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또 글을 올려본다.

이렇게 비유를 해보면 어떨까?

사교육장에서 학생은 고객이며 소비자이다. 어쩌면 사교육과 공교육을 떠나서 학생은 소비자이고 고객일 수도있다.

그렇다면 경제원리로 보면 그 학생을 유치한 교수는 어찌보면 사기업의 직원일 수도있는 것이다.

기업의 경우라면 그 직원이 잘못을한 경우에는 기업이 소비자와 국민에게 사죄해야한다고 알고있다.

그런데 오리발. 물에빠진 사람 구해줫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격이다.

대학원 정원 미달인 과의 교수는 추가입학을 권유하며 교수의 직권으로 학생을 직접 찾아가서 면접을 보고 입학을시키기도 해왔다는 것이 요즘 일반적인 대학원들의 사정이라고한다.

그 관례적으로 행했던 직권으로 통용되었던 것 하나가 그 교수가 면접장소를 학교로 하지 않고 학생을 직접찾아가는 면접방식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미달이었던 대학원 학과의 교수가 찾아오기까지하면서 면접을 보게된 어쩌면 피해자일 수있는 고객인 그학생만이 여론의 지탄대상이 되어야한다는 말인가?

그동안 행해진 수 많은 관례들은 어떻게하고? 마치 그간 행해졌던 그런 관례들이 없었던 것처럼 대학원은 오리발을 내밀고말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39901

어떤 대학원에서는 관례로 전화 면접이란 것도 있고 화상면접이란 것도 있었다고도한다.

이번 일을 문제삼는다면 모든 대학원들의 입학실태를 모두 다 전면 조사하고 그 비리를 밝혀야하는 것아닐까?

도대체 무슨 목적으로 이런 마녀사냥으로 사회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는 말인가? 그 의도가 너무 궁금하다.

그간 대학원이 관행으로 저질러온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기 위해 직원에게 독박을씌워 해고한다고하더라도

어떻게 대학원이 낸 피해자이며 고객이며 소비자인 그학생의 가해자로까지 탈바꿈할 수있다는 말인가?

http://www.ytn.co.kr/_sn/0117_201801190921573584

소속사와 정용화는 자신이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입학한줄 알았다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용화는 일단 자필로 사과문을 적어냈다.

http://www.dailyan.com/detail.php?number=38080

정용화는 학생으로서 대학원의 소비자이며 고객이며 피해자일 수 있지 않나? 

그 진위를 알만함에도 불구하고 기레기들은 자극적인 기사로 여론몰이를하고 정용화만 희생양으로 삼고있다.

도대체 무엇을 목적으로 이런 여론몰이가 시작되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정말 미친다.

하지만 결론은 이곳을 참고로하면된다.

이미 트윗을 통해 올라와서 알고있겠지만 모르는 햄들은 이기사를  꼼꼼하게 읽어봐줘.

제목에 나와있듯이 이곳에 모든 답이 다 있는 것같아.

이글 써주신분께 감사드린다.

이글제목은 [이태희의 심호흡] 정용화 부정입학 논란은 아둔한 언론의 ‘마녀사냥’를 참고 인용했습니다.

-[이태희의 심호흡] 정용화 부정입학 논란은 아둔한 언론의 ‘마녀사냥’

이태희 편집국장 | 기사작성 : 2018-01-17 20:10  

http://www.news2day.co.kr/97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