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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플) 어느 여름날모바일에서 작성

소공블리(121.154) 2014.07.30 11:35:39
조회 1984 추천 37 댓글 10

망플주의



---------------------------



"아빠!"




킹덤안을 배회하던 중원,원의 목소리에 놀라 고개를 돌리자 해맑게웃는채중원에게 달려오는 원에 작은미소와함께 원을 안는다

"왔어?유치원은"

"다 끝나서,귀도아저찌랑 같이왔어요"


"음-잘했네.엄마는?"


"영이 보고계세요"


"왜 영이 아프데?"

"(웃으며 고개 젓는다)영이 지금 코-자서 차안에서 영이랑 계세요"


"흠..그래?"

"(끄덕)헤..아빠!나 오늘 신기한거봤어요"

"..?뭔데"


"옷이요,막 안에는 껌쩡색인데 밖에서 다보여요!"


"..-?.."
\'시..스루말하는건가?\'

"흐.."

"...너 그거 어디서봤어"











"오늘 엄마가 입고 왔는데요?"



"........!!!..뭐?"






*

원의 말에 서둘러 걷는 중원

큰 보폭으로 빠르게 걷고는 차를 보고선 똑똑 두드린다


[똑,똑]



졸고있던 공실이 그 소리에 놀라 깨 밖을 바라보자 중원의 실루엣이 보이자 문을 열며 환히 웃어준다


"왔어요?..바쁠텐데"


"너 오늘 옷뭐입었어"


"...?..이령이가 준거 한번 입어본건데.이상해요?"



이령이 공실과 만나 공실생각에 하나샀다며 받은 옷인데 중원의 조금 무서운 눈빛에 표정이 시무룩해진다

"...그런표정짓지말고"

"아,목소리 낮춰요.그러다 영이깨요"

"....어?..어...."


"영이 잠잘때 예민해서 잘깨니까...조금이따 얘기해요.조금이따"

"..그래.근데 너"

"..?왜요?"

"..그거 입는거 내앞에서만해.확 벗겨서 내 옷으로 갈아입고싶은거 참는거 알고있지?"

"크..네.알겠어요"

"....혹시모르니까"

"..?"


중원이 원을 잠시 내려놓고서는 재킷을 벗어 공실의 어깨에 둘러 내준다

"..?이거.."


"입고있어.벗으면 나 오늘 일안해.너 혼낼꺼야"


"크..알겠어요."


"..다른 얘들이 볼까봐,그러는거야.내껀데



..확 눈깔..."


"!!!"


공실이 놀라며 중원의 입을 막는다

"원이도 있는데"


"..아무튼 여기있어.나 일 거의다 끝났어.아,그리고 주 원"

"..?왜요?"

" 너도 여기있어 싸돌아다니면 키즈몰에서 니 선물없어"

"....치..."


"나는 니가 치,한다고 들어줄 아빠아니야"

"..예-"


그리고는 차에올라타는 원

중원은 조심히 문을 닫으며 사장실로 향한다



그리고 셔츠차림의 중원에 예상된듯 피식,웃음을 지으며 다가서 서류를 내민다

"오늘 결제하실 서류입니다"


"..네."



후,한숨을 내쉬다 바로바로 읽으며 서류를 처리하는 중원,노트북에서 여러자료들을 보가며 빠르게 일을 처리하고있다



"왜 태이령은 그런옷을 줘가지고는..하."



"차에 선팅잘 해놓은게 다행이지..태공실 나오면 안되는데...후.."


딴남자가 볼까 걱정이 태산인 중원




한편


"우음....우...으아아어앙"



잠에서 깨고나서 답답한건지우는 영에 공실이 달래봐도 그치지않는 울음에 공실이 문을 열고선 밖을 나선다


그러자 울음을 그치는 영,공실을 향해 헤,하고 웃어보인다

"우리 영이 답답했구나?"

"히.."


차안에서 조용히 깊이 자고있는 원이 있기도하고 공실이 지하주차장공기가 영에게 좋지 않을까봐 다시 차에타 시동을 걸어 얼른 밖으로 나선다


"킹덤은 시선이 많이 끄니까.."



근처 공원으로 가는 공실


차를 주차해놓고 그새 잠에서 깬 원은 공원 놀이터에서 놀고있고 공실은 영과 놀고있다



"밖에 나오니까 좋아요?"


공실은 말에 웃으며 끄덕이는 영

"흐..우리 이제 맨날 놀러다닐까?"


"우!으!우!"


좋은듯 방방뛰며 말하는 영에 공실이 알았다며 영을 안아준다

"그래그래."





공실이 중원의 재킷을 걸치다 더운지 옆에 두는 공실

그에 공실의 안의 검정 속옷이 보일듯말듯히 보이는 검정색 시스루(상의만)에 주위 남자들의 시선이 끌린다




공실은 아는지몰르는지 영과 노느라 시선이 팔린채 웃으며 놀고있다



잠시후


"브레브레브레으레-"


"우!우!"


"흐흥..어?전화다..영아.잠깐만"


영을 안은채 전화를 받는 공실



"네 사장님"


"너 어디야"


"..아,근처 공원이요..킹덤 바로 앞에,아시죠?..영이가 답답한지 계속 울어서요.."


"..바로 갈게.차도 타고갔어?"

"네,..아까 원이가 자서"


"..걸어가야겠네,알겠어."


"아,그런데 더운데 걸어오시는거 싫어하시잖아요"


필승이 따라갔을때가 생각난 공실이 말하자 중원이 피식,웃으며 괜찮다고 말한다

"..그냥 차타고오세요.제가 운전해서 가죠..뭐.원이 잡고가면되니까.."

"!!!너지금 각차 쓰자는거야?절대안돼"

"..에이,처음.."


"!!안돼.그리고 나 더운데 걸어다니는거 어렸을때부터 좋아했어"

"...네?"


"..큼.."

"...그러면 그때는...왜그러신거에요..?"


"....너랑 강우랑 가는게 싫어서였지."

"..(웃음이 얼굴에핀다)"


"...몰라 끊어"


"흐흐흥"

"!!!...빨리갈게"



전화를 끊고 헛기침을 내뱉더니 미소를 지으며 걷는 중원



그러다 한 대학생처럼 보이는 남학생이 공실에게 걸어온다


"..저기.."


"..??무슨일이세요?"


"...전화번호..좀"

".!!!!!...풋..네?"


"..눈에..그니까.."


좋아한다고 고백하려는 그남자에 공실은 작게 웃으며 바라본다

"죄송해요.제가 유부녀라."

"!!!..네?"


"여기 제가 안고있는 애기도 제 딸이고요..흐흥."

"!!!(얼굴이빨개진다)조카인줄알았어요..죄송합니다!!!"


얼굴이 빨개진채 뛰어가는 남자에 공실은 그저 웃음짓는다

"브에?"


뭐냐고 묻는듯한 영에 공실이 영을 바라보며 웃으며 말한다


"니네 엄마한테 작업걸려고한거같아"

"..?므에?"


"흐,아냐."



"...아?.."





공실에게 걸어가던 중원

필승이를 쫓아갔을때 들어간 커피점에 눈길이 간다




띠링-



들어서는 중원

두리번 거리다 계산대로 간다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직원의 질문에 자연스레 입이 말한다

"롱브...."



그러다 피식,웃으며 고개를 드는 중원


귓가에 공실의 목소리가 흘리듯 들린다


"전 저거 먹고싶은데..."


"됐어.앞에서 나보다 좋아보이는거 누가 먹는거 싫어"


"..치..저거.."


"나는 메뉴안봐"






..

"..저기 손님?"


"..?아..죄송해요.

(그 메뉴를 보며)저 빙수 하나랑 아이스티 하나,..주세요"


"네.주문받았습니다."





포장된 걸 들고 걷는 중원




그때 길게만들고싶던 그길이 이젠 빨리 걷고싶던 그길이되어 중원이 빠른걸음으로간다



영과 노는 공실을 보고는 빨리걸어서는 중원



그리고뒤에서 공실을 안아준다

"영이랑 잘놀고있었나?"


"..?어?사.."

"얘들있을땐 여보라 해야지,오빠나"


"..흐..여보 왔어요?"


"(볼에 입맞춤을 하며)그래요.여보"



그리고는 영을 대신 안아들어주고 원을 부르는 중원


"주원!!"



중원의 목소리에 바로 뛰어오는 원,웃어보인다




삑,차 문이 열리고 공실은 중원의 재킷을 챙기고는 접어 팔에 두르고서는 차에 타 뒷좌석에 놓는다


그리고 중원에게 영을 받아들어 뒷좌석에타는 공실,원도 공실을 따라 뒷좌석에 탄다


그리고 운전석에 타며 중원이 궁시렁거린다


"맨날 뒷좌석에만 타고..."


"흐..영이다치면안되잖아요-"

"...영이 말도하고,혼자걷고 그러면 바로 시트에 태울꺼야.그 후에는 너 내 무릎에 앉.."

"!!!!운전이나해요!"


"...(피식)어"











그날 저녁



원이 유치원 숙제를 하고


영과 중원이 놀고있는 거실


공실은 설거지를 하고있다



"영아-브루웨에"


"...."


"브와?"


"..."


중원이 뭘 해도 웃지않는 영


"..뭐야.왜이리 시크한거야 우리딸"



"..프"

"..?너 혹시 나 닮았어?"


"..흐히"


웃는 영,그에 중원은 광대가 올라갈듯한 웃음을 짓는다


"우리 딸 너무 매력적인거 아냐?"


"부부!"


"...?뭐?"


"브브!"


"..-?"


영이 방방뛰며 가르키는 무언가에 고개를 돌리는 중원


뽀로로인형이 있자 피식,웃으며 영을 안으며 뽀로로 인형을 갖다준다

"이거?"


"브!"


바로 던져버리는 영,그에 중원은 허,하고 헛웃음을 짓는다

"그럼 뭐"


"프"

중원의 품에서 벗어나더니 기어가는 영,그리고는 중원의 독백사진을 가르킨다

"...내 사진말한거야?영아?"


"(끄덕)"



그리고는 영을 안아들어 중원의 사진을 가까이서 보게해주자 영이 웃으며 액자를 만지작거린다

"..(피식)..잘생겼지"


".(끄덕)헤.."


"흐.."


웃는 영을 보자 그대로 눈꼬리가 휘어지며 웃는 중원


"잘생긴건 아네,우리딸"






그리고는 뽀로로를 틀어주고선 영과 원이 함께 보게하고는 잠시 자리를 떠 공실에게 가 공실을 뒤에서 폭  하고안는 중원

그리고 고갤 공실의 어깨에 부빈다


"설거지힘들지...그러니까 내가한다니까"

"하나도 안힘들거든요?저도 이런거 할수있어요"


슥슥 닦아내며 설거지를 마무리하는 공실


솨-하던 물이 뚝 그치고 공실이 손에묻은 물을 수건에닦아내자마자 중원이 공실의 몸을 자신쪽으로 돌려 입을 맞춰버린다


"읍.."



진한 입맞춤에 공실의 몸이 조금 비틀거리자 중원이 잡아준다


그리고 진한 입맞춤을 이으다 공실의 밀치는 손길에 멈추는중원,공실을 바라본다

"원이랑 영이있는데!"

"뽀로로에 정신팔려있어"

"안돼요,주중원어린이.."


"..너 또 영이 재우느라 같이 안잘꺼면서.."

"영이 많이 울면또 목 쉬어요.."


"...그러니까 벌을 미리미리받는거잖아"

"..네?"

"너 재킷 내꺼 벗었잖아"

"!!...풋..그거때문이에요?"

"(끄덕)당연하지.그리고 너"

"..?"


"막..그런거 입고..내가 가만히 둘주알았나?"


"!!!!!"


"....(피식)"



"...(얼굴이 붉어지며)됐어요.."


"나 오늘 그래도 칭찬해줘야 하는거아냐?"

"..?"


"..나오늘 메뉴판읽고..니가 사주라는거 사왔잖아?"

"..?제가요?"


"..빙수"


"...!!!아..그때 그 기억한거 사온거에요?"


"..참 맛있게드시던데.모르셨냐보시네요"

"!!!...흐.."


중원의 툴툴거림에 웃던 공실


중원의 두볼을 잡고선 눈을 마주친다


"이 사랑스러운 내 사장님을 어떻게 칭찬해야할까.."


"..!!...입"

"...(피식)그걸로 만족할수있어요?"

"..뭐..침대도좋고.."



그러자 공실이 입을 맞추며 중원의 아랫입술을 괴롭히다 진하게 입을 맞춘다


그러자 부엌깊숙히 가며 중원이 공실의 허리와 뒷머리를 잡는 중원


간간히 새어나오는 그들의 웃음소리가 빈공간을 채운다





".."


입을 떼고서는 쪽,하고 볼에 입을 맞추고서는 중원이 거실로 가더니 TV를 끈다

"우우!!"


"아빠!!"


"..씁,가서들자"



중원이 원을 방에 들어놓고 영을 재우려는 중원


원은 툴툴대다 쿨..하고 잠에든다


그리고 영이는 눈이말똥하게뜨다 중원의 목소리에 잠에든다


"자장..자장..."


중원의 자장가에 어느새 깊이 잠에든 영을 중원이 조심히 침대에 눕혀놓고선 문을 조용히 닫고서는 공실에게 가는 중원



"...?어디간거야"



공실이 안보이자 두리번거리며 침실로 가는 중원



그러자 귀에 솨아아-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에 계산을 하는건지 눈을 꼭 하고 감다 입꼬리가 올라가는 중원


욕실앞 거울로 자신의 옷을본다


"젖어도..되려나?"





얇은니트를 몇번보다 괜히 와이셔츠를 입다 더운지 벗어 화장대 위에 놓는 중원


그러다 똑똑 노크를 한다


"..?사장님이세요?"


"어.너 언제들어갔어"


"사장님이 얘들 재울때요..더워서 씻을려고...했는데,혹시 거기에 제옷이랑 수건있어요?여기 수건이 없네요.."


"...-(피식)"


입꼬리가 올라가는 중원

큰 수건하나를 찾아들고 화장대의 와이셔츠를 든다


"수건도 있고,니 옷은 아니여도 니가 입을만한건 있는데"


"잘됐다...여기앞에놓고가주세요"


"..싫어.문열어줘"


"아휴..알겠어요"


끼익..


살짝 문열린 틈새,


수줍게 문뒤에서 손을 내미는 공실의 손에 중원은 수건을 올려두고선 와이셔츠를 또 올려준다


"다 올리셨어요?"


"..아직"

"...?"




그리고서는 자신의 손을 올리고 확  들어가는 중원


"!!!!!!!"





"내 손이랑 내 몸도 올려야지"



"!!나가요..얘들깨면.."

"절대안깨.오늘은 내가 재워줬잖아"


"..그래도.."


"..태공실 벗은거 오랜만에 보는거.."


"!!!!!나가세요"

"..(입술을삐죽내민다)싫어"


"!!!왜요"


"영이 가지고 영이 낳고나서 영이랑만 잤잖아.나는 혼자자고 원이랑 자고..


나도 너랑 못잔거 굉장히 신경쓰여"


"풋..그래서 완전빨리재운거에요?얘들?"

"정답이야"


"그래서 원하시는게 뭔데요

오늘 영이도 잘 재우신거 같은데



칭찬해드릴게요


상은 뭘로 드릴까요?"





공실의 물음에 고민하는척 하더니 ㅈ 피식 웃으며 공실을 바라본다




"오늘 밤 태공실의 육감적인 걸 다 보고듣고 안고싶은데..해줄수있나요?태공실씨?"






"!!!...크...칭찬해드리죠..주중원씨.."








......



뒷이야기는 언젠가 벽반에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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