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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화부터 목탄화까지 그림 변천사 모음 (스압)

로즈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3.24 13:44:28
조회 42451 추천 290 댓글 259

2012년 후반 처음 그림을 그리기로 마음 먹고 펜화를 선택했습니다.

모든 것의 기본이 연필이라겠지만, 부슬부슬한 느낌이 싫어서 볼펜을 선택했어요.

일반적인 다른 펜화 작화를 쓰는 사람들이 그렇듯, 하이테크나 펜촉을 쓰는게 좋았겠지만

전 아무래도 손에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모나미볼펜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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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배경을 넣지 않았는데, 이 그림에서 처음으로 연필가루로 배경을 넣어봄. 공기가 자욱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게 하고 싶었음


근데 연필로 하는건 실물로 봤을 때, 이질감이 크니까 아예 컴퓨터의 힘을 빌리자. 라고 생각하고

주제부를 그리고 이런 저런 것들을 컴퓨터로 만지작거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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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불교 심벌에 내 취향을 섞어서 재구성하면서 노는 것에 재미를 붙임.

배경의 마감과 텍스쳐는 포토샵을가지고 만지작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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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노는 작가형이 메탈릭펜으로 검은종이에 그리는걸 봤는데 너무 멋있어서 나도 따라해봄.


우연히 절에 갈 기회가 생겨서, 목어랑 사천왕을 구경하게 되고 집에 와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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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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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


그림을 그린지 얼마 안돼서 작은 전시를 두번 갖게 됐는데, 그 중 펜화를 쓰는 사람들만 모아서 열게 된 전시가 있었어요.

근데 같이 전시하는 다른 분들은 원화를 거는데, 내 그림은 포토샵이 덧대진 것이 완성된 거라는 게 마음에 안들기 시작.

그래서 뭔가 배경이나 텍스쳐도 펜으로 만들어보자 하게 되어 스타일을 바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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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내가 원하는 질감이나 느낌이 볼펜보다 효과적인 재료로 나타낼 수 없을까 했고,

도움을 구한 결과 목탄과 콩테를 써보라는 조언을 듣고 시도하게 됨.

(물감을 써볼까 했지만, 수전증이 엄청 심한 편이여서, 손바닥 날이 테이블에 붙어있지 않으면 그림을 그릴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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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재료 적응기. 이 때까진 스케치북에 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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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이후로 큰 그림을 그리고싶어져서 캔버스판넬을 구입해서 그리게 됐는데 이게 스캔이 안되다보니까

휴대폰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이 영;; 타고난 수전증때문에 똑바로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 영원히 고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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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비틀림은 언제나 좋아했고, 표현하기도 좀 익숙해지려고 이런 저런걸 많이 그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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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재료가 재밌어서 앞으로 당분간은 계속 쓰지 싶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재료는 아마 오일파스텔 정도...

재료가 점점 비싸져갑니다.




출처: 미술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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