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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번 써봣는데 평가좀 해주세요.

ㅇㅇ(223.55) 2017-11-14 23:49:03
조회 224 추천 2 댓글 3
							
새싹이 만개하는 봄이왔네요
하지만 그대의꽃은 한결같이 화사하네요
멈춰버린듯한 그 꽃 위에
제 눈물 한 접시모아 기울여 드릴게요.

새싹이 꽃피는 여름이왔네요
그대를 매일매일 같은모습으로 보고싶지만
해충이 그것을 방해하네요
이제는 제 눈물 한방울조차도 말라버렸어요.

새싹이 시들어가는 가을이왔네요
그대의 시들어가는 단풍같은 빨간보석은
내 속에 들어와 하나가 되었어요
아아, 이젠 더이상 슬프지 않아요.

만물이 흙으로 돌아가는 겨울이왔네요
하지만 그대의꽃은 역시 화사하군요
그러니 멈춰버린꽃을 영원히 간직하기위해
제 시간 또한 기꺼이 멈춰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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