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재 중국에서 인기가 폭발하지만 한국에도 적지않은 팬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한다.
리쌍해체설 리쌍은 직접적으로 언급도 안했고 아직까지 기다리는 팬들도 물론 있을거다. 그리고 내가 제일 두려운건 리쌍해체보다 노랫속에 들어있는 가사들이다.
나는 개리가 쓴 가사들을 보며 힘들때 힘을 낼수있었고 성장할수있었다. 근데 요즘들어 가사들이 가식으로 느껴진다. 1년의 법칙을 외치던 그때의 강개리는 어디로 갔는지... 개리 인별보면 알수있듯 10월11일 kunao라는 앨범이 나온다 근데 누가봐도 이건 중화권을 겨냥했고 한국에 기다리는 팬들은 뭐가 되는건지...
솔직히 개리 요즘도 노란공책에 가사를 쓸까?
온갖 고민, 잡생각, 꿈들을 막 적어가며 탄생하는 그 가사는 이젠 볼수 없을지도 모른다.
중화권에서의 인기는 개리에게 제2의 전성기라 할수도 있지만 개리가 그 토록 원하던 솔직한 음악은 한국팬만이 느낄수 있다고 생각한다. 꼭 한국에도 많은 팬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