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일대] 세이쟈의 기분을 느끼기위해 거꾸로 매달리는 모험을 떠남

(주의!) 본 글을 쓰는 사람은 실제 나무등반, 암반등반, 특수지형등반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임을 미리 밝힙니다.

산에 오르자 마자 보였던 철봉이었다. 애초에 철봉은 닿으라고 만든 물건이니 그렇게 힘든녀석까진 아니다.

가볍게 넘어올라가서 리버스 이데올로기 시전하고 한손으로 촬영ㅅ

산 중턱쯤에 있던 운동하는곳 제일 높은 철봉이 2미터정도여서 올라가려 했지만 셀봉을 들고는 도저히 무리였음

결국 1.8미터 정도 녀석으로 리버스 이데올로기 하고 만족함

평균대가 정말 위험한데 설치되어있길레 한번 올라 타보았다. 평균대도 결국 올라타라고 만들어진것

그닥 올라가서 리버스 이데올로기 해보니까 위험도 별로 안느껴진;

제일 먼저 올라갔던 나무는 2미터정도 높이에 있는 갈라진 가지였다.

셀봉을 허리춤에 묶고 올라가서 리버스 이데올로기 하고 촬영한 모습

다음나무는 2.3미터정도 였는데 잔가지가 있는곳은 지반이 낮아서 2.8미터정도 높이였을듯

올라타서 리버스 이데올로기하고 내려다보니 상당히 높이있어서 조금 당황함

다음나무는 3미터 정도 높이였음 기어올라간다음 리버스 이데올로기

잔가지가 부러진 부분이 있어서 찔릴까봐 고생함

아까 나무에서 반대쪽 경치랑 높이구도

마지막으로 올라간 나무는 2.5미터 정도 되었는데 이 나무가 산의 외각쪽에 있어서 제일 위험했던것 같음

하지만 결국 올라타서는 리버스 이데올로기 ^^

모자를 괜히 가져가서 모자잡느라고 섹시포즈만 취한거 같네여ㅋㅋ

트리크롤도 오랫만에 하니까 다리가 조금 무리가 있었음

진짜 오랫만에 취미운동 하니까 몸도 상쾌해져야 하지만 지금 조낸 어지러움

세이쟈는 사랑입니다.

- [십일대지각]방에 절누나 불렀다

걍 부른건데 깜짝선물을 챙겨주셨다

- [십일대]코코로쨩에게 노래 불러줬어요.

- [십일대] 환샹향 간다 ㅃ

- (공지)11.11.11대회 심사 결과

출처: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