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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겼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하고 매듭을 짓는다

일본학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20 22:17:20
조회 620 추천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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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면 이미 내 세상이 열려서 더 이상 이룰 것은 거의 없지


나의 베팅은 다 맞아 들어 갔다. 하긴 뭐, 지는 싸움은 아예 시작을 해본적이 없으니깐


이미 쓰러진 놈을 때리고 때리고 또 때리면 그게 뭐 좋은거겠냐



성경에서 모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던데 그것은 정말 옳은 말이다


거짓말 하는 놈은 반드시 전부 죽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거짓말 하는 놈들이 거짓의 힘으로 떵떵 거리며 잘 살고 있으면 죽여버려서 정의를 구현해야 하는 것이지



그래서 진실과 거짓의 문제와 관련되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다, 죽일 수 있는 확실한 무기와 의지와 실천 플랜 없이는 말이다



결론은, 


옳고 그름으로, 진실과 거짓으로 베팅해서 잃어본 적이 없고, 항상 따는 쪽, 이기는 쪽이었다


그런데 그런 논란성으로 휘말려 들어갔던 것 자체가 이미 지든 이기든 손해가 나는 인생이었다고도 할 수 있지



에휴.. 한반도가 좀 거짓이 횡행하는 땅이어야 말이지.. 


전세계 사기죄 1위 국가... 너무나 거짓이 팽배하고 거짓으로 꽉 차 있으니깐



글쎄, 그런데 또 그 댓가로 모든 주변 나라들한테 얻어맞고 쳐두들겨 맞고 미움받고 식민지 강간 수없이 당하고 살해 되었으니깐



어느 정도 신의 정의가 실현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는 할 수 있지


뭐, 그 정도 선에서 위로를 찾고, 매듭을 짓는 것이 결국 최선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지



거짓 종자들과의 옳고 그름, 진실과 거짓 논쟁의 세계에서 벗어나 있을 때에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그것이 결론


죽일 수 있는 확실한 무기와 의지와 실천 플랜 없이는 그 어떤 조그만 진실 거짓 논쟁에도 아예 들어서지 말라. 그것이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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