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거붕이 소재줬던거 넘나 무릎탁!이라서 썰로푼다 문제있음 알려줘
마레랑 전쟁할때 작전실패해서 리바이가 마레군한테 납치당했으면. 위에서도 귀한몸이니 최대한 상처없이 데려오라고 했겠지. 그렇게 마레군에게 끌려간 리바이는 아커만가 고유의 초인적힘의 비밀을 알아내기위해 인체실험을 좀당했을꺼다. 존나잔인한거 말고 그냥 평범한 여러가지 실험정도ㅇㅇ 그리고 마레 간부들이 회의하는 중간에 실험부에서 보고가 들어왔겠지 다같이 읽는데 보고서에 리바이가 오메가라고 써있는거야. 이걸 읽고 욕심에찬 마레간부들이 아니 리바이 아커만이 오메가라니! 지크는 알파가아니오?? 맞소맞소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해서 아커만의 힘과 경이의아이 피가 합쳐진 인간병기를 가지고싶은거야 이거면 존나쎈 군력이되서 잘키우면 다른나라랑 전쟁할때도 써먹기좋을거같고 거인힘+아커만힘 합치면 어떻게될까 궁금하고 아커만 몇명없으니까 빨리하지 않으면안돼! 이래서 지들끼리 맘대로 지크랑 리바이를 교배시키자고 결정내리고 히히덕거림.
이소식은 지크에게 전해졌겠지. 지크는 존나 듣자마자 그런게 가능할리 없잖아!! 하면서 머리를 쥐어싸맸겠지. 지크입장에서는 안그래도 트라우마 오지는데 떡을치라니 말이되겠냐 옆에서 같이 듣던 라이너도 몇년전의 자기가 속에있던 군대의 인류최강이라불리던 무서운 상사가 지크한테 따먹혀야된다니 뭔가 기분이이상하고 동정심도 약간들면서 속으로 마레가 진짜 인정사정없구나 생각했을거다. 다른애들도 걍 어쩔수없잖아 힘내라..이런식으로 위로해주고 지크는 뭐어쩌겠냐 명예마레인이 되려면 울며겨자먹기로 해야지 어떻게 마레명령을거역함..

교배시키기로 한날이 다가오자 지크는 초조불안해진 상태로 실험부한테 진짜안전한거맞냐고 존나게 물어볼듯
안전검사했냐고 날죽이려달려들면 어떡하냐고 별별질문다하면 실험부 사람들은 걱정말라그럼서 지크를 리바이 가둬놓은곳으로 인도함. 들어가기전에 리바이한테 약투여해놔서 며칠동안은 힘을전혀 못쓸거니 안심하라고 설명해주겠지. 그리고 문을열어줘서 긴장한채로 감옥에 가까운 어두운방에 들어서니 진짜로 벽쪽에 사람형태의 무언가가 보였겠지. 지크는 순간 등골이 오싹하고 지금이라도 나가고싶었을거다 거의 지리고싶은 심정일듯.
하지만 그맘을 아는지모르는지 실험부사람들은 다자리를 비켜줌. 솔직히 엘디아인한테 비밀이 어딨냐해도 ㅅㅅ하는걸 구경할순없잖아ㅇㅇ 하나둘씩 우르르 나가버리고 문이 쾅닫히자 진짜둘만남음. 얼음상태로 서있던 지크는 조금씩 빛나는 전등몇개에 어느새 눈이 익숙해져 앞이 제대로 보이겠지. 적응한눈으로 아까그 사람형태를 다시보니 이번엔 똑바로 보였음. 진짜 ㄹㅇ리바이 근데 힘은 다빠져있고 팔다리는 쇠사슬에 묶여있었지.

' 묶어놨다고까진 얘기안해줬는데 '

순간 지크의 속에서 묘한 감정이 피어났음
진짜 옴짝달싹도 못할 상태의 리바이를 보니
공포의 감정이 서서히 증오의 감정으로 바뀌는거야.
몇년전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고 그일로 남은 트라우마를 생각하니 제대로 복수해주고 싶어진거지.
원래는 다시는 만나고 싶지도않았지만 이렇게 무방비상태인 리바이를 데려다놓고 대놓고 ㄱㄱ하라는 기회를 주니까 하기싫었던일이 갑자기 레알루다가 굴러들어온떡같아 졌겠지.

지크는 천천히 리바이앞에 다가슬거시다
자신의 앞에 그림자가 지자 리바이는 고개를 들겠지.
뭐 리바이도 실험당하면서 대충들었을거임ㅇㅇ
근데 아무리 약물투여를 해서 힘을 다죽여놨다해도 리바이 정신력까지 죽일수있겠냐. 존나 여전히 패기넘치는 눈빛으로 야리면서 오랜만의 안부인사로 개새끼..욕한마디 뱉어줄거다
그럼 그말에 욱한 지크가 리바이한대 후려쳐라
후려맞았는데도 리바이가 반격을 못하니까 진짜 존나게 괴롭혀도 상관없다는게 증명된셈인 지크는 신나게 강제로 리바이 버클을 풀거시다 리바이는 입만살아서 쿠소!!놔!! 온힘을 다해 버둥거리지만 응.소용없어

지금부터 펠라할거임. 군데 리바이 입에 물리면 진짜물어서 ㅈ짤라버릴것같으니까 지크가 리바이 해주는걸로하자. 굳이 안해도되는데 왜하냐면 리바이 치욕감이랑 수치심들게 하려고.(사실 나거붕이)
앙조슬 입에담고 빨아드리면 리바이는 읏..씨발!!하지마 개새끼야!!! 졸라 욕짓거리내뱉을꺼다. 거기에 더 승리감을 느낀지크는 더해라. ㅍㄹ받으면서 몸은반응해도 정신만 살아있는 리바이는 계속 학 씨발!!..흐읏..ㅆ발새끼!!!죽여버릴꺼야!!읏.. 신음반욕반으로 ㅅㅂ을 너무 많이 들어서 ㅅㅂ탈트 붕괴현상이 올때쯤에 몸반응에 어쩔수 없이 절정이와버린 리바이가 시발..안돼..크읏!!하면서 사정하겠지. 지크가 바닥에다 ㅈㅇ퉤뱉어버리고 다시보니까 이젠 리바이가 부들부들 떨면서 얼굴은 아예 시뻘개져선 광기에찬눈으로 쳐다보고있을것이다. 솔직히 순간 살짝쫄긴했지만 지금은 리바이한테 쫄수록 분노도 같이 일어나는 역효과 상태라 빡쳐서 그대로 리바이를 엎어버리고 예고없이 한번에 쾅 박아버려라
그럼 리바이는 악!!!!하고 소리지르겠지. 기다려주지도 않고 배려없이 콱콱 박는데 유감스럽게도 리바이는 전에 엘빈 후장개통에 의해서 아다뗀지라 느낄수밖에 없다
흐으으 씨발!!하지마!!!윽...젠장이똥같은새끼!!!!학...으읏..존나 느끼면서도 동시에 발악하겠지.

끝에 가서는 아예 거의 울부짖으면서 엘빈!! 엘빈!! 거릴거다 지크는 지가 죽인줄도 모르고 엘빈이 누구지 전에 라이너한테 한두번들었던것같은데 하고 생각해보다가 잘기억은 안나서 지금 너를 구하러 와줄 동료따위는 없다라고 말하면서 더쎄게 박는데 리바이는 들리는지 마는지 구슬프게 엘빈만 반복할것같다...
그렇게 안에다가 싸지르고 만신창이가된 리바이 버리고 나와버려라. 지딴엔 시원하게 복수했다 생각하겠지.

그후 나중에 지크업무하고 있을때 실험부에서 와서
전사장님 아커만씨 임신성공했다네요. 하고 알려주면
주위에선 축하해요라고 말할수도 없고 수고했다고 말하기도 쫌그런 민망쓰한 분위기에서 존나 (숙연) (침묵)일듯..

하지만 나중에 리바이가 오기로 굴러서 애유산시켜버려서 온갖기대에 차있던 마레군이 빡쳐서 리바이 팼으면 조켔다

뭐지쓰고나니 지크리바엘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