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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홋카이도 10일 여행기 - 9일차 / 마지막 (후라노, 비에이)

노숙전문가(113.198) 2017.09.01 16:17:15
조회 51789 추천 121 댓글 97

8일차에 이어 9일차 입니다.

가능하면 1일차 부터 읽어주심을 추천드립니다.



전 홋카이도 10일 여행기 - 1일차 (출국, 오타루, 삿포로)             보러가기

전 홋카이도 10일 여행기 - 2일차 (노보리베쓰, 하코다테)            보러가기

전 홋카이도 10일 여행기 - 3일차 (왓카나이, 소야 미사키)           보러가기

전 홋카이도 10일 여행기 - 4일차 (아바시리, 겐세이카엔, 쿠시로)   보러가기

전 홋카이도 10일 여행기 - 5일차 (마슈 호, 굿샤로 호, 아칸 호)      보러가기

전 홋카이도 10일 여행기 - 6일차 (아사히다케)                              보러가기   -   홋카이도 가실분들 매우 추천합니다.

전 홋카이도 10일 여행기 - 7일차 (오비히로)                                 보러가기

전 홋카이도 10일 여행기 - 8일차 (삿포로 시내)                            보러가기




(네이버 블로그가 원글이다보니, 지도는 크기가 안맞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기)



여행기간은 17. 7. 4 ~ 13 (10일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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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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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차)

버스 1일 투어로 후라노, 비에이를 투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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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비에이의 큰 지도 입니다.

(팜 도미타 / 흰수염 폭포 / 청의 연못 / 사계채의 언덕 / 탁신관 / 마일드세븐, 세븐스타 등)


사실 렌트카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에 하루코스로 도는 방법은 버스가 답입니다...

7월 중순 전후가 후라노 비에이의 최대 절정기입니다. (9일차 여행기는 7/12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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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은 후라노 역에서 시작합니다.


직접 후라노 역까지 간 건 아니고, 삿포로에서 1일 패키지 투어로 이동 과정에 중간정차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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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역 앞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마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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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투어의 첫 도착지는 팜 도미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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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도미타는 주로 라벤더 꽃이 주를 이루는 농원입니다.

작년에 폭우?였나 암튼 기상악화로 올 해는 좀 덜 자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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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촬영중인 듯 하여 낼름 저도 한 컷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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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라벤더만 있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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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최대 절정기에, 날씨도 좋다보니 사람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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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올라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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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는 풍경이 시원시원합니다.

후라노 비에이의 가장 인기있는 곳이라 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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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내려와 버스를 탑승합니다.

다음 장소는 흰수염 폭포, 청의 연못(아오이이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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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 폭포 먼저 도착합니다.


 

OqHxb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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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 폭포 도착!

말 그대로 흰수염 폭포입니다.


다만 생각보다 그 규모가 크진 않습니다. 그리고 딱 사진으로 보는 뷰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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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unNx.jpg



청의 연못 바로 옆에 있다보니, 물 색깔도 비슷한 색을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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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폭포보다 강이 더 멋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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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아서, 관람 배정시간도 생각만큼 길진 않습니다. 솔직히 10분이면 아주아주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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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장소인, 청의 연못(아오이이케)로 이동합니다.
버스로 채 5분이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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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연못(아오이이케) 도착!

물 색깔이 정말 파랗습니다.


(사진 상 채도가 조금 높아 푸르게 보이지만, 실제 전날에 비가 와서 사진처럼 푸르진 않습니다. 딱 실제의 색을 잡아내기가 힘드네요.. 또 역광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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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잠깐 구름으로 그늘이 지면, 물이 더 푸르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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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이지만, 연못치고는 꽤 규모가 큽니다.

조그만 개울가로 생각하고 갔는데, 그것보단 커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충분이 올 만한 곳인거 같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니까요.


2MsIo9.jpg



다음 여행지는 

사계채의 언덕 (시키사이노오카) 입니다.

가이드분에 따르면 중국인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하더군요. (가장 큰 기념품샾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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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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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이쁜데, 조금 더 늦게 오면 색이 더 짙을거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아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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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색이 선을지어 달리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JLi6W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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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생각처럼 다닥다닥 붙어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언덕은 멀리서 보는 느낌이 더 다가오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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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샾도 들러봅니다.

팜 도미타의 라벤다가 여기까지 점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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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내려가서 크게 돌지않는다면, 관광에는 크게 시간이 소요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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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탁신관에 도착합니다.

사실 여기는 패키지에 포함되있어서 온 곳으로, 저도 크게 염두하지 않은 곳입니다.


탁신관은 비에이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린 마에다 신조의 갤러리가 있는 곳이랍니다.

...... 잘 모릅니다.


무료입장으로,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입니다. 그래서 사진은 없습니다.



4WiPcT.jpg



탁신관 뒤에는 자작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한 5~10분 정도 걷기 좋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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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은 관광객들도 보이네요...

(사실 저 빼고는 패키지가 거의 다 여성분이였다는... 거기에 홀로 여행객은 더더욱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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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로 돌아가는 길에 잠깐 내린 마일드세븐 언덕입니다.

마일드세븐 담배 cf의 배경지하고 합니다.


비록 담배이름은 바뀌었지만, 차마 언덕이름을 바꿀 수 없어, 그냥 마일드세븐 언덕이라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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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마일드세븐 언덕 말고도, 맞은편이나 그저 주변풍경도 보기 좋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창으로 보이는 광경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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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븐스타 나무 입니다.

이 역시 담배 cf로 유명해진... 나무입니다.


사실 비흡연자인 저로써는.. 그냥 나무입니다만 뭐 크게 여의친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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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이쁘지만, 그냥 주변에 뻥 뚤린 시야와 맑은 공기, 푸른 하늘

가만히 서서 눈 호강하기에도 좋습니다.


간만에 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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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로 돌아가는 길.

버스가 중간 휴게소에 한 번 정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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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도착!

근 저녁 8시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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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사진!


우동매니아 답게 우동을 먹습니다. 삿포로의 맛집따위...

(사실 어딜가던, 어지간하면 지역맛집보단 우동을 먹습니다...)



거의 기차여행을 하지만, 패스 기간도 끝났고 도저히 뚜벅이로 가기 힘든 곳은 이렇게 1일 버스투어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현지 투어가 아닌, 한국 국내 여행사에서 구매한 1일 버스투어입니다. 당연히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고, 관광객 거의 전원이 한국인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기대한 만큼 만족스러운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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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에 이어 마지막 (10일차) 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일정이 따로 없습니다. 점심비행기라, 일찍일찍 가야합니다.


굳이 일정이 있다면, 홋카이도 대학을 잠깐 들어가 보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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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시간 수다를 나누었던 거실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추천하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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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도 가는길에 잠깐 들려봅니다.

10일이나 있었지만 막상 처음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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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역을 가로질러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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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질러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삿포로 대학교가 있습니다.

꼭 대학교를 갈 필요는 없지만, 가까우니까 들려봅니다

(실제로 삿포로 관광지로 많이 소개되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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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과 녹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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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대학이 크므로 천천이 걸어봅니다.

딱히 알아보고 오진않아서 뭐가 어떤 건물인지까지는 모릅니다.


그냥 귀국 직전의 산책... 입니다.


9KaReB.jpg



삿포로 역에서 신치토세 공항까지의 기차표.

패스로만 다니다가 돈내가 타려니 이거마저 아까워집니다.


lOvJKh.jpg



오늘의, 아니 이번 여행기의 마지막 사진입니다.


다름 아닌 신치토세 공항 입니다.

이제 정말 귀국하는 일만 남았네요...


그래도 첫 홋카이도였는데, 날씨가 너무좋아서 아주아주 만족했던 여행이였습니다!

이제 다음 여행지인 큐슈 계획을 짜야겠네요.



긴 여행기 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ps.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가능하시면 1일차 부터 읽으심을 추천합니다.





+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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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표시되있는 곳이 이번 여행에 방문한 지역입니다.

아쉬운 부분이 몇 군데 있다면, 시레토코 반도와, 네무로 입니다.


시레​토코 반도는 버스투어가 운행하지 않던 관계로 어쩔 수 없이 계획단계에서 포기했고,

네무로는 원래 쿠시로에서 가려고 했고(오직 최동단 역을 찍기 위해서...) 실제로 계획하고 쿠시로까지 갔지만...

보통열차로 왕복 4시간이 넘는 곳을 사진만 찍기 위해 가야하나 싶은 맘에 포기했습니다.


대신 아사히다케를 갔으니 크게 아쉽진않네요. 사실 네무로에서 뭐 할 일이 있던것도 아녔고...


암튼, 그것 말고는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였습니다.


특히 도토 3호 투어 / 아사히다케 / 후라노, 비에이 방문일에는 날씨가 좋기를 바랬는데, 

3일 모두 날씨가 매우 좋아 여행의 만족도가 한 층 올라갔네요.


저도 이번 홋카이도는 처음이고, 겨울은 가본 적이 없지만,

홋카이도는 확실히 겨울보다는 여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현지인분들도 여름이 더 낫다고 하시고, 일본 관광객분들도 여름을 더 추천하더군요.

눈도 이쁘지만, 눈은... 눈은... 강원도에서.....

(사실 일본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지역은 생각과는 다르게 홋카이도가 아닙니다.)



다시한번 긴 여행기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신김에 다른 여행기도 관심가져 주시면 더룩 감사드리고요^^ 하하



출처: 여행-일본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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