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내배우 작품은 나도 모르게 항상 긴장해서 보게되는지라 작품에 몰입하는게 상당히 어려웠거든 괜히 잦대를 더 들이대곤했어 ㅜ ㅜ 내배우 남이 까는게 싫어 내가 먼저 매를 들때도 있었다(맴찢 )
그리고 이런 장르물 그렇게 찾아보는편은 아니였어


터널 처음한다는 소식접했을때도 뭐 말안해도 여기 할매들도 그랬겠지만 여러가지 우려를 가지고 시작했던지라 조용히 있어주는게 도와주는건가 싶어 진짜 조용히 응원하면서 한회도 빠짐없이 닥본사해왔는데 오늘은 괜시리 맘이 벅차오르네

너무너무 잘해주고있다는거 찻내쩔어도 꼭 말해주고싶어
한번도 칭찬을 제대로 해준게 없는것같아서 ㅜ ㅜ

어제오늘 목상태나 살빠진거보니깐 맴이 아프면서도 그래도 그만큼 노력했다는거고 지금 박광호 상황에서 보면 그리 거슬리린않았어 (빠순빠순)

오랫동안 맘고생많았을텐데 진짜 대견하게 해내어나가는 모습을보니 리스펙 쩐다 나도 본받아야지 불끈

터널에 쩌미가 나와서 너무좋고 쩌미덕분에 터널이란 들마보게되서 고맙다
그리고 작감배 합도 너무 좋다 .들마를 보면 그런게 느껴져

마지막4회 멋진 유종의 미를 거두길 또 조용히 빌고있을께
(올해팬밋도 빌고있다는거 안비밀ㅋㅋ)

멋지다 박광호 연숙이 만나러 가자 유람선 타러 가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