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이 캘리그라피로 \'천명\' 글씨를 썼다.

배우 조달환은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MC 한석준)에서 \'천명\' 손글씨를 자신이 썼다고 밝혔다.

이날 MC 한석준은 "조달환 씨가 탁구도 잘하지만 손재주도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조달환은 "그렇다. 캘리그라피를 하는데 그것은 서예와 같은 분파다.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인 손글씨라고 보시면 된다"고 답했다.

이어 조달환은 "이번에 \'천명\' 손글씨도 제가 썼다. 24일동안 3,000번 이상 썼다. 그 중에 이것을 골라서 사용하신 거다"고 설명했다.

조달환은 "\'우리동네 예체능\'도 써보고 싶어서 써봤다. 이건 방송에 잠깐 나왔다. 구호인 \'운동은 밥이다\'라고 지금 사용하는 것은 따로 있다. 오프닝 멘트를 손글씨로 써서 강호동 선배께 드렸다"고 말했다.

(사진= KBS 제공)

[뉴스엔 최신애 기자]



난 사실 조달환 배우님을 천명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 후에 예능에서도 나오셨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나중에 본 그 예능 프로에서의 모습과 천명에서의 모습이 전혀 매치가 안되었어
역시 배우는 다르구나 싶었는데
랑이애비랑 동갑이라 할때는 10배로 더 놀랐다
조달환배우님도 쭉쭉 뻗어 나가시길 애정 담아 주목하겠사와요

뱀다리
배우나 탈렌트나 보면 노래, 그림 뭐 예술 쪽으로도 상당히들 소질 있는것 같지 않아?
가수가 연기 잘 하는것보다 배우들이 노래 잘하는게 더 눈에 많이 보이는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