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뎁스가 좆나게 얇다는거 ㅋㅋ

투수력

확실한 1,2 선발 -> 용병 2마리

나름 ㅍㅅㅌㅊ 불펜 -> 승리조 : 권혁, 윤규진, 송버거, 추격조 : 이태양, 장민재, 씹수창

ㅅㅌㅊ 마무리 -> 정우람

3,4,5 선발 배영수, 송은범, 안영명(안영명은 현재 똥 중의 똥) 이 기복이 심한게 큰 에러긴 하지만 

이 정도 리스크는 다른팀도 다 가지고 있음. 완벽한 투수진 갖춘팀은 거의 없음.

3~5선발 경기땐 불펜으로 막으면 됨. (어쩌다 선발이 잘던져 주는 경우도 있고ㅋ 최근 영수형 처럼ㅋ) 

이정도 투수진이면 사실 리그 4~5위권 투수력은 된다. 

빠따도

1. 정근우

2. 이용규

------- 리그 ㅅㅌㅊ 테이블 세터진 --------

3. 송광민

4. 김태균

5. 좆사리오

------- 리그 ㅍㅌㅊ 클린업 --------

6. 개주석

7. 이성열

8. 장민석(김원석)

9. 최재훈

------ 리그 ㅍㅅㅌㅊ 하위타순 -------------

이 정도면 역시 리그 3~5위권 빠따는 충분함.

근데 문제가 뎁스가 좆나게 얇음 ㅋㅋㅋㅋ 그래서 1~2명만 라인업에서 빠지면 씹창이 남.

빠따는 점수가 안나고 불펜은 과부하 걸려서 좆망함 ㅋㅋㅋ

그래서 라인업만 보면 5강 갈꺼 같은데도 불안불안한 이유임.

어느팀이든 리그 내내 베스트 전력으로 경기할순 없다. 어느팀이든 부상이 있어서 항상 빵꾸난 상태로

베스트가 아닌 상태로 경기를 하기 마련인데...상위팀들은 뎁스가 두터워서 그 빵꾸를 다른 선수가 

메워줌. 대표적으로 NC 봐라. 박석민, 박민우 빠졌는데도 9연승 중임ㅋ

근데 우리는??

김태균 빠졌다고 바로 2연패 ㅋㅋ 오늘 가까스로 1승 거두긴 했지만 어제, 그제 빠따 진짜 답답했음.

뎁스가 병신임 ㅋㅋ 뎁스가 좆나게 얇아서 베스트 전력에서 조금만 빠져도 빠따가 구멍이남ㅋ

결론은 5강 가기 위해선 최대한 부상자 없이 베스트 전력을 유지해야함. 왜냐면 뎁스가 너무 얇음ㅋ

베스트로만 꾸리면 냉정히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5강 갈 전력은 충분한데 현실은 시즌 내내 부상자 없이 베스트로 

경기하는 경우는 몇경기 없음. 다른팀도 다 마찬가지...부상자 없이 한시즌 내내 치룬다는건 '망상' 이자 꿈같은 일임.

물론 그 '뎁스' 를 만드는게 '감독의 역할' 이긴 한데....

김성근이 무슨 신도 아니고 씨발 똥같은 자원으로 어떻게 뎁스까지 만드냐? 베스트 전력 만드는데만 2년이 걸렸는데 ㅋㅋ

결론은 이 똥 같은 팀, 팀 같은 똥이 올해 5강 가려면 최대한 부상을 조심하고 베스트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함 

베스트 전력은 나름 꾸렸으나 뎁스가 너무 얇기 때문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