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ㅋㅋㅋ 이건 그냥 현실 짜장횽에 직업만 바꿔놓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네

다만, 그간 짜장횽 연기패턴 봤을 때 조금 촉박하게 보이네.

그래도 그전 짜장횽이랑 지금 짜장횽은 다르니까 잘 살릴 수 있을 것도 같고, 우선 캐릭이 성격에 맞아보이고 매력도 있어보이니까.

근데 여.주 몰빵 들마들 특징 다들 알거고

지금 짜장횽 상황에서는 항상 최악의 상황(신들의 10000찬 남.주훃 사례 등ㅎㅎ ㅠ)도 염두에 두고 들어가야한다는 걸 인지하고 들어가면 괜찮다고 생각.

다만 걱정되는 건

입ㄷ 시기가

너무 추워지는 것 같아서

그걸로 드라마 하는 동안 스트레스 받을 일도 있을테고, 또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는거고 해서

그런 위험 없다면 다행이고.

언제나 응원하는 건 변함 없고

건강 챙겨가며 즐겁게 연기한다면 더 바랄 건 없음.

감독훃 보니까 운.사 감독훃 전작인 여왕님 교실 기획하신 분이네.

그렇게 인연이 닿아서 연결된 거라면, 운.사 이동.윤 감독훃이랑 짜장훃 케미를 좋아했던 나로서는 연기적인 부분에서는 안심되는 것도 사실이야

근데 이번에는 코디훃이 좀 부담을 좀 갖고 일해줬으면 좋겠다 (나 코디훃 제대로 고나리하는 거 처음임. 이정도가 고나린지는 모르겠지만.)

솔까 캐릭은 지난번 단이엘에 비해 짜장횽에게도 코디훃에게도 훨씬 쉬우리라고 봄.

시간 촉박한 걸로 보면 그때도 지금과 다르지 않았고.

근데 역시 이 들마에도 분량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거고

초반에 역량을 얼만큼 발휘하느냐에 따라 그게 그대로 대본에 반영되는 드라마니까

초반 3~4회정도까지 나가고 나면 그 다음회차부터 분량 줄면 배우가 못 뽑아먹는 거고.

할거면 제대로 해서 뽑아먹을 만큼 뽑아먹으면서 들마에도 도움 주고, 그럴 자신 없으면 날 더 추워지기 전에 갈 길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함.

빠수니들 한겨울에 너훃 보내면서 따라가서 얼굴에 고드름 달려서 손흔드는 걸 보고 창피해하는 험한 일 겪고싶으면 그렇게 하든지ㅋㅋㅋㅋㅋㅋ

(한편으론 그 광경이 기대 되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시스템상 자료조사 제대로 할 시간도 없어서 작.가훃 손끝과 배우들 창의력에 의지해야할 여건이겠지 싶은데.

하게되면 짜장횽은 모르고 들어가는 거 아닐텐데, 몇몇 개롤들은 드라마 시스템 미리 인지하고 예방주사 미리 맞아두길 바람. 영상 덕후들 드갤러 출신 개롤들 많아서 이런 드라마 힘든 거 알고있음. 나또한 그런 과거(?)가 있음. 그러나 기대를 0으로 낮추면, 분노지수가 0이 됨. 그리고 뭔가 좋은 게 나오면 기분이 좋아짐ㅋㅋㅋ 경험담임.

작.감에 대한 호불호는 확정 기사 전까지만.

그리고 확정 기사 뜨면 그때부턴 개롤들은 코디훃과 짜장훃에게 도움이 될만한 갖가지 연구자료(?)들을 물어다 나르면 됨.

그럴 거 아니면 걍 빨던 거 계속 빨고 핥던 거 계속 핥고 먹짤이나 올리고 살색짤이나 올리고 뻘글이나 싸면서 놀면 됨.

존나 기나긴 정리 끗.

낵아 이래서 컴갤을 안해.

읽느라 고생한 노네들 눙까리 애도.

짜장훃이랑 코디훃은 읽다가 내렸으리라 확신.

여기까지 읽은 노네들 징챠 상잉여 인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이딴 글 갈기는 나샛기가 제일 상잉여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