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령이 나노가 드디어 마지막편이네-

현배우도, 너네도 즐주 보내라요-

한편, 차기/성을 해치우고나서 부둣가에 앉은 진/태와 철령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진/태말을 듣다가 슬쩍 돌아보는 철령

철령이 북한형사가 된 이유는,

"나도 그랬습니다, 처음엔..."

진/태와 같은 이유ㅇㅇ

그 이유는 영화 알아서 보시라요

무심한듯 말하는거 존좋

형사가 살기좋은나라 북한에 데려가라니까 철령이 어이털림

피식-

그래도 그 농담에 웃는 철령

정말인지 너무 빨리 도착하는 남한형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는 경찰들 확인하는 철령

터벅터벅

그와중에 복부 맴찢

그렇게 남북공조수사는 마치게된다

그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1년후,

제복철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못생긴건(?) 여전한 철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내놔

손 치임

이제는 북남공조수사

원칙 읊는 철령

그렇게 철령은,

마지막엔 웃을 수 있었다고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

씨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령아 행복하게 잘살아

3월부터 시작한 갓조 개취 나노가 오늘로써 끝

이렇게 오래갈줄은 몰랐는데 무려 4개월이 걸렸음ㅇㅇ

아무튼 저퀄 캡쳐에 움짤을 첫번째부터 서른다섯번째까지 꾸준히 봐준 너네들 고마움ㅇㅇ

너네덕에 나샛끼 끝까지 달릴수있었던것 같음

이젠 철령이 떠나보내야할 시간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꾼'의 '황지성'을 기다리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즐주-

(틈틈핏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