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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자전거길 뚫린 기념 자전거 여행 후기 完 (스압)

행복하세요여러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5.14 17:47:29
조회 32176 추천 75 댓글 68

동해안 자전거길 뚫린 기념 작년 동해안 자전거 여행 후기 1편(스압주의)


디씨는 잘 안하지만 여기가 내 나이때가 가장 많은거같고 

가끔 궁금한거 있으면 들어와서 물어보니까 잘 답변해줘서 좋은거같다

여기 문화상 반말로 편히 할게 여러분들 안전 라이딩하길!

짐+자전거 합치니까 한 25kg정도 나왔던거같다


 



2014년 7월 21일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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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쯤 좀 늦게 출발해서 거가대교 전망대 도착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저터널로 최대수심 48M이고 부산과 연결되어있어

밤에 오면 이쁨ㅋㅋ차도 거의 없는 꼬불길에 있어서 여친이랑 오면 


.....아마 좋겠지 ?,,,좋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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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연초에서 김밥나라 냉면 먹음

역시 더운날엔 물냉면ㅋㅋㅋ 칠천도 들어갔다 나왔는데 사진이 없네. 친구가 얼굴 모자이크해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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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는 업힐이 대부분이라 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데 조선소 가는 길 빼고는

자전거 길이 따로없어서 통영 가는길은 진짜 위험하다.

13년도에 차피하다가 가드레일에 꽂힘.. 쇄골 4각 났다;;다들 조심 또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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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장부렸나...거제대교 넘으니까 해가 지더라

거가대교전망대 들리고 칠천도 들어갔다나와서 그렇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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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넘어오니 벌써 어둑어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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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사치 부리자고해서 치맥 먹음ㅠㅠ너무 맛있다 진짜,...

통영 죽림 해안로에 있어 친구랑 진짜 웬만하면 텐트치고 자자고 했는데

첫날부터 찜질방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기절함


이동거리 약 80km



2014년 7월 22일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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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어 짐 풀고 다시 달고하는게 시간이 좀 걸려..물건뺸거넣고 막 썬크림바르고 ㅋㅋ

아침은 편의점에서 대충 해결하고 비몽사몽 경남 고성군에 도착.여기는 내곡리 

차가 거의 안다녀서 좋았지만 공장들이 있어서 덤프트럭은 지나다니더라 무서웡

50분타고 10분 쉬고 그랬던거같다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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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저런길ㅋㅋ 물은 맑진 않지만 나름 바람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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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나오길래 팥빙수 먹음. 딸기우유 부어서 먹으면 꿀맛

저기 폰 옆에 있는게 보조배터린데 용량이 15600이라 완충시키면 아이폰 10번 충전가능ㅋㅋ미니스피커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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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면 도착. 12시라 1시간 정도 쉬자고하고 파리바게트 들어와서 양해구하고

폰,보조배터리 충전. 샌드위치 맛있는데 비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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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터널 피하자고해서 마산합포구 가는 길에 마주친 동전 고개

여기 높이도 상당한거 같던데 몇 인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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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도착ㅋㅋㅋ설정샷인데 진짜 힘들긴 힘들더라 올라가면서 터널로 갈걸하고 

후회했지만 그래도 역시 자전거의 묘미는 침흘리면서 타는 업힐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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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통합창원시가 된 마산 

여기서 친구 뭐 사러와는데 기억이 안남ㅋㅋㅋ

나도 짐받이 볼트 하나 빠져서 덜렁거리는거 발견하고 볼트 하나 얻음

사장님 감사합니다.

앞에 동호회 삼촌들 앉아계시던데 응원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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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도시라 그런지 정말 반듯반듯한 도로..그리고 여긴 국가산업단지라서

자전거 도로가 정말 잘 되있더라 자전거 전용 신호등도있고.

한강에서밖에 못봤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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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로 와서 저녁을 먹었다

저렇게 야외에서 먹는 중국집이었는데 잡채밥 진짜 맛있었음...

진짜...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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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해로 가보자 

내 전조등 엄청 밝은건데 친구 전조등이 더 밝더라 

내껀 문라이트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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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안민고개가려면 어디로 가야됨?

저분:따라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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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고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그 분한테 걍 혼자 가시라고함 못따라가겠다고

ㅋㅋㅋㅋ 진짜 괴물같이 올라가시던데 개부럽...잘타는사람은 12분걸린다더라 

우린 중간에 몇 번 쉬었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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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린 여행을 온거야 닥치고 사진이나 찍자 야호 신난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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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고개 정상 도착 연인들 많더라 ㅎㅎ

다들 행복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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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대로 찍은 진해 시내가 다 보이는 야경 

밤되니 좀 쌀쌀해서 바람막이 입고 다운힐 천천히 내려감 브레이크 잡느냐고 팔아팠어 ㅋㅋㅋ

내려와서 잘만한 장소를 찾았다.

텐트 칠곳이 아니고 찜질방을 말야ㅋㅋㅋㅋㅋㅋ

새벽 2시쯤 잔거같다


이동거리 95km



2014년 7월 23일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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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자서 8시에 일어나서 천천히 나왔다

230만원짜리 빨래건조대ㅋㅋ

저 물통써모스껀데 사라. 2개 사라

얼음 넣으면 진짜 오래간다. 4만원값어치한다 여름에 여행가려면 저런걸 사 .

그 뒤에꺼는 카멜백인데 금방 식어서 달리면서 옷에 물 뿌리는 용으로 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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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에서 유명한 경화역이다. 봄되면 양옆으로 벚꽃이 만개해서 매우 이뻐 

앞에 널려있는거 양말인데 부처님 귀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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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큰길 피해서 차 많이 안다니는 길로 선택하니 산길 , 업힐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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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산 도착하기 딱 좋은 날씨네 

국종 해본사람은 여기가 낙동강 하굿둑이라는것을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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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위에 고프로 마운트인데...줄이 길어서 뭔가 ㅋㅋㅋㅋㅋ웃기네 파리가 생각나기도하고

부산 신항만쪽인데 신호등 진짜 많아.....다 지키느라 진짜 오래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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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은 질리지가 않아 힘이 안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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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차이나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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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 도착했다 .

부산은 몇 번 와봤는데 부산역은 처음이얌 .

친구가 부산 살아서 임마 집에서 자기로했음 동래쪽.

집가는길 찾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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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 가는길에 수영다리 범고래 이뻐서 찍어봤다.

여기 신세계 백화점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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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도 자전거 타는사람 많더라..부산 짱!

로드타는 백인이 우리한테 와서 자기도 여행 내일 출발한다고 

우리 보고 흥분하면서 말하더라 근데 그 형은 국종간대

조심히 여행 잘 하라고 인사함 ㅋㅋㅋ

그것은 마법의 단어 Bye임ㅎ알아들었을거야 ㅋㅋㅋ

친구 집와서 고기 먹고 기절


총 이동거리 75km



2014년 7월 24일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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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사진 찍기위해 조금 역주행해서 광안리 왔다.

광안리는 언제 와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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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도착. 사람 진짜 많더라ㅋㅋㅋㅋ 해운대는 처음 와봐

엄청 좋더라 뒤에는 막 홍대 명동처럼 그렇고 앞에는 해수욕장ㅋㅋㅋ

거제 촌놈이라서;;

근데 또 냉면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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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고개 

여기도 힘들더라 그냥 다 힘들어 더워서..높진않아 ㅋㅋ

 오토바이 동호회 사람들 막 올라가는데 부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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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도착했는데 갑자기 한적해졌어 ㅋㅋㅋ 

차도 그렇게 많이 안다니는거같더라 자전거 전용도로도 조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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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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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마을 들어옴 최대한 바다랑 가깝게 돌고 싶어서 항구나 마을같은곳 거의 다 들어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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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장안읍 해맞이로.  

첫 펑크

모기한테 엄청 뜯김 ... 첨이라 좀 애먹었다 

다 하고나니까 어두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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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장안읍 길천마을. 고리스포츠문화센터 근처 공원에 사람 아무도없어서 처음으로 텐트 쳤다 ㅋㅋㅋㅋ

그리고 첫 야외취사 . 근처에 마트있어서 라면하고 냉동 볶음밥 샀음 .물 2리터짜리 한 5병 산거같아..씻으려고..

팬티입고 그냥 대충 물로만 씻고 좀 쉬었다가 자는데 너무 찝찝해서 뒤척이다가 늦게 잠들었다


이동거리 70km



2014년 7월 25일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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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일어났는데 비가 왔다 .천만 다행인건 일어나서 텐트 접을때 조금씩 내리더니 다 접고 출발하려니까 쏟아지더라 정말 다행

그래서 일단 그치길 기다리다가 화장실가고 싶어서 옆에 고리 스포츠문화센터 갔다옴 여기서 씻을걸..........물 잘 나오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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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치고 울산으로 가는도중 갑자기 안개가 진짜 엄청 심했어

가다가 편의점 나오길래 가서 대충 끼니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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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해수욕장

안개가 아직도 자욱했지만 서서히 걷히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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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다 걷히고 엄청난 더위가 시작됨...

진짜 더워 죽는줄 알았다 썬크림 엄청 바르고ㅋㅋ 그래도 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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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울산 간절곶 대형 우체통ㅋㅋㅋ

우리나라 종특답게 우체통 안에 낙서..눈살 찌푸려짐 ㅉㅉ 저게 소원함인가 그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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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풍차 너무 이쁘길래 찍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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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해수욕장 

너무 더워서 잠시 발 담구기로했어

이번 여행중 로망이 자전거 타고 가다가 자전거 내팽겨치고 그대로 바다로 뛰어드는거였는데 

비싼거라 세워두고 뛰어가면서 계속 뒤 돌아보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들은 걍 싼거 사서 가ㅋㅋㅋ

진짜 동해 바다는 아무리 더워도 얼음장같더라...발에 뼈마디가 쑤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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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교 위로 지나갔다 여기 경치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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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 국가 산업단지 들어왔다. 여기도 자전거 도로는 잘되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매연 쩐다....덤프트럭 많고 ㅋㅋ 친구 첫펑크 남

옆에 컨테이너박스가 편의점임 거기서 팥빙수먹었다ㅋㅋ나와서 친구 자전거 봐주는데

고여서 썩은물대야를 밟아가지고 .. 물 얻어서 대충 신발 씻고 한쪽발 맨발로 달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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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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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로 들어와서 제대로 된 점심 먹었다 

김치찌개 여기서 양해 구하고 배터리 충전하면서 1시간 쉬었다 손님도 많이 없더라 맛있던데..

물챙겨주시더라 ㅠㅠ 안그래도 눈치보이는데 물까지 주시니까 진짜...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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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이야

대도시는 대부분 이런 강을 하나씩 두르고 있는거같다 라이딩 많이 하더라 이 땡볕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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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십리대밭 

여기 명소던데 대나무도 많고 모기도 많았어 ㅋㅋㅋㅋ자전거는 내려서 끌고가야함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타더라;;

DSLR 만지작만지작하다보니 저런 화산고 같은 분위기가 나옴 굿ㅋㅋ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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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B와 D사이의 C이다 라고 했던가요

저따위 위험한 터널은 가지않지 남자라면 업힐이다.

꾸불꾸불한길은 99.9%업힐ㅋㅋㅋ넌 참 뱀뱀뱀뱀같은 길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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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Hell이다ㅡㅡ업힐이라 속도도 못내서 날파리들 진짜 앵겨붙더라


동해안 자전거길 뚫린 기념 작년 동해안 자전거 여행 후기 2편(스압주의)

동해안 자전거길 뚫린 기념 작년 동해안 자전거 여행 후기 3편(스압주의)

동해안 자전거길 뚫린 기념 작년 동해안 자전거 여행 후기 마지막편(스압)


출처: 자전거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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