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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이야기, 나무 난로를 첫 가동

전성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0.02 12:18:39
조회 41926 추천 102 댓글 208
시골에 귀농시 난방 참고사항

한국기후에서 겨울철 난방은 필수이기 때문에, 귀농인에게 난방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난방종류와 장단점에 대해서 살펴보자.


1. 현금 박치기형: 기름, 가스, 전기, 연탄이 있는데, 도시가스가 없는 시골에서는 기름보일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가스(LPG)보일러보다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하다. 연탄보일러는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지만 연탄구입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전기보일러는 퇴출중.


2. 화목보일러: 환경파괴의 다른 이름 화목보일러.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퇴출대상 0순위. 산 하나를 다 먹고도 입벌리는 놈.


3. 펠릿난방: 펠릿구입과 가격이 파도치듯 흔들리는 상황이므로 그다지 실용적, 현실적이지 못하다.


4. 지열난방: 잘못하다가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수가 있음.


5. 태양열난방: 자작하는 마니아형 난방으로는 좋으나, 대중적으로는 한국기후에대한 실질적인 자료가 부족하고, 수십년간 사후 서비스에 많은 문제점을 보였으며, 보조난방이 적합함.


6. 태양광발전: 시골에서 가정용 태양광발전을 설치해서 전기히터, 전기장판, 전기온수기로 주난방기능을 구현하는 경우가 있다. 부담되지 않는 전기요금으로 이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점이 있다. 직류를 교류로 바꾸는 인버터가 설치되는데 이것은 전력전자장치이고, 전자파가 심하게 발생한다. 물론 안정인증을 통과했겠지만 믿을 것은 못된다. 그리고 전기장판은 전자파로 인한 피해가 가장 직접적인 전기기기이므로 사용을 피해야한다.


7. 온돌아궁이: 전통적인 난방방식으로 설치에 시간, 돈, 노력, 기술이 많이 필요하지만, 제대로 설치하면 상당히 좋은 난방형태이다. 몇가지 단점이 있는데, 난방면적이 좁고, 아궁이가 실외에 위치해서 추위에 노출되어서 나무를 넣어야 하고, 방바닥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사용중에 구조적 문제점에 노출되면 전면 재공사가 불가피하다. 샤워온수기능은 없다.


8. 나무난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세계국민난방. 지게로 나무하면 난방비 0원, 유일한 단점은 실외기온 영하 7~8도 이하일 경우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나무를 한번 넣어줘야 한다는 것. 혹한지역에서는 가끔 주민들을 공동피난구역으로 대피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대피하지 않고 추위와 맞짱뜨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유일한 난방기구가 나무난로.


9. 주난방+보조난방: 예를 들면 기름보일러+나무난로 같은 형식으로 구성하는 등, 상황에 따라 적용가능한 형식으로 구현하는 것도 좋음.

10. 참고로 나는 귀농했으며, 아래의 나무난로만으로 6년째 시골에서 따뜻하게 잘 살고 있음. 다른 난방기구는 사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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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난로가동을 준비

낮기온은 아직 여름이지만, 밤에는 조금씩 기온이 낮아지고 있어서, 유일한 난방기구인 나무난로가동을 위한 준비작업을 실시.

이것저것 잔손이 많이가는 작업. 귀농후 난방을 나무난로 하나로 해결하고 난방비는 0원으로 6년째 무사히 서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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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한가한 시골마을 풍경을 찍어서 올려봄.

키타로의 실크로도 메인테마같은 분위기가 나는 고즈녘한 산골마을의 오후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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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난로 가동 준비 완료

나무난로와 연통을 구입후, 몇년간의 실전과 연구개발을 통해서 최적의 난방시스템을 구현.

설치, 보수, 개선, A/S, 신상품 개발, 운전, 사용 등등등 모든 것을 자체해결. 그러므로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만의 난방기기.

이제 9월 25일 이후 쯤 되면 불을 피우기 시작 할 것으로 예상됨.

가동준비를 완료하고 첫 점화를 기다리는 나무난로의 웅장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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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꾸준한 연구개발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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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지 대신, 재+물로 연통 틈새를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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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인데 예년보다 아직 온화하네


예년같으면 이미 며칠전부터 나무난로를 가동하고 취침했을텐데, 올해는 아직 온화해서 언제 나무난로를 가동할지 모르겠슴.

이곳 산골에서는 밤에 영상 7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 예년의 기온인데, 요즘은 영상 12~13도정도 유지되어서 그냥 이불 덮고 취침, 한낮에도 25도 이상으로 올라감. 이번주 목요일 비온 후 기온이 내려갈라나...

뭐 그래도 먹기위해 귀농한 나의 철학은 아무 이상없이 잘 가동되고 있슴. 그래서 먹었음. 먹고 죽자 가자 ~~~ 뻬에에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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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당.


난방용 나무를 준비

오늘밤 비 온 후, 날씨가 쌀쌀해 질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는 개뿔, 기상청 예보를 보고 알라슴. 그래서 나무난로에 사용할 나무를 미리 준비했섬. 아마 내일 밤부터는 기온이 하강할 것으로 보임. 고희가 다가오니 몸이 예전같지 않음. 모두 건강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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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난로를 첫 가동

디시위키가 재밌어서 여기저기 보다보니 새벽3시인데, 갑자기 주위가 싸늘해짐. 실외기온을 확인하니 영상9도.

재빨리 나무난로를 피웠음. 다시 훈훈해짐.

디시위키에 소개된 룸갤에대한 공식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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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깊어 가는 가을 어느날

은 개뿔

어쨋든 먹어야 살기 때문에, 오늘도 열심히 먹고 또 먹고, 흡입 또 흡입, 쓸데없는 것은 던져버리고 열심히 먹자. 먹다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 ㅋㅋㅋ


-  구입: 쌀, 된장, 쌈장, 소금

-  자급: 수박, 참외, 단호박, 무, 무잎, 대파, 가지, 상추, 오이, 맷돌호박, 단호박, 옥수수

-  취사연료비: 0원(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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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니 된장국이 생각나서, 열심히 요리 후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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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옥시기,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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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오늘의 요리강좌: 머동단결 비빔밥

 귀농아재의 오느르 요리강좌


 요리종류: 머동단결 비빔빱


1. 밥과 쌈장을 머동단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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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추, 들깻잎을 적당히 자른 후, 넣고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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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 호박, 무, 무잎, 가지를 적당히 자른 후, 물을 아주 조금 넣어서 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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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삶은 것을 넣고 또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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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상 차린 후, 먹는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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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OOM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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