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즐거우면 어려운 사람들은 주위에서 떠나간다.

나와 주파수가 맞지 않아서이다.

🌕 맑은 것은 뜨게 되고 무거운 것은 가라앉는다.

그래서 천상은 한(限)이 없고, 즐겁고 가벼워야 간다.

집착이 있고 무거우면 가지 못한다.

영혼이 성숙되고 맑아지면 천상으로 가게 된다.

🌕 상대하고 교류를 잘못해 마음이 고통스럽다.

사업하다 망해 마음이 고통스럽다.

하느님이 고통을 준 것인가?

너희들이 잘못해 스스로 받는 것이다.

자식이 죽어 고통스럽다.

하느님이 고통을 준 것인가?

자식이 올 때가 있고 갈 때가 되어 간 것인데

보내기 싫은 네 집착에 고통스러운 것이다.

🌕 인생에 있어 100년 안팎으로 받아온 시간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거지의 시간이나 임금의 시간이나 똑같이 귀하고 소중하다.

🌕 병이 생기고 어려움이 오는 것은 하늘이 공부를 시키기 위한 것이니

바른 공부를 하면 병이 낫고 어려움이 물러가게 된다.

🌕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면 시야가 좁아 지도자가 되지 못한다.

너무 깊이 알아

아랫사람을 존중하지 못하고 믿고 일을 맡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너무 잘 알면 아랫사람의 흠이 보여 성에 차지 않아

모든 일을 직접 해야 한다.

🌕 지도자는 각 분야를 30%만 알면 된다.

조금씩 여러 분야를 알면 어느 순간 문리가 터져 분별력을 낳게 되고,

이것으로 전문가가 보지 못하는 점을 보완해 이끌어 준다.

🌕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백지 한 장 차이지만

백지 한 장이 눈을 가리면 세상이 다 보이지 않는다.

🌕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존심을 곧게 세우면 어려워진다.

자존심을 심하게 세우면 폭삭 망하게 된다.

🌕 어려울 때는 지극히 겸손해져야 어려움이 풀린다.

🌕 사적인 사람은 자존심을 버리지 못한다.

공적인 사람은 대의를 위해 자존심도 버린다.

🌕 공적인 자리에 있다고 다 공인이 아니다.

공인은 만인에게 득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내 가족, 내 종교, 내 학연을 따진다면 공인이 아니다.

🌕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런 생각만 갖추면 일할 자리는 하늘이 주신다.

🌕 백성을 사랑하고 존중할 줄 모르면

하버드대학을 나왔다고 한들 지식인이 아니다.

천대 받는다.

고구마를 팔더라도 백성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지식인이다.

존경을 받는다.

🌕 돈을 내가 생산하였는가?

지식을 내가 생산하였는가?

내가 갖춘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다.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졌으니 겸손해야 마땅하다.

🌕 백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안보이던 것이 보이고

지혜가 열려 할 일을 알게 된다.

🌕 나이가 50인 지천명이 되면 이치를 알고 땅의 이치를 알아

세상에 빛을 발하게 된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남에게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교과서 역할을 하며 살게 된다.

🌕 나를 불태워 티 없이 사람들을 이롭게 할 때

하늘의 기운은 스스로 내린다.

🌕 자연의 법칙엔 우연이란 없다.

모든 것이 필연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 세상에는 악인도 없고 선인도 없다.

시대적으로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간 사람만 있을 뿐이다.

남을 선악으로 판단하는 것은 인간이 해서는 안 될 월권이다.

🌕 남을 배려하는 것은 그저 관심을 두고 바라보는 것이다.

먼저 간섭하는 것이 아니다.

도움을 청할 때 나서야 배려다.

🌕 헐벗고 배고픈 사람에게 매번 밥을 주고 옷을 주는 것은 도움이 아니다.

나중에는 당연히 여기니 그를 비굴하게 만드는 것이다.

일을 하면 밥을 주고, 시킨 대로 옷을 빨아 입으면 옷을 주는 식으로

잘못된 버릇을 고쳐주어야 한다.

비굴해지지 않게끔 밥을 주고, 옷을 줘야 한다.

🌕 힘없는 사람이 남을 도우면 나도 그 사람도 함께 망하게 된다.

객기를 부렸기 때문이다.

힘이 없는 자는 남을 도울 자격이 없다.

먼저 힘을 갖추는 것이 순서다.

🌕 내 기운이 맑으면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주고,

내 기운이 탁하면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끼친다.

🌕 우울증은 스스로를 죽이는 병이니

인간의 병중 가장 무서운 병이다.

희망을 찾아주는 것이 해결책이다.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아 기운을 살려 주는 것이 먼저다.

🌕 화가 나는 것은 기운은 큰데 실력을 갖추지 못해 답답한 것이다.

실력은 부족한데 위를 점하려 하니 화가 나지 않겠는가?

🌕 화가 나지 않으려면 내가 얼마나 못났는가를 깨달으면 된다.

🌕 암은 고집이 셀 때 걸린다.

암에 걸리기까지는 많은 조짐이 있었는데

내 방법이 옳다고 주장하며 암으로 굳어질 때까지

내 고집으로 밀고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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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누구나 30%의 탁한 기운을 항상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70%의 맑은 기운이 탁한 기운을 눌러 발병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바르게 살지 않아

탁한 기운이 자꾸 쌓이면 마침내 탁한 기운이 발복해 병이 난다.

🌕 오랫동안 계속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살면

탁한 기운이 쌓여서 병이 난다.

이럴 땐 산에도 가고 자전거도 타고

생활패턴을 바꾸어 백일만 노력하면 자연스레 기운이 바뀌어 병이 낫는다.

이것이 자연 치유다.

🌕 한 자리에 묶여 못 벗어나고 사는 것은 먹고 살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아는 것이 그것밖에 없어 그곳을 벗어나면 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지식이 더해지고 생각이 업그레이드 되면 이동수가 생긴다.

🌕 전자부품을 오래 만지면

이것밖에 아는 것이 없어 이 자리를 벗어날 수 없다.

전자부품에 관한 일 70%외에 30%는 다른 공부를 해야 이동수가 생긴다.

벗어나지 못하면 성장하지 못하고 매이게 된다.

🌕 바닷가에 살면서 내륙의 지식을 갖추면 내륙으로 이동수가 생긴다.

산에 살면서 도시의 지식을 갖추면 도시로 이동할 일이 생긴다.

🌕 생각을 바꾸고 공부를 갖춰 기운이 커지면 이동수가 생긴다.

기운이 큰 사람을 만나 눈이 떠지고 분별이 일어나니

더 좋은 곳으로 이동수가 생긴다.

🌕 무식한 자는 깨닫지 못한다.

깨닫는다 한들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지식이 꽉 찬 사람이 깨달을 때 세상도 바꾼다.

🌕 혼신을 다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백척간두에서 한발을 더 내딛어야 한다.

그럴 때 하늘이 잡아준다.

진짜 얻어야 할 것은 목숨을 걸고서라도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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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못난 사람인 것을 깨우치는 것부터 수행이 시작된다.

하늘에 떳떳하지 못한 고로 땅을 봐야 한다.

고개를 숙여 한없이 낮추어야 한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는 깨우침도 없다.

나를 한껏 낮출 때 깨우침이 온다.

🌕 기운은 큰데 무식하면 성부터 낸다.

지식을 갖출수록 성냄은 없어진다.

🌕 지식을 갖추면 도술의 신통력이 미치지 못하며 신들의 힘도 미치지 못한다.

🌕 20, 30대 젊은이들은 돈을 벌려 살지 마라.

취업을 해서 현장 공부를 한다는 개념을 세워라.

학교에서는 30%의 이론을 배운 것이다.

실전에서 나머지 70%를 배우면서 실력을 채워야

결국 성공의 길로 가게 된다.

🌕 종교, 문화, 논리의 이념이 틀리기 때문에 전쟁이 난다.

이념이 통일될 때 인류가 하나로 어우러진다.

이념 중 최고 큰 이념은 홍익이념이다.

홍익이념으로 인류가 하나가 될 때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 부모님께 받은 것으로

사회에 훌륭한 일을 할 때 진정 효도가 되는 것이다.

🌕 개인주의에서 가정주의로,

가정주의에서 사회주의로,

사회주의에서 인류주의로,

인류주의에서 대자연주의로 성장해 가야 한다.

🌕 나를 불태워 혼신을 다 바칠 수 있는 사람,

내가 가진 것을 모두 내 놓을 수 있는 사람,

그러면서도 그 공덕을 가지려 하지 않는 사람

이를 일러 부처라 하는 것이다.

🌕 신접, 영통하여 신통력을 득한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득도했다’ 고 하나 이것은 술(術)일뿐 도(道)가 아니다.

술로는 사람을 바르게 이끌 능력이 없다.

🌕 생노병사(生老病死)가 아니라 생행복사(生行福死)가 바른 인생이다.

태어나 덕행을 하며 살다가 복되게 죽음에 이르러야 한다.

🌕 진정한 사랑은 영혼이 되어서까지도 지속되어 식지 않는다.

🌕 성공이란

재물과 명예를 얻었을 때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덕행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때 성취되는 것이다.

🌕 살생이란 단어가 있을 뿐,

모든 생명체는 생과 사의 순환 고리에 의해

죽이는 역할을 담당하는 자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살생을 하였다고 죄가 되지는 않는다.

🌕 나의 분별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말라.

대자연의 근본진리가 아닌 분별로 상대를 평가한다면

잘못된 평가로 인해 내가 해를 입게 된다.

🌕 인간은 센서 중에서도 최고의 센서다.

마음이 불안하다는 것은

내가 잘못 가고 있어 어려운 일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마음이 기쁘고 편안하다면

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고 좋은 일들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 지식은 갖추기보다 쓰는 것이 어렵다.

갖출 때는 사적으로 갖추지만

쓸 때는 공적으로 티 없이 써야 하는 것이다.

🌕 지식과 재물, 명예, 지위 등

세상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님을 알 때 겸손하게 된다.

🌕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백성의 것, 인류의 것임을 알고 바르게 써서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할 때 무소유가 이루어진다.

🌕 컵을 만드는 두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 컵을 만들고

다른 사람은 컵을 사용할 사람들을 위해 컵을 만든다.

똑같은 시간 일하고 똑같은 봉급을 받아도

한사람은 노예가 되고

한사람은 주인이 된다.

먹고 살기 위해 일한 사람은 피곤하고 낙후되지만

남을 위해 일한 사람은 삶이 즐겁고 윤택하게 된다.

🌕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려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아무리 작은 일도 덕행이 되고

세상에 유익이 된다.

🌕 남을 위해 일을 하면

지혜가 열려

희망이 넘치고 긍정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와 세상의 보배가 된다.

돈은 덤으로 들어온다.

🌕 일을 할 때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운동이 되고

억지로 하면 노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