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갤 버정은 당시 버스니 기차니 하면서

일드를 넘어서 영화, 음악 등 일본 관련 자료를

서로 어떤 대가도 없이 단지 같은 문화와 취미를 좋아하는 이유 하나만으로

버스 10인승이니 기차 100인이요~ 하면서 메일 터지면

받은 다른 누군가가 또 올리고 하는 말 그대로 상부상조 정신의 본보기였으나
 

당시 쿠다모노가 군대 간다면서 버정 관리가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가

여동생이 당분간 자기가 관리하기로 했다

그런데 쿠다모노가 휴가 나와서 버정 관리가 더 이상 하기가 어렵다고 운운

왜 저런 말을 하는지도 이해가 안 간게 당시 버정은 잘만 굴러가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이어받아 하겠다고 했는데도 무시하는 의아한 일도 있었고

나중에 밝혀졌지만 네이버 카페로 가기 위한 술수였다

그러다 친목종자끼리 네이버 카페로 간다고 해서

당시 일드갤에서도 사람들이 거기 가면 버정 취지가 무의미해지고 서피 2 된다고 태반이 반대했다

당시 홈피 유지 비용 모금 얘기까지 나왔으나

네이버 카페가 대세고 관리가 용이하다란 이유로 지들(친목종자)끼리 정하고 간 거 맞다


중간 과정 쏙 빼놓고 친목종자에게 유리한 대로 말하지 마라


거기에 카페의 권한을 얻은 관리자 놈들(친목종자)이 권력에 취해서 회원 살생(강퇴)이 빈번했다

이걸로 불평도 많았는데 카페에선 즉각 강퇴니 일드갤 와서 하소연하는 애들도 꽤 됐다


대표적인 게 관리자와 친목종자인 안정환등번호가 카페에 광고글 올렸는데도 강퇴 안 되고

친목과 관계없는 회원은 분란(?) 조성 글이란 이유로 즉각 강퇴 처리 되는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있었다

에링이란 친목종자는 그전엔 없던 장벽을 아래와 같이 치고 만든다

단 한 명의 회원을 제재하기 위해 나머지 99%의 인간에게 족쇄를 쒸우는 모습

버정의 취지를 무시하고 단 한 명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서피와 대동소이하게 만들어 버린 사건이었다

저런 식으로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규제, 제재, 허들 높이는 작업이 진행돼

지금의 일드갤 버정이 돼 버렸다

즉 일드갤 버정은 그토록 경멸했던 또 하나의 '서피 2'로 완성!

그들이 그렇게 욕하던 서피와 똑같이 겉모습과 생각, 관리 방법까지 그대로 따라가는 아이러니란...

거기에 더 웃긴 건 당시 네이버 회원 대부분이 서피에서 넘어온 애들이라

저렇게 제재나 규제하는 게 서피에서 하던대로 따라갔지

저작권 없다고? 일본 영상 원소스 제작 업체에 있다

직접 NHK, 후지, TBS에 메일 날려도 되고 한국저작권 협회 등에 멜로 날려도 된다

국내에 진출했건 안했건 관련없다

일본 AV 회사에서 고소, 소송 사건이 그 사례다

한심스럽고 폐쇄적인 일드갤 버정은 폐쇄시켜서 없애는 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