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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다리 성.공.시.킴.

밍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1.27 18:35:28
조회 54320 추천 104 댓글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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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바쁘면 53초부터 



저번에 많이 흔들려서 못 걷는다고 했잖아.

그래서 며칠 지난 오늘 갑자기 든 생각이


존나 팽팽하게 하면 흔들리지 않을 거 같은데... 였음.

했떠니...


성.공.함. 



나 지금 매우 뿌듯하고 행벅해




시험으로 밥 중간에 두고 낚아봤는데 잘 오고

아예 맨 끝으로 가는 것도 해봤떠니 아주 잘 함 


그래도 겁나는지 돌아올 땐 조금 남기고 걍 책장으로 뛰더라 


이제 하늘다리 걷는 것도 길처럼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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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에 주저함이 없음 





하늘다리, 책장 캣타워 작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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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완성본.


만든 이유 : 

네이버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하늘다리에 감동을 함. 책장 캣타워에도 감동을 함. 나는 거의 은하를 넓은 집이 아니라 작은 집 기준으로 키울 생각이었음. 어머니가 반대를 했기에 나는 어차피 자취할 예정이고 해서 몇 달만 작은 방에서 키울 생각이었음. 근데 생각외로 부모님도 나쁘게 보지 않아 방문 개방하고 잘 지내고 있지만, 여하튼 좁은 공간에서 최대한의 면적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최대한의 공간을 사용하고 싶어 만들었음. 뿐만 아니라 다시 말하지만 하늘다리 너무 멋져보였음.. 꼭 해주고 싶었음.. 물론 은하는 이런 거 해주느니 먹을 거 하나나 더 줘라 이런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해주고 싶었음. 



준비물 : 드릴, 이중기리, 피스 쪼금(긴 게 좋음) 150mm x 50mm 목재 35개, 삼줄(나는 200미터짜리 샀는데 중간에 풀려서 헬게이트 열림^^;;; 님들 꼭 긴... 대량 삼줄사면 물품 수령하자마자 중앙에 기준 될 만한 걸 꼭 박으시길. 꼭. 실수안할 거라고 내가 멍청하게 그러겠냐 싶었지만 삼줄은 지도 모르게 꼬임. 아빠랑 같이 푸는데 2시간 넘게 걸림..), 케이블타이(소) 1천원짜리 2개 (나중에 해먹만든다고 쓸데없이 낭비해서 근처 마트에서 파는 양 적은 비싼 거 대짜리 1300원이나 주고 샀따.. 얼마 안 남았는데 몇 개 부족해서 그거 사니 졸라 아까웠음.. 싸게 파는 곳은 걸어서 20분이라 그냥 마트에서 삼.. ㅠㅠ) 



경과 : 

그래서 겸사겸사 둘 다 만들었는데, 책장 캣타워는 매우 쉬웠음. 이건 뭐 초등학생 과학시간에 만드는 이상한 그 고무줄 돌려서 가는 불도저 같은 거나 고무동력기 만드는 것보다 쉬웠음. 목재 다 주문하면 보내주는 데다 그냥 책장에 쑤셔넣어서 드릴질 하면 끝남. 근데 하늘다리는 너무 어려웠음. 일단 반복작업이었는데 내가 기리가 없어서 순간 멘붕함. 작은 목재에 보통 피스로 구멍을 뚫으려고 하면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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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적. 이런 식으로 깨졌음.

이건 이미 실패한...... 목재라 그냥 재활용 함. 다행히 35개나 주문했어서 2개 없다고 부족하진 않더라.. 

(2개 실패함.. ㅠ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t&no=635663&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밍결

(이전에 멘붕했던 글)


근데 개럴들이 이것저것 조언해줘서 기리처럼 생긴 못을 쓰면 된다는 걸 깨달음. 해봤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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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작업이라 너무 힘들어서 빡치고 그랬음.. 이중기리가 아니다보니까 드릴질도 늦고 해서 되게 시간 오래걸렸음. 목재 한 10개 뚫어놓고 줄 올려놓고 케이블타이 작업하고... 이 단순 작업이 분업이면 모르겠는데, 혼자서 다 하려니 미치고 팔짝뜀. 거기다가 케이블타이 하는 것도 한 목재에 4개씩 들어가는데 이거 일일이 땡겨주는 것도 존나 피곤..... 헬... 


존나 힘들게 만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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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at&no=637032&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밍결

참조.. 

위 글 댓글보면 고양이 벌 줄 떼나 쓰면 딱 좋을 거 같다는 댓글도 있음

ㅠㅠ 



여튼 

안 씀.

너무 흔들려서 안 씀.......

그래서 쓰게 해볼려고 옆에 선반같은 거 떼고 책장 벽에 붙여서 최대한 안 흔들리게 해봤는데도 안 씀. 흔들리니까..


그래서 접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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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오늘 든 생각이

팽팽하게 하면 안 흔들리지 않을까 였음


그래서 바로 해봤는데

그래도 좀 흔들려서


솔직히 기대 안 하고

밥 주는 척 하고 야 네가 밥 먹을 용기가 있으면 이걸 건너봐라!! 하는 식으로 낚았음


근ㄷ ㅔ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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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바로 밑에 글에 있따시피 그렇게 잘 되었고.. 


존나 기뻣음

행복햇음..





만드는 방법 : 

0. 만들 위치와 얼만큼의 길이로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하고 머릿속 혹은 계산기로 뚜드려서 목재가 얼마가 필요할 지 계산을 함. (예를 들어 내 책장과 옷장의 거리는 이만큼인데, 여기에 세로 50mm 목재와 20mm 정도의 간격이 있다면 이게 끝까지 연결이 될 시 이 정도 목재가 필요하겠다~ 같은 거..) 

1. 목재를 존나 삼(재단 알아서 다 해서 보내줌) 나는 DIY정글에서 샀음. 

2. 목재에 어떻게 구멍 뚫을 건지 생각을 함 (사실 0번 과정에서 이미 어느 정도에 뚫을 건지 생각했을 거임)

3. 결정했으면 목재 안에 일정하게 구멍 박을 곳을 표시를 해줌

4. 기리 꽂은 드릴로 구멍 존나 뚫음

5. 삼줄에 케이블타이로 연결을 함. 어떤 식으로 할지는 자유임. 네이버 블로그에서 본 건 삼줄이랑 케이블 타이 끝부분 다 밑으로 왔는데, 난 삼줄을 위로 올렸음. 안전선 같은 느낌으로 위로 올려둔 거임. 나무는 발톱이 안 들어도 삼줄에는 드니까 혹시나 할 상황을 대비해서 위로 해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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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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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랫부분


기리 안 사용한 거 티나듯이 목재 밑부분 깨진 거 되게 많이 보이징? 꼭 기리사서 해라. 



6. 그리고 책장과 옷장 위에 박았음.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박을 때 목재 꾹 누르면서 박아라. 안 누르면 게속 목재 위로 올라옴. 힘으로 눌러줘야 자연스레 안으로 들어가면서 박힘. 목재 뿌서질 수도 있으니까 목재는 미리 이중기리로 구멍내고 옷장이나 책장은 미리 안 뚫어놔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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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여러번 박고 빼고 박고 빼고 반복해서 흔적이 좀 많이 남았음 옷장에.. 

어차피 존나 오래 쓴거라 이렇게 구멍나도 상관없는데 가구 산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은 고심해서 박으셈. 

거의 6~8년 넘게 쓴 옷장임. (확실한 기간은 모름) 



7. 삼줄은 최대한 탱탱하게 하셈. 그래야 덜 흔들리고 덜 흔들려야 고양이가 사용함. 탱탱하게 하기 힘들면 아니면 꺽쇠 같은 거 사서 벽에 캣워커식으로 해주든지. 나같은 경우는 다시 말하지만 본집을 전세 내주고 다른 곳에 전세로 살고 있는 거라, 벽에 마음대로 드릴질 못 함. 내 마음대로 가능한 집이었으면 이미 캣워커 존나 달았음. 만약 자기 집이거나 한 사람은 이거 만들 시간에 그냥 캣워커 하시길~ 고양이는 그걸 더 좋아함 안전하고 편하니까.. 그래도 캣워커 사이에 짧게 짧게 해주는 건 상관없을 듯. 

내가 이 DIY 하면서 깨달은 게 뭐냐면 돈 많이 벌어야 하는 이유를 깨달음ㅠㅠ 



8. 그리고 위 사진을 보면 케이블타이가 줄에 뜬금없이 있는 게 보일 거임. 저건 혹시나 줄이 빠질까봐 저렇게 해둔 거임. 내가 이거 처음 완성하고 시험 사용하는데 갑자기 끝에 있는 정사각형 목재에 박혀있던 삼줄이 케이블타이에서 흘러내려서 뚝 떨어지더라고... 그래서 대자가 확실히 잘 물고 탄탄해서 그걸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혹시나 그렇게 되면 내가 테러당하거든. 저거 밑에 내가 사용하는 간이침대 있음.. 자다가 뒤짐.. 그래서 어떻게 해야 그런 사고를 없앨까 해서 목재와 목재 사이 삼줄 부분에 케이블타이 돌려준 거임. 혹여나 미끄러져 빠지려고 해도 중간에 케이블타이가 크기 때문에 걸려서 흘러내리진 않음. 잡아주는 안전장치임.. 


못도 튀어나와있는데, 중간에 박다가 그냥 저 정도만 박아도 되겠다 싶어서 저렇게 박은 거임. 굳이 밑으로 끝까지 박아봐야 별로 의미없고, 저게 중간에는 비어있는.. 그러니까 뭔가 걸어두는 못? 그런 느낌의 못이라 딱 저정도면 그냥 박고 치웠음. 




9. 그리고 꼭 뭐든지 만들고나면 먹을거나 오뎅꼬치 이런 걸로 낚시해서 사용법 알려주셈. 안 가르쳐주면 거의 사용안할 확률 높음. 한 번이라도 가봐야 쓴다.. 






- DIY 할 때 이건 꼭 있어야 된다

1. 기리 (이거 진짜 중요함. 이중기리 꼭 사서 쓰세요. 보통 DIY 목재 파는 곳에 보면 DIY 공구도 파는 경우 많은데, 거기 보면 기리 꼭 껴있으니까 그거 사셈.) 5천원 정도 함. 기리 없어서 병신마냥 못으로 하는 거 진짜 힘드럿다...... 작업 다 끝나고 빡쳐서 기리 샀음. 그랫더니 어디 구멍 뚫고 피스 박는 거 개꿀; 존나 쉬움... ㄹㅇ... 

2. 목공 본드 (고정 안 시키고 하면 헬게이트 열림) 3천원 정도 함

3. 꺽쇠 (다용도임. 좀 가지고 있으면 좋음) 개당 400원 정도 함.



+ 천떼기 붙일 거면 타카 같은 거 쓰면 좋음. 타카는 근데 비싸서 추천은 안 함. 

어차피 에어타카 아니면 쓰지말라던데.. 

타카가 뭐냐면 님들 랜선 방에 이쁘게 벽에 붙여서 해줄 때 기사들이 퍽퍽 박아대는 스테이플러 같은 거 있음. 



+ 나는 목재 DIY정글이라는 곳에서 주문했음. DIY 하면 좋다길래 아 그런갑다~ 하면서 사이트 추천 받아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냥이 키우고 나서 이거 내가 만드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데 하면서 찾다가 그냥 거기 감. 내가 많이 안 해봐서 가격 비싸고 싸고 이런 건 모르겠는데 나도 아는 모 갤러리 개럴 추천받아서 간 거. 









솔직히 처음에 만들고나서 실패했다고 생각했을 때 존나 조까탓는데 수정해서 성공하니 진짜 기쁨이 X2가 됨 


ㅠㅠ 내가 만든 걸 사용하다니 

진짜 힘들게 만들엇거든




혹시 질문 사항 잇는 분 질문하셈 대답해드림~ 






출처: 야옹이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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