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관장하고 관원하고 거리를 둬야

검도인생이 편해짐 ㅋㅋ

평소에 니가 관장이나 관원들한태 좋은씹새끼여서 그런 고민을 쳐하는거야

난 존나 나편한데로 해서 시합 나가고 싶으면 아무 부담없이 나간다

나도 예전엔 너처럼 시합날 하루를 관장과 맴버와 응원온 사람들을 위해 다 바쳤는데, 이젠 안그럼 ㅋㅋ

시합날 시합장까지 따로간다. 나혼자 내차타고 간다. ㅋㅋ

관장이 뭐라고 하긴함 ㅋㅋ 그래도 적당한 핑계거리로 도장앞으로 안감 (예쁜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 늙다리에 오크녀뿐 ㅋㅋ)

남들 다 암 존나 얌체같다는거 ㅋㅋ 근데 내가 편함. 내가 챙겨준다고 시합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나도 굳이 챙김 안받음. 시합장 도착해서 내가 직접 책자받아서 내 선수번호 경기장 확인하고

등띠 내 개인껄로 준비해가서 시합장 계원들한태 달아달라고함 ㅋㅋ 물, 초코렛도 내가 먹을껀 내가 챙겨감

내가 뛰는 시합 끝나면, 우리도장 시합남은 사람들 시합시작하는 시간을 계산해서

곧 시작하면 응원해주고, 존나 어중띠면 또 적당히 핑계둘러데로 도복 갈아입고 호구 싸들고 먼저 나옴 ㅋㅋㅋㅋ

차타고 집에와서 호구 도복 말리고 시합반성하고 남은시간 여친불러서 둘만의 시간에 충실함~

근데 문제점이 있어 ㅋㅋ 뭐냐고? 관장한태 찍힘 ㅋㅋㅋ 찍히면 뭔 불이익이 있을까?

있지 ㅋㅋ 바로 승단심사 원서 안써줌 ㅋㅋㅋㅋ

관죠! 이번에 쇼단신사 보겠습니다 라고하면 아직 안되요 떨어져요 다음에 보세요 이지랄함 ㅋㅋ

대부분 이럴꺼임 특히 센터일수록 이런 쓰레기 지도사범이 존나 많음

근데 난 문제없지롱~

후배가 센터사범해서 얘가 찍어줌 ㅋㅋㅋ 잘못된 자세는 어떻게 할꺼냐고?

따로 스승님이 계시지롱 ㅋㅋ 강습비내고 지도받지롱 ㅋㅋㅋ 심사시즌 두달정도 앞두고 한달관비 정도 드리고 주말 4회 지도 받음

그리고 도장에가서 스승님의 지적사항 숙지 염두해서 연습하며 고쳐보고 일주일뒤 지도평가받고 ㅋㅋㅋㅋ

4단 사범자격증 심판자격증 좆선세법 이렇게 1번에 승단했지롱~ 5단도 이렇게 승단할꺼임.

승단심사 같은 어떤 관장의 고유권한(?) 때문에 하기 싫은 검우회 노예생활하는 좆병신들 많을껄로안다 ㅋㅋㅋㅋ

돈내고 검도하며, 단때문에 검우회 생활로 스트레스 받는 병신들이 사라지길 바라며 이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