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우승 함 하길 바랬고 세탁팀 엔씹 싫어서 우리팀처럼 응원했다

박세웅 직구 145까지밖에 안나오길래 힘들겠거니.. 했음 원래 147이나 8까진 나오지 않나?

그래도 오래 쉬어서 공에 힘은 있더라..

3회.. 직구 138~142 왔다갔다.. 힘들겠거니 했는데 잘 넘기더라.. 이때부터 조정훈 박진형 두명 준비 시켰어야 했음.

4회.. 무난히 봤음 그래도 힘이 떨어지는건 느껴졌다

5회.. 직구 구속 140 못넘음.. 제구 4분할로 날림.. 내생각은 애초에 5회 시작부터 교체 해봤으면 어땠을까 했음 너네 씹새랑 다 대기조였다며..
최소 1,2루에는 내렸어야 했다.
조정훈 올리고 조정훈 얻어맞으니 다음 대안 없는게 보이더라.. 박진형이 왜 몸 안풀었는지 진짜 이해 안갔다. 우리도 와카전에 켈리 늦게 내렸지만은 그건 우리 불펜이 개좆병신이라 그런거고 준비는 2회부터 시키더라..

빠따는 뭐 말할 가치가 없는 것 같아서.. 최준석 개새끼 소리 나오더라

다시 내년부터는 경쟁팀이지만 항구ㄱ시리즈 직관가서 노래부르며 정 많이 들었는지 며칠간 우리 팀처럼 봤다.. 아쉽다 조원우가 가서 빛 보는가 싶었는데..

아 그리고 오늘 너네 투수교체 딱 김원형이 작년 우리팀에서 하던 교체더라.. 김용희가 돌인줄 알았드만 투교는 그사람이 참 못하나벼..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