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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덕중붕이 프린세스메이커 총집편.jpg

프메충(211.210) 07-16 10:23:38
조회 53110 추천 327 댓글 309



<프린세스메이커의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프린세스메이커의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1부.araboza 

프린세스메이커의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2부.araboza

프린세스메이커의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3부.araboza

프린세스메이커의 세계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4부.araboza


<프린세스메이커 인증글 모음>


1편 : 그동안 모았던 프린세스메이커 모음

2편 : 카렌 패키지 습득!

3편 : 도스판 점순이를 손에 넣다!

4편 : 각종 도스판, 매킨토시판, 윈도우판 프메와 메모리얼 박스 에디션



===============================================================================================


안녕! 중갤에서 거의 유일하게 프메를 모으고 있는 중붕이야.

이번에도 좋은 프메 수집품들이 많이 생겨서 글로 남겨보기로 했어.


그동안 인증글의 컨셉은 별로 힘 안들이고 적당히 써보는걸로 할려고 했었지만, 

이것도 시리즈가 길어지는만큼. 매번 대충쓰는거는 별로 안좋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이번 글부터는 좀 각을 잡고 제대로 글을 써보기로 했어.


참고로 이번글부터는 예전에 작성했던 세계관 글도 링크해 두기로 했어. 

세계관글은 계속 찍싸놓고 안쓰고 있었는데 조만간 재개할 계획이야. 너무 늦어져서 미안해.




🔼 그동안 모아온 프린세스메이커 패키지. (콘솔판은 제외하고 찍었다)


사실 이번글부터 글의 컨셉을 바꾸기로 한 이유는 이제 컬렉팅이 어느정도 일단락 되었기 때문이야.


아직도 일본판쪽은 없는 패키지도 몇가지 있고, 콘솔판도 다 모으지는 못했지만 

정발판은 이번에 국내 만트라 도스판 1,2 를 구하게 되면서 어느정도 정리가 된거같아.


그래서 이번글에는 프메 총집편을 써볼까 함.





프린세스메이커는 1991년 가이낙스에서 개발되었어.

당시 가이낙스는 애니 제작에 적자를 보고 연이은 흥행 실패로 돈이 될만한건 뭐든지 시도하는 중이었지.

당시에는 육성 컨셉의 게임이 전무하다시피 했고, 프메는 참신함과 새로운 감성.

그리고 높은 완성도로 인기를 얻게 되었지.


여기에는 높은 그래픽 수준도 한몫 했어. 당시에 저런 미소녀 캐릭터를 깔끔하게 표현한다는건

꽤 난이도 높은 작업이었거든.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 1편의 딸은 나중에 프메1편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붙여준 점순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어. 






다음으로 그동안 내가 수집했던 프메1편을 모아서 찍어보았어.

각 항목들은 이렇게 돼.


프린세스메이커 (PC98)

프린세스메이커 (IBM - MS DOS)

프린세스메이커 국내판 1.2 (IBM - MS DOS)

프린세스메이커 리파인 국내판 (Windows)

프린세스메이커 리파인 국내판 (PS2)

프린세스메이커 (PC Engine)


도스판때부터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이후 윈도우용 리파인으로

계속 리메이크되었지. 이외에도 MSX 버젼 등 몇가지 버전이 더 있지만 내가 현재 수집한건 여기까지.







🔼 프린세스메이커 국내판 구성품


이중에 국내판 프메1 같은경우는 이번 글에서 처음으로 인증하는거라 구성품 사진을 찍었어.

내가 구하게 된건 1.2버전으로 사운드를 강화한 버젼.


사실 초회판도 언젠가 구할수 있으면 구해봐야겠지만... 지금은 이걸로 만족.


5.2인치 디스켓이 익숙하지 않은 중붕이들이 많을텐데 저때는 게임 한번 돌릴려면 저런 디스켓을

여러장을 써야 겨우 설치가 가능했다구.





🔼 프린세스메이커 일본판 (PC98) 구성품


이건 이전에 인증한적있던 프메 일본판 (PC98).

사실 구성품은 일본판이 더 호화로운거 같음.


참고로 일본판도 초회판은 5.25인치 디스켓을 사용했다고 해

내가 가지고있는건 3.5인치판으로 후기판이라고 할수있지.









메뉴얼 퀄리티가 상당한 편이다.

한글화도 정말 잘되어 있는 편이고, 저 메뉴얼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듯함.

유통사인 만트라는 원래 게임 현지화에 일가견이 있는 회사로 유명한데

확실히 그 퀄리티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음.





🔼 일본판 브로마이드와 국내판 브로마이드


국내판은 아예 일본판과는 다른 그림을 브로마이드로 준 것이 특징

국내판에만 저 그림으로 브로마이드를 주었다고 함.





추가로 1.2버전 패키지라 그런가 이런종이가 들어있었음.

믿어지지 않지만 구버전이 1만개나 팔렸다고 써있다... 정말일까?







마지막으로 또 메뉴얼에서 인상깊은것들을 찍어보았다.

무슨 엔딩만들기 대회 같은것도 했었나봐


으으 엄청 재미있었겠다. 왜 저시대에 컴퓨터로 프메를 할만큼 일찍 태어나지 못했던걸까.





🔼 프린세스메이커 리파인


나중에는 리메이크도 되어서 리파인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발매되었어

도트 그래픽이 아니라 전부 그림을 새로 그렸고 성우더빙도 되었지


최근에 스팀으로 이식된 것도 리파인 버전이야.





다음은 프린세스메이커2 뽀글이야! 2편은 너무 유명해서 다들 잘 알고있을텐데

1편에 비해서 훨씬 강화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프린세스메이커의 최대 전성기를

만들어냈던 게임이야.


이 게임이 워낙 잘팔려서 가이낙스는 애니제작으로 생긴 적자를 거의다 메꿨을 정도라고 해.

그런만큼 정말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던 작품이지.






자 이게 그동안 모은 프메2. 징그러울정도로 열심히 모았는데

2편은 아직도 못 모은 버전이 많아.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너무 많은 버전이 출시되었거든...


당시에 있던 왠만한 퍼스널 PC 기종으로 죄다 출시한데다 콘솔로도 이식되는등...

정말 끝도없이 이식되었어. 뭐 국내판은 IBM DOS용만 이식되었지만 말이야.


다음으로 내가 모은 항목을 적어볼게.


프린세스메이커2 국내판 (IBM - MS DOS)

프린세스메이커2 국내판 : 보상판매용 (IBM - MS DOS)

프린세스메이커2 (IBM - MS DOS)

프린세스메이커2 (Windows)

프린세스메이커2 (FM Towns)

프린세스메이커2 (Macintosh)

프린세스메이커2 리파인 국내판 (Windosw)

프린세스메이커2 리파인 국내판 (PS2)

프린세스메이커2 (Sega Seturn)

프린세스메이커2 (Sega Seturn : 염가판)

프린세스메이커2 (PC Engine)


*프린세스메이커2 리파인 쥬얼


항목으로 적으니까 정말 많긴 많은거 같음... 그런데도 아직도 못모은게 몇개 있다는게 참...









🔼 프린세스메이커2 국내판 구성품


2편 국내판도 역시 이번 글에서 처음 인증하는거라 구성품 스샷을 좀 찍어보았어

현재 구성품은 메뉴얼, 상자, 디스켓으로 끝 1편에 비해서 상당히 조촐한 구성인데

초회판은 여기에 만트라 멤버쉽 카드랑 공중전화카드 등을 주었다고 함.





거기다가 1편에 비해서 사양이 많이 높아져서

하드 용량이 13메가나 필요했다구

저 엄청난 용량이 보이냐






🔼 업그레이드판 이라는 패키지가 따로 존재하는 이유 (상자에 적힌 가격이 다르다)


업그레이드라고 적힌 상자는 뭔가 궁금한 중붕이들이 있을텐데 저건 보상판매용 제품이었어


프메1편을 구매한 유저가 디스켓을 가지고 지점으로 찾아와서 인증을 하면

39000원짜리 제품을 19500원에 판매해준다는 내용이었지.


암튼 그런의미에서 물량이 진짜 적은 제품인데.. 그걸 어떻게 구해서 매우 행복함 ㅎㅎ

고로 나는 일반판과 보상판매품을 모두 가지고 있는것이지!






🔼 프린세스메이커2 (FM Towns) 구성품


구성품은 좀 아쉬운편인데 솔직히 이건 일본판이랑 비교해서 너무 조촐한 구성이었어.

물론 사진은 가장 호화판이라 불리는 FM 타운즈판이지만. 


적어도 저기 있는 가이드북이랑, 퀵 메뉴얼 (분홍색 얇은 종이) 등은 같이 넣어줬어야된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국내판 메뉴얼의 사진을 찍어보았어.

메뉴얼 퀄리티 자체는 괜찮더라. 1편처럼 가이드북을 같이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 프린세스메이커2 리파인


2편 역시 1편처럼 리파인 버전이 있어

싹 리메이크되서 새로 만든 게임으로 마찬가지로 스팀에서는 이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어.






🔼 프린세스메이커 레전드 오브 어나더 월드


보통은 프메가 여기서 바로 3편으로 넘어갔을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전에 나온 작품이 하나 더 있음. 슈퍼패미컴용으로 만들어진 외전작 레전드 오브 어나더 월드야.


사실 이 작품은 나올 계획은 없었고 원래는 그냥 프메2를 패미컴에 이식하려고 했었던 건데

프메2는 당시 기준으로 고사양 게임이었고 패미컴에 이걸 이식하는건 무리가 있었어


그래서 이식을 하는 대신에 좀더 단순화된 프메를 만들어서 패미컴용으로 출시하자! 

하는 방향으로 노선이 변경되어 만들어졌지.





🔼 멜로디 블루 (고고 프메 CG)


딸의 이름은 멜로디 블루. 딸이 인지도도 별로 없어서 별명도 없었고 지금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아는 사람도 고고 프린세스메이커에 다른 딸들이랑 같이 나와서 알게된 케이스가 많음.


다만 일본에서는 슈패용 프메가 잘팔려서 프메 하면 요 작품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다고 해.

(이래서 새로 만들어서라도 이식할려고 했나보다..)







🔼 레전드 오브 어나더 월드 구성품


요건 못 구했을줄 알았지?

운 좋게도 이 버전도 구하게 되었다구


팩이랑 메뉴얼 등등 모든 구성품이 비닐포장되어있었고 상태가 거의 새것같이 좋음.

슈패용 패키지도 있을건 다있더라. 나중에 슈패를 구해서 진짜로 돌려볼까 생각중..






마지막으로 메뉴얼샷을 첨부해둘게





🔼 프린세스메이커 1,2 합본 패키지들


초기 도스판이 워낙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국내에서는 따로 합본 패키지를 만들어서

발매하기도 했었어. 오히려 일본보다 한국에서 인기가 더 많아서 그런지 (인기만 많음 판매량은 아님)

우리나라에서는 뭔가 이런식으로 계속 패키지를 추가로 냈었던거 같아. 


합본 패키지도 여러개가 있었기 때문에 목록을 써 볼게.


프린세스메이커 디럭스 초기판 (IBM - MS DOS)

프린세스메이커 디럭스 후기판 (IBM - MS DOS)

프린세스메이커 골드 플러스 (Windows)


* 프린세스메이커 디럭스 게임피아 부록


디럭스는 도스판을 묶어서 판매한 것이고, 골드 플러스는 윈도우판을 묶어서 낸 것





🔼 프린세스메이커 디럭스 초기판





🔼 프린세스메이커 디럭스 후기판





🔼 프린세스메이커 골드플러스


저 패키지들중 골드 패키지는 뜬금없지만 고인 카렌의 스티커를 넣어주기도 했음...

저때만 해도 카렌의 프메4가 접히기 전이었거든. 카렌이 프메4로 나왔어야했는데...





뭐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프메4는 중갤의딸 패트리샤가 되었죠. 

흑흑 불쌍한 카렌...





🔼 프린세스메이커 3


이후 시간이 흐르고 가이낙스는 프린세스메이커3편을 만들게 되었어.

다만 이 시기에 가이낙스는 에반게리온을 만드는 등 다른 애니 제작에 심취해 있었고


상대적으로 프메쪽은 소홀히 하게 되었어. 

사실 가이낙스가 어려웠던시절에 가이낙스를 견인해준게 프린세스메이커인데

상황이 좀 나아졌다고 홀대한것은 너무했다 싶기도 하더라.


이런 불화 때문에 프메 디렉터이자 원화가인 아카이 타카미는 나인라이브즈라는

자회사를 세웠고 프메3편은 여기서 만들어지게 되었어. 

다행히 무사히 발매되었고, 2편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성공도 거두게 되었지.





🔼 리사 앤더슨


3편의 딸인 리사 앤더슨은 특유의 마빡머리를 매력 포인트로 가지고 있었고

사람들은 마빡이라고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어. 


작화의 질도 정점을 찍었던게 3편이었기 때문에 마빡이가 가장 예쁘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많아.





그래서 그동안 모은 프메 3편 패키지들이야.

이것도 항목을 써 볼게


프린세스메이커3 국내 초기판 (Windows)

프린세스메이커3 국내 후기판 (Windows)

프린세스메이커3 체험판 (PS1)

프린세스메이커3 (PS1)


* 프린세스메이커3 초기 쥬얼

* 프린세스메이커3 후기 쥬얼


3편은 세가 새턴용과 이외에 일본판 PC판도 있는데 이것들은 아직 구하지 못했어.


프메3편은 특이한게 원래는 플스판으로 발매되었던 제품이라

국내판은 유통사가 직접 플스판을 이식한거라는 얘기가 있어.

그런데 일본판쪽도 PC판이 나중에 출시된걸 보면 루머일 확률이 높아보여





이 패키지도 메뉴얼 퀄리티 참 좋았어

프롤로그나 스토리도 잘 소개하고 있고,

정말 딸을 키우는듯한 요소가 메뉴얼에 많이 녹아있었음





참고로 저기 보이는 플스판 패키지는 저렇게 보여도

열어보면 꽤 많은 구성품을 가지고 있었음.







🔼 프린세스메이커 외전. 포켓대작전과 고고 프린세스메이커


이후 나인라이브즈는 바로 프메 4편을 만들지는 않았어

그동안 만든 프메 캐릭터들로 외전게임을 만들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포켓대작전과 고고 프린세스메이커라는 게임이 만들어졌어.

둘다 육성게임은 아니고 프메의 IP를 활용한 다른 장르의 게임이었지.


참고로 이쪽의 수집항목은 이렇게 됨. 이쪽도 일본판을 몇개 더 모아야 컬렉팅이 완성될듯


프린세스메이커 포켓대작전 국내판 (Windows)

고고 프린세스메이커 국내판 (Windows)

프린세스메이커 포켓대작전 (PS1)


* 고고 프린세스메이커 쥬얼

* 고고 프린세스메이커, 포켓대작전 합본쥬얼




🔼 프린세스메이커 포켓대작전


포켓대작전은, 퍼즐방식의 게임이었는데

4개의 모양을 모두 모으면 폭발하고 방해블럭이 있는등 뿌요뿌요랑 비슷한 게임이었음.


단지 프메 캐릭터가 나온다 정도의 의미.

중간중간에 대사와 시나리오도 있어서 팬서비스용으로는 괜찮았어.





🔼 고고 프린세스메이커


그리고 1년후에는 고고 프린세스메이커를 발매했는데, 이건 컴퓨터상에서 하는

보드게임으로,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프메의 캐릭터들이 나왔어.


솔직하게 이건 재밌게 잘 만들었음. 친구를 데려와서 차례 정하고

게임을 할수도 있는데 정말 당시에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던거 같다.


거기다 멜로디 블루도 나온것에 의미를 가지기도 해.

국내에서 멜로디 블루를 알게된사람들은 대부분 이 게임을 해보면서 알게되었거든.





🔼 프린세스메이커 4... 가 될 뻔한 고인 카렌


이렇게 외전게임들을 뽑아내면서 자금을 모으던 아카이 타카미는 

드디어 프린세스메이커4편의 제작을 하기 시작했어.

카렌이라는 디폴트 네임도 있었고, 제작도 알파버젼까지는 완성되어 있었다고 해


거기다 홍보에도 힘을 쏟아서 프린세스메이커의 애니판인 쁘티프리 유시를 제작하거나

프리퀄 작품인 Q를 만들기도 했어.






🔼 프린세스메이커 4의 프리퀄 작품 Q


다만 프리퀄로 만들어진 Q는 게임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는 작품이었어.

애초에 목적부터 4편을 홍보하기 위한것에 불과했고, 

들어갈 내용은 세계관을 소개할 만한 비쥬얼 노블 시나리오가 전부였어


그래서 그것만으로는 너무 게임답지 않다고 생각했는지 거기에 괴상한 퀴즈요소를 넣어버렸어.

오히려 더 마이너스 요소가 되어버렸지.


거기다 열심히 소개한 세계관은 4편 프로젝트 자체가 접히면서... 무산되고

결국 Q는 카렌이라는 딸이 존재했던다는것만 알리고 흑역사로 남게 되었어.






🔼 프린세스메이커 Q 패키지


그래도 프메 시리즈의 브랜드 네임을 믿었던 국내 유통사는 저렇게 패키지도

열심히 만들어서 출시해 보지만...


발매하고 곧바로 육성게임이 아니라 괴상한 퀴즈게임인게 알려졌고

판매량은 정말 끔찍했다고 한다...






🔼 프린세스메이커 4


결국 프메4편은 처음부터 기획되어서 다시 만들어졌어 아카이 타카미의 카렌은 버려졌고.

그래서 탄생한게 우리가 알고있는 프메4 패트리샤야.


당연히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어. 카렌으로 프메4를 제작하고있다는걸

다들 알고있었고, 모두 기대하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아카이 타카미가 건강문제를 들면서 제작을 중단해버린거야.

이건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그 이후에 아카이 타카미는 다른 그림활동을 멀쩡하게 잘 했거든


그래서 다들 가이낙스와의 불화가 더욱 심해졌던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 패트리샤 하이웰


이 패트리샤라는 캐릭터 디자인은 텐히로 나오토라는 원화가가 했고, 

해당 원화가는 시스터 프린세스라는 작품으로 유명했어.


그래서였는지 다들 이 게임을 프메4라고 안 부르고 시스터 프린세스메이커라고 불렀어.


딸의 특징으로는 시리즈 딸들중에서 가장 아버지를 좋아하고 아버지랑 결혼엔딩후

후일담까지 있는 유일한 딸이기도 하지.




재미있는건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끼며 까이는 여론이 다수였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이걸로 프메를 입문해서 생긴 팬들도 꽤 많아.


뭐 지금도 4편으로 인정 안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다음은 4편의 수집목록이야.


프린세스메이커4 한정판 (Windows)

프린세스메이커4 국내판 (PS2)

프린세스메이커4 콜렉터즈 에디션 (PS2)

프린세스메이커4 스페셜 에디션 (NDS)


* 프린세스메이커4 쥬얼


프메4는 초기판인 PC판 이후 이식작을 내면서 컨텐츠를 늘여갔기때문에

마지막에 발매된 NDS용 스페셜 에디션이 가장 완성도가 높아







🔼 프린세스메이커4 콜렉터즈 에디션 (PS2)


콜렉터즈 에디션은 플스 한정판인데, 

안에는 저렇게 카드 4장과 손수건이 들어있지.

국내판 플스판은 저 한정판이 나오지 않았어.






🔼 프린세스메이커4 한정판


국내판 한정판은 국내 패키지 역사상 가장 큰 사이즈의 상자에

구성품들을 저렇게 많이 끼워주기도 했었음 발매후 1분만에 매진했었다고 하더라

게임 안에 1부터 3편과 외전작들의 쥬얼을 끼워주는등 상당히 호화 패키지였음.





🔼 프린세스메이커5 


그리고 아카이 타카미는 버린 카렌 대신에 새로운 딸을 데리고 와서 5편을 제작하게 되었음.

원래 카렌이 쓰기로 했던 설정을 다시 가지고 와서 말이지.


이 게임은 평가가 나쁘지는 않았음. 완성도도 높은편이고, 현대를 배경으로 한것도 괜찮았지.

하지만 큰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플레이타임이 너무 길었다는것.


기존의 프메가 다회차 플레이를 하면서 여러가지 엔딩을 보는 재미로 하는 게임이었는데

5편에서는 한회차의 플레이타임을 엄청나게 늘여버렸어


원래는 한달을 3회, 혹은 2회로 쪼개서 짰던 스케쥴을 일간 스케쥴로 바꿔버렸고

플레이어는 그 스케쥴이 지나가는걸 다 보고 있어야되도록 만들어버렸다.


아마 이 단점만 없었어도 평가가 훨씬 좋았겠지.






🔼 5편의 딸...(이름없음)


5편의 딸은 모든 딸에게 부여되었던 디폴트 네임이 없다.

그래서인지 다들 그냥 외계인이라고 별명으로 부른다...


그리고 생각보다 헤어스타일에 대한 비난도 많이 받는 편.

그래도 성격은 밝고 무난한 주인공형 캐릭터. 





마지막으로 5편의 수집목록을 보여줄게


프린세스메이커5 초회예약판 (Windows, 족자형 브로마이드 포함)

프린세스메이커5 일본 한정판 (PS2)

프린세스메이커5 포터블 국내판 (PSP)


5편은 이식이 많이 되지 않아서, 여기다가 일본판 PSP 정도만 구해주면 수집이 끝날듯함.










🔼 프린세스메이커5 일본 한정판 (PS2)


PS2용 한정판도 이번에 처음 소개하는거라 구성품을 찍어보았어

개인적으로 5편의 딸 표지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 패키지였음.


구성도 괜찮은편이고. 내부에는 이벤트 완벽공략집도 있어서 언제 어디서 무슨이벤트가

발생하는지도 다 볼수있음.






🔼 프린세스메이커 메모리얼 박스


이후 그동안 나온 모든 프메를 하나의 패키지로 모은 패키지도 발매되었었지.

전체적으로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든 패키지야.


그리고 이게 프메시리즈의 마지막 패키지 상품이야...











🔼 마지막으로 수집하다 얻게된 프메 트레이딩 카드를 몇장 찍어보았다.



이렇게 5편까지 이어진 프린세스메이커는 결국 더이상 시리즈를 만들지 않게 되었어,

아무래도 시대가 바뀌다보니 더이상 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서였겠지...


그러나 그렇게 끝나는줄 알았던 프린세스메이커의 후속작이 나왔어

고향땅을 건너와서 우리나라에 와서 말이지...













앗.. 아아...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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