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에도 분명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라고 이미 쓰여져 있습니다.

세상이 볼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믿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것에 불과합니다.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예수님을 보고 바리새인들은 의아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예수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나 쓸데있다고 말씀하셨다습니다.

스스로 제대로 판단하고 정상적인 삶을 문제 없이 살고 있다면 당연히 예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스스로 잘나고 멀쩡한 자들을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를 드높이고 자기를 내세우기에 바쁜 삶 속에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거처할 곳이 없습니다.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병을 가진 자 벗어날 수 없는 죄에 묶인 자들만이 구원을 얻습니다

자기 스스로 지혜롭고 현명하다 생각하는 자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