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지배층=O3a2,

부여,백제 지배층=O3a2c1a,

이렇게 보면 틀림없다.

또, 자꾸 O2b1b는 한국족 고유의 하플로라 생각해서

갱상족들이 지들 유리한대로 해석, 왜곡하는 버르장머리를 발휘하는데

팩트는 이 하플로는 O2b1a 왜족과 더불어 다른 하플로들에 비해,

동남아, 중국남방으로부터 중원과 중국 남동해안, 발해만을 거쳐

가장 늦게 만주, 한반도, 열도로 진출한 열라뽕따이족의 일원이라는 거! 

즉, O2b1b는 단군 조선 성립 시기에 한국족이 됐고,

왜족인 O2b1a는 기원전후에야 만주, 한반도로 본격 진출해서 최소 고구려,백제가 멸망하는

시점까지 왜족의 정체성을 한반도, 특히 경상도지역에서 끈질기게 유지한 존재..

그래서 신라나 가야말이 왜어의 영향이 짙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거임.

물론, 열도에서는 지금까지 왜족, 왜어의 핵심이고..

이건 초재나 다른 고수들이 직접적으로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이미 알고 있는 사실로 보인다.

그리고, O2b1b의 최다 빈출지는 강원이긴 하지만, 인구 가중치로 보정했을 때

전라도가 1위 빈출지라는 게 명확한 팩트! 산업화 되기 전 전라도인구는 800만, 강원도 인구는 200만도 안 됐음.

다만 전라도와 경남 남해안의 O2b1b는 3세기 중엽 한반도 중부에 상륙, 중남부를 휩쓸고 가야를 거쳐 일본까지 건너간 게 명백한

부여계, 그 중에서 중,하위 기마집단이 정착한 결과로 보이고, 강원도나 경상북부의 그것은 동예의 유산이 큰 것으로 사료된다. 

나주 영산강 쪽의 대형옹관묘는 부여O2b1b가  이곳에서 지배세력으로 성장하며 발전시킨 고유 묘제인 것이 확실하다.

한편, 원한국어족은 단군족, 즉 Q,N 그 중 Q가 유력하다 본다.

그리고, 점토대 토기인들=왜인,O2b1a=가야 초기 지배세력인 뇌질청예, 즉 김수로세력=야요이인

점토대 토기인들은 기원전 3세기 쯤에 한반도 중부에 상륙, 충청도와 강원도로 퍼져 나가고 경상도 가야지역에 집중 정착하고 다시

열도로 건너가, 이미 그 2000년 전에 만주,한반도에서 한국어족화 되어 열도에 건너와 있던 O2b1b, O3세력을 관동지방으로 구축하며 야마토의 기틀을 다짐,

참고로, 만주,한반도의 가장 오래된 원주민=C,D,Q,R,N이라 본다.

초기 한국어족 =Q,C2e,D2,R,N,O3a2c1a

단군조선은 Q가 지배족으로 출발했지만 긴 역사 동안 수 차례의 쿠데타로 왕조가 교체된 것으로 보임, 즉, 후기에

부여 해씨족 O3a2c1a, 고씨족 O3a2(이 하플로는 O2b1b와 함께 중국 남방, 양자강 중상류, 중원, 섬서,산서,산동,하북루트를 거쳐 올라옴)가 중국 한족과의 투쟁과정에서 쿠데타로 차례로 단군조선 지배권을 차지한 것으로 보임,

이렇게 봐야 제대로 보일 것이다.

니들 유리한 대로, 꼴린 대로 견강부회하지 않고 보게 되면..

이 정도만 놓고 봐도, 멍청한 주류사학자와 재야사학자들이 죽어라 치고받고 하는 문제들이 대부분 풀릴 것이다.

한 십년 후면 이런 사실이 일반화될 것이야. 논문 써서 학위 딸 때, 최소한 출처는 밝히고 고맙다는 인사는 해라!

더 이상은 안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