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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왜 하는 것일까?

entweltlicht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14 11:29:25
조회 596 추천 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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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학이 인간의 가장 높은 이상을 추구하고 인간의 영혼을 인도한다고 믿는다.


문학이 무슨 지순하고 지고한 가치가 있어서 인간의 의식주의 생활보다 높은 곳에 있는 것은 아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세상에서는 너무 현실적인 것은 쉽게 받아 들일 수 없기에 


아름다움을 꿈꾸는 세상을 그려내는 문학은 영혼의 집합체가 된다.

 

문학뿐 아니라 인간의 모든 언어 행위가 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펜을 쥔 사람의 펜은 칼보다 강하다 고로 언어와 글을 탐하는 자는 아름답다.


실현 불가능한 현실에서의 일탈은 높은 이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으로서 스스로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문학은 세상을 초월적인 세계로 탈바꿈하며 아름답지 못한 인간의 영혼을 구원한다 


문학에 어리석은 연동은 없다.


몽상은 때론 현실에서 가혹한 채찍질을 한다.


그러므로 현실에서의 문학의 자리가 어딘지를 제대로 잘 알아야하며 


당대 시대현실을 반영하는 것을 바탕으로 창조활동을 해야 한다.


 인간의 창조적인 상상력의 한계를 시험하지 말아야 한다.

 

한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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