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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 나눔, 그리고 특전]내가 그녀에게 해줄수 있는 것

노럽라노라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7.22 17:47:37
조회 39560 추천 396 댓글 662

안녕하세요 언제나 눈팅과 댓글만 싸지르는

평범한 숨덕입니다. 프로듀서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P아닙니다.... 게다가 @는 잘 알지도 못합니다...)


오늘은 7월 22일 니코니의 생일입니다!!!

게다가 지금 2시 52분이군요?

252!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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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축하해!! 니코짱!! 넌 촤고의 아이돌이 될 자질이 있어!!


내가 그사실을 보증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일하면 케익이 빠질수 없죠.


니코를위해 생일상을 차리고 축하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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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굿즈를 모아보니 좀 많군요.. 물론 단단폭도보단 적지만 몰래하는것치곤 많이 모았다고 생각합니다!!



차린건 사실 초라합니다..(흙수저ㅠㅠ)





딸기 생크림 케익(초17개),



피부미용을위한 오이팩과 초콜릿, 



과자를 좋아하길래 바나나 말린 과자(역시 미용과 칼로리를 생각해야죠),



71을 타파하기위한 우유!(전 지금의 니코짱도 좋아합니다. 무지요!!),



그리고 아이돌의 상징 마이크!!!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저도 어떤분처럼 기부도하고 프린팅 케익도 만들고 하고싶었습니다만...


저도 가정이 그다지 유복하지는 않기에..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싶었습니다.


그녀의 탄생을 있는 힘껏 축하하고 싶었습니다.



힘들던 나날을 잊게해준...



아프던 기억을 지우게 해준...



슬프던 추억도 날려 버려준...





그 최고의 미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할수있는건 무엇일까...


내가 가장 잘하는건 무엇일까...


무엇이 가장 그녀를 기쁘게 할까....



고민했고...


또 고민해서...


내린결론은..





음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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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도 낡은 집에 있는


낡고도 구진 장비들..


최고의 장비들과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만..


저에게 그런건 무리죠..



그렇지만 늘 어둠속에서도 빛을 발한 그녀처럼


저도 조그마한 빛을 따라서 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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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쌓고 만들고 다듬었습니다


몇날몇일의 해돋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되었습니다!




오직 그녀를 위한 노래가..


내 진심을 담아낸 노래가..





Bungle : Why I become a producer



언제나말했었어 내게 미랜없다고

저밝은희망따위  내게 해당없다고

어깨넘어로 훔쳐보던 남의 행복따위

못먹는감이라고찔러버리고싶었다고


But 

아무리끝없는사막이라도

지옥의땅이라도 오아시스는있다고

설사 손에 잡히지않는 신기루라해도

웃으며눈을감어희망이있긴있엇다교


다고 기력은다해 가고 가고

마지막용을쓰고 쓰고

손에잡히진 않고 않고


기력은다해 가고 가고

마지막용을 쓰고 쓰고 

손에잡히진 않고 않고

그럴때 니가 니가


비오던하늘도 활짝개였고

울던아이들도 활짝웃엇고

흐르던눈물도 달아났엇고

이제서야나도 싱글벙글싱글


힘들던나날도 잊어버리고

아프던기억도 지워버리고

슬프던추억도 날려버리고,


모든게가능햇던건 니가 내게 와줫기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외워 너의 주문을

이제야 느껴 문득 저하늘의 푸름을

오늘도 하나둘씩 바꿔 나의 풍문을

이제야 싫어졌어 저하늘의 부름을


이제는알어 내가뭘해야하는지

희망을넘어 내게도꿈이왓는지

이제는알어 네게무얼받았는지

희망을넘어 내게도봄이왔는지

Yo!


난결정햇어


너와 나같은아이들의 꿈을 이뤄 

주는 마법과같은 그희망을 동경

해서 나도 내손으로 희망을키우겟다고

Thats right


난결정햇어


니가 네게 미소를 지은 시점에서

아직 빛나지못한 미소를다 존경

해서 다내손으로 빚어 제자리에 두겟다고

Its not joke


비오던하늘도 활짝개였고

울던아이들도 활짝웃엇고

흐르던눈물도 달아났엇고

이제서야나도 싱글벙글싱글


힘들던나날도 잊어버리고

아프던기억도 지워버리고

슬프던추억도 날려버리고


모든게가능햇던건 니가 내게 와줫기때문에


비오던하늘도 활짝개였고 

울던아이들도 활짝웃엇고

흐르던눈물도 달아났엇고

이제서야나도 싱글벙글싱글


힘들던나날도 잊어버리고

아프던기억도 지워버리고

슬프던추억도 날려버리고


모든게가능햇던건 니가 내게 와줫기때문에


싱글

벙글

싱글

벙글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비오던하늘도 활짝개였고

울던아이들도 활짝웃엇고

흐르던눈물도 달아났엇고

이제서야나도 싱글벙글싱글


힘들던나날도 잊어버리고

아프던기억도 지워버리고

슬프던추억도 날려버리고


모든게가능햇던건 니가 내게와줫기때문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제게도 미소를 지어준 그녀가

너무도 고맙습니다..


담아내지 못한 가사도 많습니다..


항상 뒤에서 작곡이랑 비트만 찍다가 직접 해보니 정말 답도 없었습니다...


싱글벙글싱글이라니...작사는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제 진심을... 


그녀를위해 최선을 다했다는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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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앞에서 불러봤습니다.

정말 들어주기도 힘든 음악이지만 


오늘도 싱글 벙글 싱글웃어주는 그녀를보며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엄청 장난스럽게 나왔지만 그다지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최고가 아닌 노래라는것에 자책감을 느끼고 있엇죠..


최선이 최고가 아니라는건 정말 슬픈일입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미소를 지어주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제게도 미소를 지어준 그녀가

너무도 고맙습니다..


담아내지 못한 가사도 많습니다..


항상 뒤에서 작곡이랑 비트만 찍다가 직접 해보니 정말 답도 없습니다...


싱글벙글싱글이라니... 제가봐도 이상합니다,,


그래도 제 최선을... 


그녀를위해 최선을 다했다는데 만족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별것도 없는 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별것아니지만 문화상품권 한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댓글다신분중 한분에게 번호를 (물론 안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22일 59분에 발표할게요




다시한번 니코에게 고마움과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Ps.광고하는것도아니고말이죠 느린삭제

아니근데 왤케 네덕같지...

영상이 힘드신분들은 이곳에서 비교적 적은 데이터로 들을수 있습니다.

https://soundcloud.com/user-4345098/bungle

취소선

(숨덕이란 무서운겁니다.)

(나도 김희철이나 데프콘 할래!)

(이게 러브라이브인가 뭔가 그겁니다!)

(비트 inst찾아도 안나옵니다. 저밖엔 안들고 있으니까요!!)

(아니 잠시만 나 핀프 아닌데...에초에 이글은 모순된 글입니다!!)





출처: 러브라이브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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