발단은 도쿄 메구로구의 구청장 선거였음 구청장 임기가 끝나고 새로 구청장을 뽑아야 하는데 현역 구청장이었던 아오키 에이지(青木英二)가 또 출마를 하겠다고 한 것 얘는 이미 메구로 구청장만 5선째인 인물인데 2004년부터 지금까지 쭉 구청장을 독식하고 있음 구청장 이전의 구의원이나 시의원 경력까지 생각하면 그야말로 메구로구를 지배해온 남자임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20년 넘게 해먹으면 질릴만도 하니까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러 당에서 후보를 내놨는데 자민당에서는 고노 요코(河野陽子) 현역 메구로구 의원을 구청장 내보냄 그런데 이러면 구의원이 하나 비니까 구청장 선거와 구의원 보결선거가 같이 이뤄진 것 아무래도 구청장보단 구의원이 좀 만만해 보이니까 별 잡다한 것들이 다 뛰쳐나왔는데 그중 하나가 저 독도 포스터를 붙인 새끼였음 아무리 자유분방한 선거가 가능하다고 해도 저게 어떻게 가능했는지 찾아봤는데 미친 놈이 아예 이름을 다케시마로 바꾸고 출마해버린 거였음 어떻게 사람 이름이 이치카와 다케시마(市川たけしま) 아무리 구의원 선거라도 거대 정당들 사이에서 뽑힐 자신이 없으니까 독도나 쿠릴열도 등으로 어그로 끌어서 한 번 주목받아보려고 했나본데 생각보다 어그로가 잘 끌렸는지 지지자들도 좀 생겼나봄 지지자들 면상만 봐도 수준이 보임 ㅉㅉ 그래서 대망의 4월 21일 선거 결과는 어땠을까? 응 6선 할거야 ㅋㅋㅋ 아오키 에이지가 무소속으로 나머지 다 누르고 또 구청장 당선 됨 저게 가능한 것도 신기함 그럼 구의원은? 입헌민주당 하시모토 쇼헤이가 28786표로 당선 자민당의 아라이 카요코는 25767표로 낙선하며 의석을 뺏김 이 개병신은 꼴찌하며 당연히 낙선함 근데 아무런 현실적 공약도 하나 없이 독도 하나만으로 어그로 끌어서 1370표나 받았다는 게 제일 충격적임 쪽숭이들 수준 ㅉㅉ 독도(獨島, Dokdo)는 명명백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 다시는 왜구에게 빼앗기지 말자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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