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갤런데..보이스 본방 못보고 매일 한편씩 다운받아서 정주행하다가 여기 갤주가 갑자기 한번 보고 싶어졌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보지?라는 생각을 하다가 ..장혁횽을 인터넷에 처음 검색이라는걸 했는데 무대인사를 하고 있더라공~~ㅋ
그래서 오랜만에 혼자 영화나 보고 장혁횽 얼굴 한번 보고 오자고 생각을 하고 3번째줄에 자리가 비어있군~하며 예매성공!평소라면 절대 뒷자리가 저렇게 많이 비어있는데 앞을 예매하는 멍청한짓을 하진 않겠지만..난 영화보단 장혁횽 얼굴 보러 가는것도 목적이였기에...ㅋ 그후 보이스 최종까지 마무리함. 급! 갑자기 여기 갤주 얼굴 볼 생각에 혼자 그전날 밤에 둑흔둑흔 했음..ㅋ
영화보며 이런 시대적 배경의 영화를 최근에 많이 찾아봐서 그런지 영화 결과가 현실에 빗대어 마음이 많이 씁쓸했음.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집중 제대로 못하고 장혁횽은 어느씬 언제 나오나 관심이 많이 갔음..큰일났음..앞으로 장혁횽 작품 스토리 집중 못할수도 있음ㅜ제대로 꽂혔나봄

영화 끝나고 무대인사 하는데 많이 둑흔둑흔 했음
세상에나 저렇게 얼굴이 작은지 몰랐음 생각보다 많이
말라보여서 아담해보였음 얼굴은 장난없었음 배우는 배우임.영상도 찍어보고 사진도 찍었는데 드릅게 어두워서 사진 다 잘안찍혔음ㅜㅜ어머 목소리는 개꿀보이스임.
배우들과 함께 사진찍는 타임도 있었고..브이도하고,
보통사람 화이팅 포즈도.. 혼영이지먀 즐겁게 할건 다했다고 한다.......
선물주는 타임땐 난 횽이 서있는 반대편에 앉아있어서
먼발치로만 봄ㅋ 그래도 입구쪽에 앉길 잘했음
무대인사 끝나고 사람들이 나가야하는지 꾸물대는 틈을 타
언능 뒤쫒음 아무도 없었음 그래.. 갔나봄.그렇게 생각하고 엘베앞에서 내려가려고 기다리는데..장혁횽이 경호를 받으며 옆에 섰음 세상에나.. 무슨 이런 인연이..는 내생각..ㅋ
엄청 뻘쭘해보임...왜 빨리 엘베가 안오는지 연신.. 층수 변하는것만 드립다 쳐다보고는..엘베에 무수히 많은 인파와
함께 유유히 내려갔다고 한다  그모습이 귀여워서 사진한방 찍어보았음..
바보같이 따라 타지못한 내머리를 한번 콩!박고 집을돌아왔다고 한다 ㅜㅜ 담엔 꼭 악수 한번 청해볼까함ㅜㅜ

고민 고민하다가 ...내 후기따위가 중요할까 싶어서 안 쓰려다가..무대인사보고 와서 지금까지 장혁횽한테
제대로 꽂혀서 본격적으로 작품들 찾아보고..가시 다운받아서 지금까지 보고 있는 내모습을 발견! 쓸데없어도 한번 써보기로 결심함
여기까지 재미없는 글 읽느라 수고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